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 투어패스’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충남 투어패스는 24시간 또는 48시간 동안 홍성의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카페 등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가성비 높은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기준으로 24시간 이용권은 15,900원, 48시간 이용권은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홍성의 핵심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올해 5월 개장한 홍성 스카이타워를 비롯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장소들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관광객들은 홍성의 매력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스마트폰 QR코드만으로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어 번거로운 티켓 구매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빠르고 편리하게 관광지를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홍성에는 14개의 가맹점이 투어패스와 연계되어 있다. 주요 혜택으로는 죽도 왕복 도선료, 홍성 스카이타워 입장료, 용봉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이응노의 집 입장료 등의 무료 입장과 다양한 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 창의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의 창의사고력 증진을 위한 특별프로그램 ‘그래비트랙스’를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운영하여 아동들과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래비트랙스’는 다양한 트랙을 만들고 움직이는 스톤을 이용해 중력, 가속도, 위치에너지와 같은 과학적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과 고학년 반으로 10명씩 구성하여 ▲중력과 에너지를 이용한 기초트랙 만들기 ▲자기력과 가속운동, 자유낙하를 활용한 트랙 만들기 ▲다양한 확장을 이용한 트랙 만들기 ▲나만의 자유트랙 만들기 등 단계적으로 진행됐다. 홍성군 창의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7월 개소하여 스팀융합교육, 연꽃기법, 디자인 씽킹 등 다양한 창의적 사고기법을 적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백현주 센터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고, 아동들이 열심히 참여해 준 덕분에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며“앞으로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이 지난 27일 홍성성당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사업 ‘한마음 사랑잇기’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사업’은 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이 포함된 20가구에 영양간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2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5회차를 맞이했다. 영양간식 꾸러미는 육류, 건강빵, 밀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태윤식당에서 후원한 국밥도 함께 전달됐다. 홍북성당, 광천성당, 홍성성당의 자원봉사자들이 여름방학 4주 동안 주 1회씩 각 가정을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한다. 홍성성당 김종원 주임신부는 “성장기 아이들이 영양성분을 골고루 갖춘 제대로 된 식사로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원봉사자와 홍성성당에 감사드린다.”며“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이 초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특별한 영어 교육법 특강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태안군립중앙도서관은 지난 29일 도서관 내 다목적실에서 관내 초등생 부모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녀 영어 교육 부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고 독서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도서관은 ‘파이 잉글리시’,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등의 저자인 조이스박 작가를 초청해 ‘우리 아이 영어 교육 첫 걸음’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자녀 교육에 힘쓰는 부모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며 “도서관의 각종 혜택을 군민들이 온전히 누리고 지식정보 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당진시청소년재단 소속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이 운영하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 특별프로그램을 했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7월 19일부터 7월 26일까지 지역사회와 연계해 운영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의 사전 수요조사에 의해 △단합대회△기관장과의 간담회△제과제빵사 체험△지역사회 기부활동△현대제철 현장견학△학교폭력예방교육△한국잡월드 진로체험△소방안전교육 및 비상대피훈련△구강검진 및 불소도포△역학조사연구원 체험 등의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이 진행됐다. 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이번 여름방학 특별체험프로그램에 참여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 주신 지역 내 기업체 및 다양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어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한 송아현(수청중, 1학년)은 “여름방학 때 다양한 곳에서 여러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빵도 직접 만들어 보고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기부도 해보아 뿌듯했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관내 방과후 돌봄이 필요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당진시를 찾은 관광객 수가 469만 3,9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만 3,405명 늘고 17.6%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시 전체 관광객의 69.9%를 차지하는 삽교호 관광지는 지난해 상반기 210만 4,452명에서 313만 8,186명으로 49%나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지난 5월 14일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 쇼’ 개최와 테마관광 여행상품·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4천여 명의 관광객이 유입됐다. 최근에는 ‘선재 업고 튀어’, ‘비밀은 없어’, ‘삼식이 삼촌’,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 아웃’, ‘크래시’ 등 다양한 작품들을 촬영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4 내나라여행박람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명품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당진시가 천만 관광 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이 마련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더욱 많은 사람이 당진을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월에는 인재진 정책특별보좌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김선태 향토유적보호위원장(문화복지국장) 주재로 향토유적 보호위원 위촉식과 함께 신규 지정 신청된 6개소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은 기존 10명의 재위촉과 함께 1명(한국전통문화대학교 무형유산학과 교수 정성미)을 신규 위촉해 위촉위원은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은 2년의 임기 동안 당진시 향토유적의 지정과 보호 방안 마련 등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날 위원회에서는 방짜유기장과 합덕리 지석묘, 세거리 공소, 시은 고택, 실치 덕장,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소장 당진 농기 등 6개소에 대한 향토유적 및 향토무형문화유산 지정 심의가 진행됐으며, 향후 정리 및 보완하여 최종적으로 지정 여부를 고시할 계획이다. 김선태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우리지역에서 보호해야 하는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구이다.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을 발굴하여 지정을 통해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갈산동에 위치한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여름방학 스포츠 사격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사격연맹이 주관해 매년 방학 기간 운영되는 체험 교실은 학생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사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9일 서산시종합사격장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 회장, 정인승 서산시사격연맹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포츠사격 체험 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격 체험 교실에는 관내 5~6학년 초등학생 51명이 참여하며, 시는 사격 예절 및 종목 소개, 레이저사격 체험, 사격 왕중왕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체험 교실의 지도교사는 서산시청 사격팀의 재능기부를 통해 선수들이 담당하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1대1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체험 기간 중 사격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사격 꿈나무를 키워낼 계기를 마련해준 서산시체육회와 서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1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당진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자아를 실현하고 삶의 질 향상 되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2학기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에서 호응을 얻었던 강좌와 신규 강좌를 고루 편성해 개편했으며,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당진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모집 프로그램은 6개 분야, 25개 강좌로 △외국어 △시민성 △인문 교양 △자기 계발 △건강 △중년 교육이 다양한 시간대(주간, 야간)와 수업 방식(오프라인,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당진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생은 최대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외국어의 경우 4만 원(총 30회차)이며, 그 외 강좌는 무료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2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한성스위트빌아파트 등 2개 기관·단체와 전투비행단, 한성스위트빌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시는 기존 사업 대상지를 8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하게 되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군인과 한성스위트빌아파트 주민은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찾아가는 마을안심버스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임상심리사와 정신건강 전문요원, 간호사 등 전문인으로 구성된 운영팀이 지역을 방문해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영팀은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지역을 방문하며,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척도 측정, 심리지원 물품 제공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척도 측정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에 대해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전문가의 상담을 제공한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최근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