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지난 16일(권곡 4통 경로당), 17일(권곡 5통 경로당)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각종 정부 지원 복지제도 홍보 및 의료지원, 고독사 홍보 예방 안내를 제공해 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주민들에게 고독사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고독사 문제의식 제고 및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주민은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소외된 위기가구를 발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어려운 사람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원해 따뜻하고 안전한 온양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가 17일 권곡6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 창구에서는 ▲온양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잘 지내 YOU 앱 홍보 및 설치’ ▲보건소 ‘치매 조기 검진 및 인식 개선 홍보’ ▲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네일아트 및 캘리그라피 체험’ ▲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후원 물품 배부’를 진행했다. 상담 창구에 방문한 주민들은 “다양한 보건복지 상담과 체험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통해 관내 주민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양3동은 관내 주민들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현재까지 총 3번의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창구를 진행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문화재단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당진문화예술학교는 7월 12일부터 8월 2일까지 당진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아동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상반기 프로그램의 결원에 한하여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한다. 2024 시민문예아카데미 하반기 추가 모집 강좌는 이모작 음악교실(음악), 아트갤러리(미술), 쉘위 댄스(무용), 문예놀이터(청소년강좌), 문예아카데미(인문) 등 31개 강좌로, 수강생 총 113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7월 30일 10시부터 당진문화예술학교 홈페이지(홈페이지'회원가입'수강신청'선택 강좌 신청) 및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하반기 교육기간은 8월 6일~ 12월 14일 19주이다. 수강료는 50,000원이며 강좌에 사용되는 교재 및 재료비는 별도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운영하는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가 위급상황에 처한 시민을 구조하고 고독사를 방지하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15일 해미면에 근무하는 두 직원이 밤새안녕 서비스 알림을 통해 방문한 주택에서 주인 허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히 대처했다고 밝혔다. 두 직원은 신고 후 돌볼 가족이 없는 허 씨가 의식을 잃지 않도록 대화를 이어갔으며, 허 씨의 응급치료에 동행하고 입원 수속을 지원했다. 허 씨는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다. 응급실 관계자는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응급실까지 찾아오는 경우는 처음”이라며 “연고가 없는 분들이 응급실로 오면 병원 업무를 처리하기가 어려운데, 덕분에 발 빠르게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밤새안녕 모바일 안심 서비스는 1인 가구의 고독사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2021년 추진된 사업으로 대상자의 스마트폰, 유선전화 통신사와 연계해 통화기록을 자동 점검한다. 자동 점검 결과 일정 기간 통신기록이 없거나, 자동안부 전화에 답변이 없는 경우 거주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보건소는 오는 31일까지 2024년 하반기 참여자 20명(건강을 드림, 행복을 드림 각 10명)을 모집한다. ‘출발 드림팀’은 8월 첫째 주부터 당진시보건소 건강 100세 지원센터 1층 재활운동실에서 진행되며,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 30분~10시 30분 놀이 및 신체기능 향상 프로그램 ‘건강을 드림’과 매주 화, 목, 금요일 오후 2시~3시 시문학 교실, 하모니카 교실 및 작업치료(시·지각 인지훈련) 프로그램 ‘행복을 드림’으로 구성된다. 또한 당진시보건소는 상시 재활운동실을 운영 중이며, 이동이 힘든 중증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의사와 함께 방문 재활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출발 드림팀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을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양한 재활 사업을 추진해 장애인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산시청 사격팀이 7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7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최상의 기량을 뽐냈다. 18일 시에 따르면 사격팀은 9일 50m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 소승섭, 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10m 공기권총 여자 단체전에서는 유현영, 오정은, 김예슬, 김희선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으며, 남자 50m 권총 개인전과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 방재현, 박성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10일에는 50m 소총 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고도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박해미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같은 날 10m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최보람,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쏘아 올렸으며, 10m 공기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11일에는 50m 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서 염다은, 박해미, 정미라, 고도원 선수가 동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호 치매안심마을(고대면 당진포2리)과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맞춤형 치매예방교실’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4주간 당진시 치매안심마을(고대면 당진포2리, 신평면 금천1리) 2곳과 연계해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인지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원예체험과 요리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했다. 프로그램 내용과 교육 과정 등에 대한 주민들의 종합적인 만족도가 높았으며, 특히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과 치매조기검진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를 건강하게 예방하고 지역사회 모두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고남면에 위치한 고남패총박물관 증·개축 및 전시물 제작 설치를 위한 ‘건축설계 및 전시물 제작·설치 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고남패총박물관 운영위원, 용역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용역 중간 보고와 질의 및 토론 등이 진행됐다. 고남패총박물관은 빗살무늬토기와 패총 등 신석기시대 및 청동기시대의 유물과 시대에 따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군은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증축을 최종 승인받았으며 올해 건축설계 용역의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초 첫삽을 뜰 예정이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증·개축 사업을 통해 현재 1·2 전시관으로 분리된 공간을 하나로 통합하고 지상1층·지하1층, 연면적 약 2300㎡ 규모의 철골철근콘크리트 건축물을 증축한다. 총 사업비는 88억 원 가량이다. 특히, 패총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박물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완만한 곡선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실내공간에 적합한 채광을 조성하고 ‘커뮤니티홀’의 기획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이삭거름 적기에 적량 시용 방제를 당부했다. 이삭거름이란 벼 이삭이 줄기 속에서 자라기 시작할 때 주는 거름으로, 주는 시기에 따라 수량, 미질, 도복에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적기·적량 시용이 중요하다. 이삭거름은 이삭 패기 전 25일경 주는 것이 가장 적당하며, 중만생 품종의 경우 출수 예정일이 다음 달 14~17일이므로 적정 시기는 이달 23일 전후이다. 그러나 해나루쌀 품종인 삼광벼는 이삭거름을 일찍 시용할 경우 벼의 마디가 크게 성장해 도복에 의한 품질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벼 이삭 패기 15일 전인 7월 30일부터 8월 1일 사이에 이삭거름을 줄 것을 지도하고 있다. 당진특화쌀 당찬진미의 경우에도 출수 15일 전인 7월 27일경 이삭거름을 시용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삭거름은 NK복합비료(17-0-14) 기준 10아르(a)당 15kg 내외로 생육상황에 따라 가감하여 시용하면 되는데, 밑거름으로 완효성 복합비료를 시용한 논에서는 가급적 이삭거름을 주지 않으며, 생육이 불량할 경우 적정 사용량 대비 50~60%로 줄여 시비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이 관내 1인가구의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가족센터는 이달부터 9월까지 센터 내 공유주방에서 관내 1인가구 30여 명을 대상으로 소믈리에 체험 및 요리교육을 진행하는 ‘솔스토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 간 협동심을 향상시키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나이대별 자조모임을 구성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20·30대 △40대 △50대 △60대로 나눠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난 16일을 시작으로 7월 한 달간 20·30대 팀이 세 차례 모임을 갖게 된다. 이후 8월에는 40대와 60대 팀, 8~9월 50대 팀이 각 3회씩 체험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회기별 △광어 타르타르, 머쉬룸 크림소스 파스타(1회) △양송이 포켓 치즈구이, 마요네즈 참치 오이 카나페(2회) △토마토 홍합찜, 허브갈릭 새우꼬치구이(3회) 등의 요리 교육이 실시된다. 와인을 배우는 ‘소믈리에 체험’도 함께 진행돼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