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이천시 꿈드림학교인 백록캠퍼스에서 ‘2024 하반기 위(Wee)프로젝트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위(Wee)센터 전문상담인력, 관내 초·중·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해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위(Wee)센터 상반기 업무 실적 및 현황 공유 ▲위(Wee)센터 하반기 사업 안내 ▲위(Wee)클래스 생명존중 프로그램 및 운영 사례 나눔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한 위기상담 사례연구가 실시된다. 더불어 유관기관 사업 안내로는 학교와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관내 상담센터, 용인 국립중안청소년 디딤센터에서 입교 소개를 진행하는 등 지역 유관기관 정보 공유로 업무 효율성을 증대하고 상담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게 된다. ‘학교상담인력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의회’는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네트워킹 확대 및 강화 ▲각 학교급 위(Wee)클래스 우수사례 나눔을 통한 전문성 향상 ▲학교급별 소모임을 통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중구는 지난 10, 11일 이틀간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영업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갈치시장 등 중구의 대표 전통시장 및 인근 식품취급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최진봉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 상인회, 외식업중구지부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이 안내된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식중독 6대 예방수칙(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칼도마 구분사용하기, 보관온도지키기)을 실천하도록 홍보했다. 특히 음식점에서는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추석 성수식품 부당요금 및 관광객 호객행위 근절에 대한 영업자의 자발적인 동참도 당부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이례적으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지역내 영업자 및 소비자들께서도 식중독 예방수칙을 꼭 준수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지난 9월 12일,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정(情)나눔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임직원 39명은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선물을 포장하고 어르신들께 추석 선물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구욱현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희배 관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매년 따뜻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시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구노인복지관과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중구보건소는 올해 1월 부터 11월 동안 관내 자활센터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결핵 발생률을 낮추고 자활센터 참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에서는 결핵과 잠복결핵감염의 진단, 검진 및 치료의 중요성, 올바른 기침 예절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발견이 쉽지 않으므로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되면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주민의 건강 보호와 결핵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밝은눈안과병원은 지난 9월 12일 중구노인복지관분관에‘중구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여름김치)’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중구노인복지관분관(관장 이희배)은 매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름철 결식예방을 위한 사전조사에서 김치에 대한 욕구가 높았던 만큼, 이번 후원금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25가구에 여름김치 5kg씩을 전달했다. 밝은 눈 안과병원에서는 “후원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에 이희배 관장은“중구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밝은 눈 안과병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구협의회는 지난 9월 11일 부산 중구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최진봉 중구청장과 강주택 시의원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추석맞이 사랑의 선물(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기금 100만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 40세대에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복만 협의회장은“올해도 평화통일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이‧미용 봉사자와 엄사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 가정에 방문하여 머리 손질뿐만 아니라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등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미용 봉사는 엄사면 협의체에서 주관하여 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고 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건강 상태 등 안부를 확인하고 이‧미용 서비스도 제공하는 사업이다. 황근택 위원장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봉사자와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취약계층 발굴과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방문해 추석 인사와 함께 ‘온기가득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송편, 식혜, 한우 불고기, 전 등 명절 음식과 함께 쌀국수, 녹용·홍삼, 김 등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선물꾸러미는 지역후원업체 금메달식자재마트(대표 박은호)의 김세트와 지역단체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회장 고의주)의 쌀국수, 남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영중)의 녹용·홍삼세트 등 다양한 후원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안외상 위원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어려운 이웃들께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추석 선물꾸러미를 통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용석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 명절에 전한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정, 이하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식혜, 물김치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진건봉사단에서 만든 모듬 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사협은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 대상자에 고독사 고위험군 1:1 결연 대상들을 포함해 첫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 음식에 말동무도 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명절에 혼자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도 힘든 분들께 음식을 만들어 드리니 정말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협의체의 결연활동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디지털의료제품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은 '디지털의료제품법'이 제정됨에 따라 새로운 법적 체계에 맞춰 지원을 강화하고 체계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김철진 의원은 조례안 제안설명을 통해 “디지털헬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은 최근 5년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도는 디지털의료제품 산업의 육성과 지원을 통해 새로운 의료 패러다임에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디지털의료제품법'은 3년마다 디지털의료제품 안전관리종합계획을 수립·시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고 말하며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도록 경기도가 지원계획을 수립해 도내 중소기업의 디지털의료제품 기술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고 제안 설명을 마쳤다. 한편, 조례안은 23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심의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