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읍 교월리 소재 고령자복지주택 대강당에서 10개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5월에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컨설팅 결과에 따른 운영체계 개편 안내 및 돌봄 제공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를 위해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안내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업 역할 ▲돌봄 주요 과업 및 변경 사항 ▲보건․의료분야 서비스 안내 순서로 진행됐다. 군은 오는 8월부터 고령자복지주택 내 통합돌봄센터를 중심으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건강보험공단의 건강·요양 정보가 포함된 빅테이터를 활용하여 대상자 선제 발굴, 공동 조사, 서비스 연계 등 지자체와 공단의 양방향 연계 체계를 이루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숙희 통합돌봄과장은 “청양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지낼 수 있도록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 오봉집가 지난 18일 청양군을 방문해 삼계탕 100인분 (7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청양 오봉집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저소득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지난 1월 구기진을 기부했으며 그동안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를 이어 왔다. 윤기서 대표는 “무더위와 장마로 자칫 기력이 쇠할 수 있는 여름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에 준비하게 되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식당 (565개소)에 스마트청양 참여 독려 서한문을 발송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구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일반음식점(464개소), 휴게음식점(93개소), 제과점영업(8개소)에 발송한 서한문은 식당 대표들에게 인구 감소, 지역 자본 외부 유출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양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스마트청양에 대해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합리적인 가격의 지역 농산물 활용한 건강한 음식 제공',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사업장 관리','스마트청양 홍보 동참'에 협력해 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연말에는 스마트청양 이벤트, 챌린지 추천수에 따라 '2024 최다 추천 맛집'을 선정해 군정 소식지와 군 SNS에 홍보할 예정임을 알렸다.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관내 기업체 110개소에 서한문을 발송했으며, 8월에는 시장 상인에 서한문을 차례로 발송하여 대상별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진우 위원장은 “스마트청양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식당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식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예락 충남지부의 ‘신나는 국악 판’ 공연이 오는 2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해당 공연은 청양군 지역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청양군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행사이다. 예락은 2015년 호남권에서 창단된 예술단체로 창·제작 공연 개발 및 지역 협업문화사업 등을 다양한 예술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대표작으로는 2023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본공연 '판소리극 동상기'와 2023 전국풍류자랑에 당선된 '환벽당이야기' 등 전국 단위의 공모 작품에 꾸준히 선정되어 전통 음악극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금년에는 충남권 지역의 지역문화향유를 목표로 충남지부를 새로이 설립했으며 예락 충남지부는 독립된 단체로 충남지역 전통예술의 현대화를 통해 충남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은 다양한 국악기를 중심으로 타악, 소리까지 전통음악의 다양함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무대가 준비되어있다. 생동감 넘치는 타악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태평소 협주곡 ‘산체스와 아이들’, 예락 설립의 포부와 희망찬 미래를 담은 신민요 '희망가', 판소리를 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귀농귀촌 일번지 청양군이 오는 8월 2일까지 귀농·귀촌을 준비하고 있는 도시민들의 청양 전입을 돕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의 입교생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정산면 귀농인의 집 2세대와 남양면 농업창업보육센터 1세대이다. 군은 귀농을 바라는 도시민들이 청양군에서 살아보면서 정착할 주거지와 영농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귀농인의 집 7개소, 농업창업보육센터 8개소 등 총 1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머물 수 있는 거주공간을 제공하여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모집 공고일 현재 농어촌(읍·면) 이외의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65세 이하의 예비 귀농인으로,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입주 후에는 청양군으로 전입해야 한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청양군과 농촌 생활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영농기반을 찾아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또는 청양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정산면 강경식 (前)명예면장은 지난 18일 관내 경로당 30여 개소에 고향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여름철 더위를 잘 이겨내시길 바라는 소중한 마음으로 금일봉을 전달했다. 경로당에 나오신 한 어르신은 “항상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사랑과 배려를 기울이고 있는 강 (前)명예면장의 선물 덕분에 무더운 여름 식욕이 떨어졌는데 보양식을 함께 나누며 체력을 보충하여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강 (前)명예면장은 고향의 각종 행사나 명절뿐만 아니라 코로나 19, 호우피해와 같은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항상 후원해 주시고 있으며 정산면 초중고 탁구부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고향 사랑 지정 기부 등 고향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물심양면 도움을 주어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주고 있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강경식 (前)명예면장님의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관심은 우리 사회에서 웃어른을 존경하고 보살피는 문화를 만들 수 있는 좋은 가르침이라고 생각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신 강경식 (前)명예면장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남면은 지난 18일 지역 농가의 농산물 판매 어려움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면은 최근 농가들이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장마철 주요농산물 경영(판매) 불안정에 따라 지역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청양군청 직원들에게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멜론 100박스를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면은 지난 2월에도 한국연구재단 대전청사 등에 방울토마토 120박스를 판매하는 등 청남면 농특산물의 성공적인 소비촉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청남면 이근상 농가는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행정에서의 적극적인 홍보로 생산 농가에 큰 희망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은규 청남면장은 “청남면의 농특산물은 토질이 비옥하고 우수하여 멜론, 토마토, 딸기, 수박등 특수작물이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신선하고, 맛있게 재배되고 있다. 모든 직원들이 신선한 농산물 판매에 적극 동참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8일 국립생태원 등과 함께 재가 및 독거 장애인 가정 등에 여름 김치와 함께 삼계탕, 음료, 과일 등을 전달했다. 벌써 3회째인 여름나기 김치대작전은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과 영양개선을 위해 필수 부식인 김치와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나눔에는 국립생태원을 비롯해 서천어린이집, 장사모에서 지정기탁금 및 개인 후원금을 받아 진행했고 주민들 역시 고춧가루와 양파 등을 보탰다. 특히 국립생태원 자원봉사자 15명은 복지관에서 함께 김치를 담그고 각 가정에 배달까지 하며 진정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치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몸이 불편하고 혼자 지내니 김치를 담근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며“꼭 필요한 식료품으로만 세심하게 골라 보내주셔서 정말 감동받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지난17일 서천지속협 회의실에서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 날 평가회는 서천군의회 이강선 의원, 사랑의 열매 서천군 박석배 단장, 서천군 전 학교운영협의회 석양기 회장, 서천군청 관계자 등 약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니터링 평가회는 2025년에 개최할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발전방향 제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천지속협 모니터링 평가위원들은 모시문화제 행사 기간인 6월7일부터 9일까지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방문객들 의견을 수렴하고 평가지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모니터링 평가회 의견을 들여다보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 분리 배출 개선, 지역 봉사단체들을 통한 음식 가격 적정화, 24시간 안전관리자 배치, 국가중요농업유산 부스 운영등 지난해보다 높은 평가를 주었다. 아쉬운 점은 섬유축제인 모시문화제에 모시옷 방문객이 여전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5월 개막해 9월까지 운영하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에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열리는 산성시장 밤마실 야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행운 가득 야시장’과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이란 테마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이기로 했다. 먼저, ‘행운 가득 야시장’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7월 27일, 8월 31일, 9월 28일에 매회 고객 18명을 선정해 메뉴(음식) 무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18개 음식 판매대에서 본인이 원하는 메뉴 1개를 가격 제한 없이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추석맞이 ‘사랑 고백의 밤’은 9월 7일 저녁 6시 30분에서 7시까지 연인, 부모, 부부, 가족,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총 5명을 선착순 접수할 예정으로 신청자는 8월 말까지 야시장 운영본부로 문의,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꽃다발과 사전 영상 촬영, 판매대 무료 메뉴 쿠폰 2개씩을 제공한다. 한편, 충남 최대 야시장으로 손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