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7월 20일 원주교육문화관 대강당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북 콘서트 ‘읽고(GO), 보고(GO), 듣고(GO)’를 개최한다. 올해 원주 한 도시 한 책 읽기 선정도서는 모세영 작가의 '막손이 두부'로, △함께 한 권 읽기 '책(BOOK)크인' △선정도서 릴레이 필사 '책 한 권이 뚝딱' △어린이 북 트레일러 '나도 북튜버!' △북 트레일러 공모전 △북 콘서트 △글쓰기 대회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이 원주교육문화관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퓨전 앙상블 ‘후’의 오프닝 공연 △북 트레일러 공모전 인기작 미니시사회 △극단 노뜰의 선정도서 낭독극 △모세영 작가와의 만남 △온라인 독서 골든벨이 열린다. 아울러 북 콘서트 시작 전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문화관 스탬프 투어 '선정도서 어디까지 읽어봤니?' △체험 부스 운영 △릴레이 필사 완성본 전시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9일부터 7월 19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내 학생 및 지역 주민 200여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교육도서관은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인성탐구, 진로융합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과 진로 탐구를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역사체험, 위인스쿨’은 역사 속 사건과 위인의 일화를 스토리텔링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사건을 통해 창의성과 바른 인성을 기를 수 있다. ‘드림(dream) 캐리커처’는 자신의 꿈을 찾아 캐릭터로 표현해 보며 아이들이 꿈을 찾고 의욕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7월 3일부터 12일까지 화천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강좌별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재현 관장은 “어린이들이 방학 특강을 듣고 꿈을 찾아, 도전 의식과 의욕을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지난 3월 20일부터 다자녀 가구의 범위를 기존 가장 어린 자녀가 미성년자인 자녀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 국가보훈대상자가 거주하는 세대 및 보훈단체를 추가하면서 수도사용료 감면 대상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2024년 6월 28일 기준, 정선군에 거주하는 177세대의 두 자녀 이상 및 국가보훈대상 가구가 감면 신청하였다. 대상 군민들은 매월 최대 5,000원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정선군은 매년 10,620천원의 수도사용료를 지원한다. 감면 신청자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정선군은 올해 1월 ‘정선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절차를 추진했으며, 3월 20일 해당 조례가 정선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돼 수도사용료 감면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정선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도요금 감면 대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라며, 감면 적용 군민들은 꼭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정선군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증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취약계층에도 매월 10톤에 해당하는 가정용 수도요금 감면 혜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의회는 7월 1일,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제9대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전영기 의원이, 부의장으로는 국민의힘 송수옥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으며, 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영기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정선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지방소멸 위기 등 산적한 현안들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송수옥 부의장은 “부의장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정선군민들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에서는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지정을 위한 정선 군민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7월 5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대한민국 1호 여성 조경가 정영선 교수를 초빙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또한 강연회에 앞서 정선아리아리 시네마(7월4일 오후 7시)에서는 ‘땅에 쓰는 시’영화 상영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영선 조경가는 2023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 조경계의 최고 영예상이라고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수상하였다. 대표적인 그의 작품으로는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와 아시아공원(1986), 예술의전당(1988), 여의도 샛강생태공원(1997), 호암미술관 희원(1997), 선유도공원(2001), 경춘선 숲길(2015부터 2017)등 셀 수 없이 많은 국내외 정원들을 디자인했다. 그리고 최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의 조경 전시 ‘이 땅에 숨 쉬는 모든 것들을 위하여’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의 작품세계를 그린 다큐멘터리 ‘땅에 쓰는 시’도 전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정영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9대 원주시의회 조용기, 김학배, 조용석 등 무소속 의원들은 보다 투명하고 보수적인 정치활동을 펼치기 위해 ‘맑은정치보수연합교섭단체’를 공식적으로 등록하고, 대표의원으로는 조용석 의원을 선출하였다. 조용석 대표의원은 “원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깨끗하고 공정한 보수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투명한 정책 추진으로 신뢰받는 의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섭단체 출범을 통해 원주시의회 내 무소속 의원들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LS전선 동해사업장은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아동·청소년·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대상 복지증진 사업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1억원을 지정기탁하였다. LS전선 동해사업장은 동해시에 지난 2013년부터 동해시에 매년 지정 기탁을 통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에서 지역주민 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지역사회 내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아동·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학대 피해 아동 심리치료 지원, 취약계층 초등학생 교육비 지원 사업 등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였으며 이외에도 장애인복지시설·단체 등 7곳의 지역주민 복지증진사업과 기능보강 사업을 지원하였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확대하여 학대 피해 아동 및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동해시가족센터 운영 사업에도 지원하여 가족 기능 강화에도 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은 “출산과 육아는 지역사회의 각 주체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27일 상호발전 및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공익재단인 아름다운가게 강원본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공단은 계절별 옷, 생활‧주방잡화, 도서 등 다양한 물품 기부하기 캠페인을 진행하여 자원의 재활용 실천을 도모한다. 또한, 물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여 사회적 약자 보호에도 앞장 선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증을 취득했다. 장해주 이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적 기업과의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으로 사회적 가치를 함께 창출하며 ESG 경영을 적극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동해시청소년센터 보훈동아리 ‘별숲’단원들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5일에는 대한민국 6·25전쟁 참전유공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동해시지회 참전용사 8명을 모시고 고성 DMZ박물관과 통일전망대 전적지를 방문하였다. 순례활동 과정에서 참전용사들은 군사분계선 넘어 북측 고지를 바라보며 치열하게 벌어졌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설명하였고, 이를 통해 별숲 단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6월 21일 동해상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부사관학과 청소년 68명을 대상으로 북한 남침으로 인한 전쟁의 시작과 UN군의 개입 및 인천상륙작전 등 정전협정과 휴전으로 이어지는 내용의 ‘6·25전쟁 바로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6월 25일은 동해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기념식 영웅께 드리는 편지 낭독에서 김진서 별숲 단장은 “부사관이 꿈인 저는 18세로 부모님과 선생님의 보살핌을 받는 청소년으로 전적지 순례에서 참전 용사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제 또래 나이에 한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찾아가는 맞춤형 과학 전시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까지 북삼도서관 3층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과학 전시 서비스’는 북삼도서관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국민 누구나 과학을 가깝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의 소장품을 이용하여‘단위야 놀자’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맞춤형 과학 컨텐츠이다. 특히 이번 컨텐츠는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과거에 사용했던 단위 관련 기기를 통해 세상의 기준인 ‘단위’의 시작과 그 쓰임, 발전과정 등을 알아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찾아가는 맞춤형 과학 전시는 전시와 교육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시는 7월 14일까지 길이, 무게, 시간 측정과 관련된 26점이 전시되고, 교육은 7월 7일 오후 1시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북삼도서관 3층 3강의실에서 ‘도르래에서 찾아보는 편리한 발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시는 북삼도서관 3층 로비에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교육 프로그램은 7월 4일까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16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