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가 12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백학면주민자치회의 연간 실적 보고와 2025년 주민자치사업 계획(안)에 대한 설명 및 주민투표를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주민들이 직접 투표한 4개의 사업이 통과됐다. 또한,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활동 목적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상세히 설명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날 투표를 위해 참여한 주민은 100여명 정도로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백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백학 학여울풍물패와 연천서부권노인복지관 실버라인댄스반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정응화 백학면주민자치회장은 “올해는 주민자치회로 변경된 후 2년차로 많은 주민분들의 참여와 관심에 힘입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의 활동과 비전에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이번 주민총회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주민분들께서 직접 발의하고 의결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적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이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렴 의지 전파에 동참했다. 13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외된 이웃을 위한 ‘2024 추석맞이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공단 임직원들이 매월 모으는 사회공헌 성금을 활용해 전통시장에서 송편과 모듬전을 구입하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공단은 명절을 맞아 공단의 청렴 의지 전파 및 상호 협력하는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이해관계자와 전 직원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공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기 위해 공단의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추진을 적극 안내했고,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공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단 청렴 활동에 협조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구매한 명절 음식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청렴 서한문 발송으로 공단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 알리고, 내부 직원들은 청렴 의지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은 9월 정기분 재산세 68억(토지분 65억 2천만원, 주택 2기분 2억 8천만원)을 부과해 납부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9월 정기분 재산세는 매년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토지 및 주택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다만,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됐으며, 1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 된다. 재산세 납부기한은 이달 30일까지로 납부방법은 전국 은행과 우체국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직접 납부하거나 은행이나 관청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142211),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연천군 재정의 초석이 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납부 기간 내에 납부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2일 국토방위와 국가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미추홀구, 연수구, 중구 예비군을 관할 하는 제7873부대 2대대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에도 지역 안정과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관군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지역방위 작전 지원, 교육 훈련지원, 부대 운영지원 등을 위해 약 1억 3천만 원의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역 안보를 위해 애써 주시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은 추석맞이 관내 버스정류장 쉘터형 213개소에 대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제초작업 및 물청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제거하여 연천군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대중교통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또한 주요 장소에는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기존 정류장에는 방풍시설 및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자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맞이 귀경객뿐 아니라 연천군을 찾아주시는 관광객들에게도 아름다운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깨끗하게 버스정류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미추홀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9일부터 열흘간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치매 극복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첫 번째로 센터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실천을 위해 워크온 앱을 통한 ‘치매 극복, 가치 함께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10일간 7만 보 걷기를 달성하면 된다. 두 번째로 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치매 예방, 퀴즈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후 채널 내 퀴즈 챌린지 게시글의 내용에 따라, 참여자의 전화번호와 정답을 퀴즈 게시글 하단의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모든 챌린지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달성한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차남희 센터장은 “치매 극복 주간 행사의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의 사업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됐으면 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을 꾸준히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극복의 날은 매년 9월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물품 기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 단체, 기업들과 공직자들이 뜻을 모아 다양한 후원 활동에 나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이번 이웃돕기 활동으로 국민마트 전곡점 대표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 백미(10kg) 160포(450만원 상당), ㈜석무 유인춘 대표 백미(10kg) 90포(300만원 상당), 관내 모기업에서는 과일 200상자를 각각 기탁 하는 등 다양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또한, 연천군청 공직자(군수 김덕현)들은 자발적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여 677명이 참여하여 모금된 520만원으로 농촌사랑상품권을 구입, 이를 통해 104가구(가구당 5만원)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연천군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박재남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인하대학교 지역사회 문제해결형 수업 ‘인하 ISTL’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인하 ISTL’은 학생들이 팀을 이뤄 대학과 지역사회의 관계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문제에 대해 접근 분석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수업이다. 구는 총 4개의 지역 의제 중에 2개 의제에 참여해 ▲미추홀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이에스지(ESG) 실천 방안, ▲청년창업 특화 거리 운영 등 개선과 활성화 방안 관련 지역 현황에 대해 보고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업을 통해 지역 의제에 대해 학생을 비롯한 주민과 관이 함께 공감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의 원활한 학습과 수업 운영을 위해 현장 탐방, 주민인터뷰 등 수업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력해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지난 8월 31일과 9월 7일 아버지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FUN한 아빠랜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천군 가족 특성을 반영하여 군인 아버지들의 양육 참여 확대 및 자녀와의 친밀감 강화를 위한 군인가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5년째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선착순 10가정을 모집하여 8월 31일 아버지 역할 및 가족 의사소통 교육을 실시했고, 교육 참여 가족에 한하여 9월 7일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레일바이크, 수상레저 등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프로그램이 알차고 재미있었다”, “자녀와 둘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었다”, “아빠랑만 하는 여행이 처음이라 걱정했지만 즐겁고 재미있었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조금랑 센터장은 “앞으로도 남성들의 양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며, 특히 연천군 군인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2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재난대응 역량강화훈련을 토론훈련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토론훈련은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여주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여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됐으며, 13개 협업 기능부서에서 모두 참여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복합 재난에 대응하는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직후의 초기 대응, 주민 대피 명령, 화재 진압, 인명구조, 전력 차단 및 복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됐고, 협업기관의 협력 체계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대형 재난을 막는 중요한 열쇠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재난대응에 있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