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시민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의 신규 기관 또는 단체를 오는 7월 1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배움터는 마을별 유휴시설(동 주민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작은 도서관, 직장단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등)을 발굴하여 시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폭넓게 확보하고 마을형 평생학습공동체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다. 신청 조건은 1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마을별 유휴 공간을 확보하고 인문‧교양, 자격증 취득 등 원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되면 8월부터 11월까지 강사비를 지원받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에 신규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오는 7월 15일까지 신청서류를 가지고 동해시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센터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현재 온마을 배움터는 작은도서관 등 8곳을 선정하여 17개 프로그램을 활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오는 7월 12일부터 묵호진동 13-1번지 일원(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 구간 인도)에서 낭만 가득한 묵호 도째비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 움직이는 관광객과 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열리는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 수변공원에서 해랑전망대까지 탁 트인 시원한 묵호 밤바다를 배경으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해물떡볶이, 순대국, 핫바, 어묵, 파스타, 육전, 함박스테이크, 핫도그 등 17개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플리마켓 10여 곳과 버스킹 등 공연이 함께 펼쳐져 여름밤 즐거움과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8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3일 운영하고, 7월 26일부터 8월 18일까지는 여름 성수기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어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단, 날씨 상황(강우, 강풍, 파도 등)에 따라 운영이 어려울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묵호 도째비 야시장은 묵호권역 관광지에 부족한 야간 컨텐츠를 보강하여 낮뿐만 아니라 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이 여성의 역량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성회관 교육 과정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식정보 습득을 통한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 활성화로 가정 경제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지역 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18세 이상 정선군에 거주하는 군민이 대상으로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3개 분야 13과목이며 오는 8월 12일부터 11월 29일까지 16주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수강료는 월 10,000원, 강좌 당 40,000원을 선납해야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및 가족, 결혼이민자,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정선군 여성회관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해 취업지원과 자격증 취득 등 배움을 통한 개인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교육환경 여건을 대폭 개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정선 지역 관광 추진 조직(이하 ‘정선DMO’)와 함께 정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2024 정선 아라리안 나이트’ 행사를 이달 1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정선군 정선읍 아라리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DMO팀에서 추진하는 아리랑마을의 아라리촌 휴식문화아울렛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서 정선의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당초 7월 6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총 8회, 10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6일 우천 소식으로 인해 12일 개최로 일정을 연기했다. 정선군 내 민속촌인 아라리촌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공연 프로그램은 총 3가지로 ∆토게토리 어쿠스틱 ∆新양반전 ∆조선EDM+달밤체조를 선보일 예정이며 야간 체험 프로그램, 보물찾기 이벤트가 함께 운영된다.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해당 행사는 정선군민을 비롯한 관광객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고 아라리촌 내부 주막이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식당으로 운영되어 간단한 음식과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8월 1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 고한구공탄시장에서는 고한의 밤을 밝힐 주말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한구공탄시장 상인회가 주관하는 주말야시장은 지난해 다양한 맛과 멋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운영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강원도 공모사업’에 2년차 사업으로 선정되어 오는 7월 12일부터 2주간 시범운영 후 7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정식 운영을 통해 고한의 밤을 밝히며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대표 축제인 ‘야생화 축제’기간에는 야시장이 상시 운영 될 예정이며 해당 기간에 맞물려 야생화마을 고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구공탄맥주축제 및 체험존’ 운영이 8월 1일부터 4일간 구공탄야시장과 함께 진행돼 고한읍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한구공탄시장은 재래전통시장의 모습에서 최근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고 주변의 경관 및 내부 리모델링으로 새로운 관광명소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야생화마을에서 고한의 밤을 밝히다’를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먹거리 및 문화놀이터·SNS이벤트·노래자랑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1일 태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재해 예방과 자율적인 안전실천 문화 조성을 위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정란 교수를 초빙하여 농촌진흥청 표준 교안을 활용해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과 안전진단 및 조치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한다.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농협에 제출하면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 3%(최대 3만원)를 할인 적용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농촌진흥청 발표에 따르면 농업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보다도 1.4배나 높다. 이번 교육이 영농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농작업 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20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7월 기획공연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추억의 코미디 쇼쇼쇼’는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 김학래, 엄영수, 배영만 등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추억의 코미디쇼 ‘김수한무’, ‘결혼상담소’ 등이 펼쳐지며, 초대가수 최연화, 이정용의 멋진 트롯트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삼수 바람개비 축제(2024. 7. 20. ~ 21.)와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코미디언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웃음 센스로 장년층에게는 그 시절 코미디 웃음과 향수를, 청년층에게는 한국 전통 코미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공연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전체관람가이며 전석 만원으로 1인 4매 한정이다. 문화사랑회원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할인가 7,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사무실현장 예매가 가능하며, 일반은 7월 9일 오전 10시부터 인터파크예매(접속 후 ‘태백’으로 검색) 또는 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태백문화예술회관은 시민과 함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고등학생에게 학과 선택 및 진로 설계를 지원하고, 선배들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줄 수 있는 ‘2024년 하계 진로·진학 꿈드림 멘토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드림 멘토단은 태백시 관내 중‧고등학교 출신의 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생, 미래인재, 향토 장학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지역 후배들에게 진로,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기(2017년)부터 현재 8기까지 총 137명의 멘토단이 있으며, 이번 하계에는 28명의 멘토단이 참여한다. 이들은 관내 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진로·진학 사례와 학습 노하우, 자기 관리 방법 등을 공유하고 재학 중인 대학교 및 학과 소개, 고민 상담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드림 멘토단은 ▲7월 10일 황지고등학교 ▲12일 철암고등학교 ▲15일 장성여자고등학교 ▲16일 황지중학교, 상장중학교 ▲18일 함태중학교 ▲19일 세연중학교 순으로 7개교 1,417명의 멘티들을 대상으로 활동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민선 8기 출범 2년 동안 2326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양구군은 민선 8기에 접어들면서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고자, 군민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수혜와 혜택이 될 수 있는 대형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도와 정부 부처를 꾸준히 방문하여 이를 설득하고 이해시키는 작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통해 국비 1720억여원, 도비 605억여원 등 2년간 총 2326억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와 같이 확보한 예산을 체계적으로 집행·관리하여 지역발전의 큰 동력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스포츠 행정복합타운(190억원), 두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67억원), 스마트 실내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128억원), 군립도서관 건립(105억원), 스파클링 한반도섬 조성사업(80억원), 일자리 원정센터 조성사업(67억원) 등 70건이다. 스포츠 행정복합타운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개발사업 투자선도지구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754억 원(국비 190억원, 지방비 420억원, 기타 144억원)이 투입돼 동서고속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11일부터 25일까지 양구인문학박물관에서 운영하는 ‘2024 양구인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구군은 인문학 전문 강연을 통해 군민의 인문학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인문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인문대학은 ‘치유와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8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인문학박물관 및 문화복지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인문대학은 △그림과 에세이로 영혼을 회복하는 걸음 내딛기(에세이 작가 김태형) △음악이 있는 인문학(김성희음악치료연구소 대표 김성희) △낭만을 그렸던 화가들이 주는 치유의 힘(아레테 인문연구소 소장 진성섭) △인문과 치유의 리더십(한국분권아카데미 원장 안동규) 등 4개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군민은 25일까지 인문학박물관으로 방문, 팩스, 이메일, 전화 등의 방법으로 신청하면 되고, 양구군은 26일 수강생을 확정해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임경빈 인문학박물관장은 “이번 인문대학은 지루하고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서로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