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이 추석 맞이 가족 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추석맞이(우리家 이긴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족소통 프로그램 ‘우리가(家) 간다!’는 매월 기념일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다. △5월 가정의 달 △6월 환경의 날 △7월 우정의 날 △8월 광복절 △9월 추석을 주제로 총 5회기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9월 활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민속놀이에 대해 알아본 후 팽이, 투호 만들기와 민속놀이 대회를 통해 다른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토당청소년수련관 황세연 관장은 “바쁜 일상으로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이 부족한 요즘, 다양한 가족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키울 수 있게 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많은 가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친밀감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가(家) 간다!’는 10월 한글날, 11월 김치의 날, 가족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 신청은 매달 마지막 주 토당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맞이 음식을 직접 구입해 전달했다. 식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식료품을 구입하여 직접 전달하고 생활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서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의 40가구에 소불고기, 과일, 송편, 동그랑땡, 잡채, 계란 등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건네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누군가는 오히려 더 외로울 수 있는 시기인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과 손길을 내밀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최완규 민간위원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다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한 활동으로 이웃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소중한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3일 동두천 및 양주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의연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임정모 교육장은 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쌀, 컵라면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관내 4개 사회복지시설에도 각각 어린이 영양제, 각종 식료품, 상비약 등이 전달되어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의연 물품을 전달받은 한 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교육지원청에서 매번 도움을 주고 있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오늘을 계기로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길 바란다”라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석 명절 음식 나눔’ 행사는 백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송편과 식혜를 저소득층 1~2인 가구 총 4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임흥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전해지길 바라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을 위해 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백석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소외되는 이웃을 살피며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는 인플루엔자 유행을 앞두고 오는 20일부터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의료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는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20일부터 최소 4주의 간격으로 2회 접종이 가능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시행할 수 있다. 임신부의 경우에는 오는 10월 2일부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업, 임신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등을 지참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1일부터 연령순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하며 대상자 모두 내년 4월 30일에 종료된다. 위의 예방접종 대상자는 주소지 상관없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고 위탁의료기관은 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의료취약계층 대상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동두천시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사업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맞이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왕래가 없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해하며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때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냈는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집까지 찾아와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공공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마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언제나 빠짐없이 명절 이웃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의 통장님들에게 감사하며, 명절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물품을 받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치안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위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그동안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복지위기 알림’어플을 설치했다. 복지위기 알림 어플은 복지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나 주변의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이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협의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2일, 관내 다문화가족과 함께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다. 동두천시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결혼이주민 여성들과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명절 행복 나눔’ 특화사업으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추석을 맞아 송편과 명절 나박김치를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이렇게 다 같이 음식을 만들고 나누니 고향에서 명절을 보냈던 추억이 떠오르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한국의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라며 바람을 전했다. 경규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동두천시 가족센터와 협력해 특화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는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행복한 추석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방문하여 김 세트 80개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