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제출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에서 RE100 랜드마크 조성사업 예산의 운용 방식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며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검토를 주문했다. 경기도는 RE100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대를 위해 신축 중인 경기도서관에 RE100 랜드마크 조성에 필요한 예산 20억 9,000만원을 일반회계로 수립했으나, 올 해 “기후대응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해 사업을 진행하고,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는 전액은 감액하는 추경안을 제출했다. 유종상 의원은 “예산 수립 과정에서 규정을 제대로 검토하지 못해 일반회계로 성립된 사업비를 일 년 가까이 사용하지 못한 것도 문제지만, 성립된 예산을 사용하지 않고 기금을 사용한 것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또한 유종상 의원은 관련 내용을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에게 제대로 보고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향후 상임위 위원들과의 적극 소통을 주문했다. 유종상 의원은 “특정 사업에 예산이 성립되면 다른 사업을 위한 예산이 줄어드는 만큼 효율적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성남시 내 위기 및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새마을부녀회, 만나교회, 유디간호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들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연계활동을 진행하며, 매주 직접 만든 빵 60개를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만나교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디딤돌 결연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필요한 직접지원을 제공하고, 유디간호학원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 지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위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지원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지난 12일 부천시 박물관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해, "시민에게 다가서는 부천시 박물관 - 전시 및 교육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포럼은 부천시 박물관이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그 역할을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다수의 시민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주제 발표는 강신엽 부천시 박물관 통합운영위원회 위원장이 맡고, 황진희 의원과 박순희 부천시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황진희 의원은 이번 토론에서 부천시 박물관이 지역사회에서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며, "2024년 예산 중 대부분이 운영비와 인건비로 소모되는 상황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전시 콘텐츠 강화를 위한 재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이다"라고 현재 박물관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부천시 박물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하는 교육의 중심지로 거듭나야 한다"라고 말하며 박물관이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특히 교육적인 역할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다미』청소년들의 심리·정신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이와 마음 나누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조절 능력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한 인사 나누기, 도우미견과의 공놀이, 동물을 존중하며 산책하기 등 여러 가지 교감 활동으로 구성됐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13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지역화폐 불용액을 최소화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경기지역화폐 발행지원사업을 보면 235억원을 불용했다고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338억8천만원을 증액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라며 “시군 집행율을 높여서 불용액이 최소화하도록 해야 하고, 이번 증액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회혁신 공간조성 예산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본예산이 30억원인데 추경으로 28억원을 올리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예산편성이었고, 1년 뒤도 내다보지 못한 미흡한 행정”이라고 질타했다. 주 4.5일제 관련 연구용역에 대해서 정하용 의원은 “도내 기업, 노동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하고 도의회와도 소통해야 하는데 이번 건은 그러지 못했다”라며 “내년부터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하기로 이미 정해놓고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충분한 의견 수렴 기간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을 앞두고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파주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수련시설, 복지시설,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자체적으로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대표이사가 직접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하여 시설의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는 파주시 청소년 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임직원 전체가 노력했으며,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의식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아 전체 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더욱 발전하는 파주시청소년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추석 연휴인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모든 기관이 휴관할 예정이며, 이후 9월 19일부터 정상 운영된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지난 11일 디지털에어시스템㈜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성품 동원참치 160세트를 기탁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학용 하남부시장을 비롯하여 디지털에어시스템㈜ 김영진 대표 및 임직원 4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디지털에어시스템㈜는 1996년 설립되어 천현동에 자리한 기계설비공사, 소방설비공사, 시스템에어컨 설치공사 전문 업체이다. 김영진 대표는“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떻게 하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을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이번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하며 “소중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학용 하남부시장은“지난 1월에도 설날을 맞아 백미와 라면을 100박스씩 기부주신 것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동원참치 160세트를 기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기탁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꾸준히 실천해주신 디지털에어시스템㈜ 나눔 덕분에 하남시가 한층 더 따듯해졌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 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푸드뱅크를 통해 취약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 중리동은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13일 중리동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이천남초등학교와 이천단월초등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근면하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총 2,000,000원의 장학금을 마련하여 각 학교에 1,000,000원씩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각 학교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받은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미래를 위해 학업에 정진하여 지역사회를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뜻깊은 일에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라며 “중리동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 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9월 4일 왓썹파닉스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이소 상품권(100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왓썹파닉스는 다양한 나눔실천으로 복지관과 지역주민의 마음을 연결하는 역할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날 전달된 상품권은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다이소 상품권 지원을 통해 평소 경제적 부담으로 선뜻 자신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기 어려운 분들이 이 날 만큼은 ‘나를 위한 쇼핑데이’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후원자 최문희 원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상품권 나눔을 통해 나를 위한 무언가를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왓썹파닉스는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조혜연 관장은 “오랜 기간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왓썹파닉스 원장님 외 직원분들에게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이천시 창전동는 지난 12일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프로그램인 ‘찰떡 쿵, 쿵떡 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송편을 빚으며 추석에 관한 추억과 지역마다 모양이 다른 송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을 회상하며 덕담도 주고받는 등 도란도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빚은 송편을 고령의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하며 다가올 명절에 따듯한 이웃의 마음을 나누었다. 창전2통 주민 고 씨는 “젊은 시절 떡 빚던 추억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다 같이 모여서 만드니 입도 손도 모두 즐겁다”라면서 “번거로운 떡 만들기를 서로 도와가며 하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창전동 행정복지센터 김선희 동장은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마을 주민 간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