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27일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 및 협력을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의 주요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 및 방안과 더불어 유치 후 활성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역에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 중심인 태백시 경제진흥사업계획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협조를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폐교와 폐광으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저와 태백시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퇴직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6월 말 정년퇴직자와 작년 12월 말 명예퇴직자 등 퇴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정부포상 및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정부포상 대상자 홍조근정훈장 1명, 녹조근정훈장 4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표창 1명, 국무총리표창 1명 등 28명, 교육부 장관 표창 2명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재직 동안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강원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공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6월 27일, 국무총리 주재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전국 11개 지자체의 치열했던 유치 경쟁을 뚫고 국내 첫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됨에 따라 인프라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도에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지정받기 위해 1년간 25개 기관과 12번의 MOU를 체결하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헙력체계를 구축했으며,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은 모두 합해 52개 기업, 3조 3,553억 원 규모이다. 또한, 지자체장의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 위해 김진태 지사가 서울 한국기술센터에서 열린 특화단지 공모전 평가회에 직접 pt 발표에 나서 지역 자체적으로 집중 육성해온 강원 바이오 산업의 기반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도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특화단지 유치 범도민 지지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속초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하여 청결한 해변 관리 도모와 ESG 경영 실천을 위하여'바다사랑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임직원과 노동조합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월 1일 속초해변 일대에서 실시한다. 특히 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지키고 사랑하자는 취지에서 속초공단 주도로 고성문화재단, 강릉관광개발공사,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주시시설관리공단, 울주군시설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등 동해권역 지방공기업 및 유관기관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각 기관이 정한 해변에서 줍깅 및 캠페인 홍보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한편, 속초시시설관리공단은 속초종합사회복지관의 ESG 프로그램에 연계 ‧ 참여하여 금번 반려해변 환경정화 활동을 SNS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생필품 키트를 전달 할 방침이다. 김태균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해수욕장인 속초해수욕장 개장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해변 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청정한 속초바다, 명품 해수욕장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6.27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 농업인 단체 회관에서 농업인 단체와 정담회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 만남인 정담회는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며 정을 나눈다는 의미로 농업인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도 농업인단체 총연합회를 비롯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도연합회 등 총 연합회 소속 15개 단체장이 참석해 농가 경영 불안 해소를 위한 도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작년에 올해 당초예산을 편성하면서 저도 아쉬움이 많았지만, 그래도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농업분야는 8% 정도의 증가율로 예산을 편성했다” 며, 도에서 농가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밝혔다. 덧붙여, “올해 그래도 반가운 소식은 도내 농가소득이 2년 연속 5천만 원을 넘겼고, 2위와 격차도 24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10분의 1수준”임을 이야기하며, “농가 경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반값농자재가 효과를 발휘한 것”이라며, “그럼에도 농사를 짓는데 부족하신 것은 많으실 텐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시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에 따라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태동지였던 춘천은 전국 최고의 첨단지식산업도시로 우뚝 섰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대상지로 춘천과 홍천 권역을 포함해 전국 5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춘천시 산업단지 8개소 750만 4,132㎡ 부지에 기반, 투자, 연구개발, 사업화 단계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순차적이고 전방위적인 기업지원이 이뤄진다. 또한 세액 공제와 용적률 상향, 인허가 신속처리 등 투자 혜택은 물론 정부 연구개발 예산 우선지원 등도 주어진다. 이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4조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원, 일자리 2만 명 창출 등이 예상된다. 그동안 시는 전국 최초로 바이오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해 지역의 힘으로 6개의 상장사를 배출하고 최근 3년 연속 기업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하는 등 바이오산업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한 만큼 이번 선정이 더욱 뜻깊다. 특히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는 강원권에만 없었는데, 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6월 27일 오후 3시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학교복합시설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시설 및 종합사회복지관’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사업추진 방안 마련 및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으며, 공모 사업 선정 후 각 기관은 구체적 사안을 협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우산동 196-1번지 일원 3,038.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 예정인 ‘원주 서북권 유아동돌봄센터 및 종합사회복지관’은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센터와 지역 복지증진을 위한 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하는 시설이다. 아이 양육 가정에는 육아와 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원주 서북권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북권의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지역 간 균형발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7일 오후 2시 30분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2024년 상반기 상담자 역량강화를 위한 수퍼비젼을 실시했다. 슈퍼비젼은 숙련된 상담자(슈퍼바이저)가 경험이 적은 상담자(슈퍼바이지)를 대상으로 사례분석과 진행과정에 대한 지도 감독과지지 그리고 사례에 관련된 교육 등을 통해 도움을 주는 과정이다. 이번 슈퍼비젼은 조영아 슈퍼바이저(상지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모시고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동반자가 진행한 위기사례에 대해 상담사례 분석 및 진행과정에 관해 상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효과적인 사례개념화 과정을 통해 사례를 진행하는 청소년동반자 뿐만이 아니라 비슷한 경험을 가진 청소년상담사 및 사례관리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박금성 센터장은 이번 수퍼비젼을 통해 상담자들이 상담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다양한 기법을 배움으로써 상담자 자신의 성장과 더불어 내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하게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금성)는 6월 24일부터 6월 27일까지 평창군1388청소년지원단 권역별(평창읍·미탄면, 방림면·대화면, 봉평면·용평면, 진부면·대관령면) 찾아가는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2024년 두번째 정기회의로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의 활동보고 및 권역별 위기 청소년 현황을 점검하고 1388청소년지원단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실시했다. 총 48명의 지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의는 신규단원 위촉식, 평창군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과의 연합 아웃리치 활동 계획과, 1388청소년지원단에 대한 지역 홍보 및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 발굴방법 모색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금성 센터장은 “민간자발조직인 1388 청소년지원단 활동을 통하여 위기 청소년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지역주민과 함께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지원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평창군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구조⋅발견, 법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이 정부의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정부는 6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인천·경기, 강원(춘천, 홍천군), 대전, 전남 화순, 경북 안동·포항 등 5곳을 ‘바이오 특화단지’로 최종 선정했다. 홍천군은 바이오 국가전략첨단산업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프라 구축, 연구개발사업, 국공유 재산 사용료 면제, 조세 및 부담금 감면,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게된다. 앞으로 홍천군과 춘천시는 AI기반의 신약개발과 중소형 CDMO 거점으로 조성되며, AI헬스케어 글로벌혁신특구 등 바이오 인프라와 항체산업, 디지털헬스케어·의료기기 등 주변 지역과의 연계와 확장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로’ 우리 홍천경제를 이끌어갈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번 바이오 국가전력첨단사업 특화단지‘ 최종 선정으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