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21기, 반찬 200개 기탁

연중 시행 중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지원사업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 21기는 지난 7월 15일 남부지역 5개동(천곡, 송정, 북삼, 북평, 삼화)에 밑반찬(진미채볶음) 각 40개씩 총 200개를 기탁했다.

 

김형원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상의 이유와 경제적 여건으로 밑반찬 제작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에게 동문회에서 정성껏 제작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심에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 및 은둔형 1인 단독가구 발굴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