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0일 천곡동 주공5차아파트에서 추석맞이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건강충전소’는 천곡동행정복지센터 외 3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 이미용 봉사(관내미용실) ▲ 건강 및 복지상담(천곡동행정복지센터) ▲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 건강꾸러미 나눔(천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공5차아파트 주차장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천곡동 소재 꼬레헤어, 마리헤어, 시니어클럽 헤어카페 청춘에서 미용사 4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추석을 앞둔 지역 주민들에게 이미용을 제공했으며,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가구는 미용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천곡동행정복지센터가 운영한 건강 및 복지상담 부스에서는 개인 맞춤형 상담과 함께 혈압, 혈당 등 검사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및 복지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OX 퀴즈, 음주 문화 개선을 위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이틀에 걸쳐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인파가 밀집될 우려가 있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시, 동해소방서,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시설, 전기, 가스, 소방, 위기관리 매뉴얼 등 분야별 점검으로 화재, 인파 밀집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시는 관내 9개소 다중이용시설의 점검 결과에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하여 보수·보강 등 조치를 요구하고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관리주체, 소관 부서와 결과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채시병 안전과장은 “항상 시민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9월 21일 동호동 웅녀마당 일원에서 제12회 웅녀골 큰잔치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축제는 1부 개막마당, 2부 체험마당, 먹거리마당, 문화마당의 총 4개 마당 3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1부 개막마당은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농악을 시작으로 동호동 민속놀이인 물지게싸움놀이, 동해중학교 난타동아리 라온과 동아리 공연을 진행한다. 2부 체험마당은 삼굿구이, 떡메치기, 달고나 만들기, 추억의 도시락 등으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먹거리마당은 동호동축제추진위원회에서 직접 준비한 웅녀주 시식(판매), 향토음식 및 각종 수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문화마당은 동호동 품바 동아리 흥팀과 초청가수 공연, 참여자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 한마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다가오는 가을 성수기 관광객 방문을 대비하여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동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해시 관광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는 혼여행족, 친구, 연인, 가족 등 1인 이상 10인 이하 소규모 단위 관광객부터 20인 이상의 단체관광객까지 여행경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파격적인 이벤트이다. 특히, 이번 소규모 단위 관광객 지원금은 최근 Gen Z(Z세대)에서 유행하는 혼여행족(혼자하는 여행족)과 유행에 민감한 젊은 커플을 대상으로, 이들의 동해시 방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여 동해 곳곳을 여행하는 사진을 인스타 등 SNS에 게시하면 이를 통한 입소문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동해관광홈페이지(여행길잡이)에서 반드시 사전신청한 후, 동해시 유료관광지와 야간관광지 각각 1개씩 방문하고 동해시 내에서 1인 8,000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과 일행 모두가 포함된 인증사진을 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오는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무료 장수사진 촬영과 미용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치매극복 희망수기 나누기를 통해 감동적인 사연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치매예방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문화 공연으로 명랑하고 기분좋은 두 할매 이야기를 다룬 연극 '두할매' 공연을 통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해 보다 깊게 이해하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며 앞으로도 치매 극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추석 연휴를 맞아 유료 관람시설인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곳을 추석 당일인 17일 무료 개방한다. 또한, 석탄박물관, 고생대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을 포함하여 위탁시설인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도 추석 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까지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태백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 친지들과 함께 고향의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9일 관내 주요 관광지 내 화장실 25개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편의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기간 내 방문객들이 다수 방문하는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 범죄 예방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였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하여 불법촬영 탐지장비를 활용,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 및 안심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위생상태 점검 등 화장실 청결·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방문하시는 귀향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화장실을 구축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 및 주택 2기분) 2,859백만 원(토지분 2,712백만 원, 주택 2기분 147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와 주택(부속 토지 포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보유세로, 토지분 재산세는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액이 20만원을 넘을 경우 납세자의 조세 부담 경감을 위해 7월(1기분)과 9월(2기분)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다만,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원 이하의 납세자에 대해서는 지난 7월 일괄 고지했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납부 기간 경과 시 3%의 납부지연 가산세(가산금)가 추가로 부과되며 재산세가 45만원 이상인 경우, 매월 0.66%씩 60개월 동안 납부지연가산세(중가산금)도 부과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세자가 고지서를 받았으나 납부 기간이 지나 가산금을 부담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납기도래 전 납부기한 안내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장성탄좌 클로징·어게인 100’기념식에 이은 기념전시가 ‘태백 다시 꿈꾸다! Here, In This Place(여기, 이곳에서)’라는 컨셉으로 오는 9월 20일까지 장성광업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장성광업소가 88년간 역사를 마무리하며 기획된 산업역사100년과 청정에너지로 새롭게 도약할 100년을 기약하는‘장성 탄좌 클로징·어게인100’기념식과 함께 특별히 기획된 전시로 지난 9월 6일을 시작으로 운영 중이다. 장성광업소 입구는 장성광업소의 역사와 광부들의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영웅의 길로 조성되었으며, 광부들이 사용하던 중앙욕장은 메인 전시실로 석탄산업에 대한 역사와 광부의 삶을 다룬 사진 전시를 비롯해 미래 청정에너지에 대한 계획을 엿볼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그 외에도 장성광업소의 건물에 의미를 담은 벽화와 갱도입구까지 둘러보며 다양한 오브제를 만날 수 있는 전시를 광업소 내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장성광업소에서 그동안 사용하던 장비를 한데 모아둔 채탄 장비 전시실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장성광업소가 시민들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구군이 9월 정기분 재산세(토지분 및 주택2기분) 1만3066건에 9억7900만원을 부과고지 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기준 토지 및 주택소유자에게 부과된다. 토지분(주택부속토지 제외)은 9월에 전액 부과되며, 주택분은 본세가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7월(주택1기분)과 9월(주택2기분)에 각각 절반씩 부과된다. 양구군은 10일 우편으로 고지서를 발송했으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12일부터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산세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할 수 있으며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및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박현정 세무회계과장은 “재산세는 지역경제와 주민복지를 위해 쓰이는 소중한 재원이다”라며 “납부 마감일인 31일에는 금융기관 혼잡, 위택스 접속 오류, 가상계좌 이체 오류 등으로 인해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니, 사전에 납부해 주길 바란다”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