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귀뚜라미그룹 장학금 수여식이 7월 17일 오후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귀뚜라미 그룹 최진민 회장을 비롯해 이현종 철원군수, 한종문 군의장 및 철원군의회 의원, 각급 학교 교장 및 교감 선생님을 비롯한 관내 고등학교 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철원군에서 추천한 학력우수, 예체능 및 기술·기능분야, 저소득층, 모범추천 학생에게 학업장려 목적으로 지급되며, 귀뚜라미 그룹의 육성 대상자로 선정된 테니스 유망주 황지운(철원고 3)학생에게는 각종대회 참가비와 훈련비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3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철원군과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2021년 철원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31년까지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지원중에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을 두고 소중한 장학금을 지원해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귀뚜라미그룹의 최진민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철원군에서도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갈 지역인재 육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오는 9월부터 상하수도요금 우편고지서에 새 디자인을 적용하여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은 고지서에 큰 글씨를 기재하여 정보전달력을 높여 직관적으로 요금을 파악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었다. 당월 부과하는 수도요금에 대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고지서에 감면액과 납기후 금액, 납기년월 기재로 수도요금에 대한 정보를 추가했다. 그리고 기존에 고지서와 독촉장을 각각 인쇄하여 묶음발송에 대한 작업시간 및 우편발송 건수가 과다 소요됐던바, 새 디자인은 체납내역은 당월 고지서 내 기재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간소화했다. 현창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개편은 군민들의 고지서에 대한 불편사항을 반영한 결과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상하수도 공급과 운영관리에 부족함이 없고자 끊임없이 귀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7월 18일 개최된 ‘2024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MTN 머니투데이방송과 한국광고PR실학회가 주최(주관 : MTN 머니투데이방송)하는‘방송광고 페스티벌’은 한국 방송광고의 선진화와 광고 산업의 발전 및 기업 활동 촉진을 위해 2009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16회째를 맞은 방송광고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3. 6월 출범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작한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공식 홍보 영상을 그간YTN, IPTV, 머니투데이방송 등을 통해 광고 송출했으며, 현대적인 감각에 간결함을 더한 영상 디자인에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강원특별자치도만의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브랜드 메시지를 도(국)민에게 각인시켜 전달한 것이 광고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의 심사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문기 도 대변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을 맞이한 올해, 출범 공식 홍보 영상으로 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내외적인 강원특별자치도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현장대응팀이 상반기 도로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며 시민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도로 관련 불편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하여 현장대응팀을 구성하여 기동처리반을 비롯해 각종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후화되고 파손된 도로안전시설물, 보도 등을 보수하는 기본 업무와 도로상에서 갑자기 발생하는 포트홀, 교통사고 잔재 정리 등 도로, 보도, 교통 등과 관련된 시민불편 민원이 접수되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해결하는 업무도 함께 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6월 말까지 현장대응팀은 기동처리반을 통해 도로 관련 민원 780건을 즉시 처리했으며 이는 하루 평균 4건 이상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주요 민원처리 현황을 보면 도로 파임 등으로 인한 도로 노면 정비가 380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로안전시설물 정비 215건, 빗물받이 등 배수로 정비 84건, 도로 낙하물 처리 74건 등 순이다. 특히, 도로 순찰 등을 통한 불편사항 처리 건수 비율은 72.2%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고 있다. 이는 현장대응팀 기동처리반이 도로 관련 불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평생학습관에서 2024년 하반기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은 시민의 다양한 정보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고령층, 정보 취약계층 등이 교육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무료 시민정보화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 스마트폰활용, 한글, 엑셀 4과목이다. 8월 교육과정은 8월 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 8월 교육과정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7월 19일까지 평생학습관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수강생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한 추첨을 통해 뽑는다. 이번 교육을 신청하지 못한 사람은 9월, 10월, 11월에도 교육과정을 마련했으니 모집 기간에 맞추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일상 속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시민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관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무료 건강검진을 연중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부터 64세까지 세대주와 세대원 중 짝수년도 출생자로 검진항목은 흉부방사선, 요검사, 혈액검사 등이고 검진기관에 방문(신분증 지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수검 독려를 위해 문자 발송, 유선 등을 통해 건강검진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고 9월 말까지 일반건강검진 수검완료자(선착순 300명)를 대상으로 건강용품을 지원한다. 건강용품 수령 방법은 건강검진 후(신분증 지참) 동해시보건소 2층 방문건강팀에서 받을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무료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홈페이지 또는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수검자가 몰리는 연말에는 예약이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21기는 지난 7월 15일 남부지역 5개동(천곡, 송정, 북삼, 북평, 삼화)에 밑반찬(진미채볶음) 각 40개씩 총 200개를 기탁했다. 김형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상의 이유와 경제적 여건으로 밑반찬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동문회에서 정성껏 제작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및 은둔형 1인 단독가구 발굴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무더위를 맞아 관내 곳곳에서 삼계탕 봉사가 잇달아 열렸다. 삼화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7월 12일 삼화동다목적회관에서 영양가득 삼계탕 60그릇을 제작,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했다. 또한, 삼화동 통장협의회 황인옥 회장은 떡 60세트를 기탁, 삼계탕 전달시 함께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반찬 릴레이 봉사활동은 동해시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 삼화동새마을부녀회를 시작으로 동해시 각동 새마을 부녀회에서 반찬 나눔봉사활동 실시한다. 지난 15일에는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25그릇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보양식 나눔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확인 및 공동체의식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묵호동바르게살기협의회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 봉사는 2개월에 한번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복지사각지대에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나눔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버티는데 도움이 주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창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자체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매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300여 개의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운영의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200개 수행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평창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시장형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500만 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됐다. 포상금은 노인 일자리 사업 담당자와 참여 노인 성과금 및 사업개발비, 복리후생비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재 평창시니어클럽은 ‘청춘 보리밥’, ‘청춘 카페’ 등 25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981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평창 공공이불빨래방,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등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개설해 어르신이 행복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앞장서고 있다. &nbs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을 발굴하고, 창업자에게 필요한 전문교육을 통해 우수 창업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평창군 청년 창업아카데미가 7월 18일, 용평면 금송회관에서 30명의 수강생과 함께 창업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평창군은 당초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청년 20명을 대상으로 이번 아카데미 강의를 준비했으나, 신청접수 일주일 만에 계획 인원을 뛰어넘는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에 따라 아카데미 인원을 30명으로 증원했다. 과정에 참여하는 30명의 청년은 7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8주간 8회에 걸쳐 경영, 세무, 노무,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전문교육을 수강할 예정으로, 첫 강의에서는 현 창업시장의 환경과 아이템 발굴 전략 강의를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창업 분야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8주간의 아카데미 종료 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아카데미 우수참여자 중 3인을 선발하여 2,5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아카데미 수강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