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25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다모여 지식(G-SEEK) 캠퍼스 3기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 종사자 및 강릉시민을 대상으로 지역문화와 글로벌 관광도시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7월 2일부터 25일까지 9회에 걸쳐 최종 40명이 수료했다. 교육생 중 우수 수료자로 선발된 25여 명은 강릉 관광 발전 방향 모색 등을 위한 국내 유관기관 및 관광지 답사의 기회를 얻었으며, 답사는 8월 말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수료식은 강릉 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함께 진행됐으며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을 비롯해 강릉시의회 윤희주 의원, 강릉시 관광개발과 김일우 과장, 강원관광산업사회적협동조합 정의원 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지역의 타고난 자원도 중요하지만, 강릉 관광에 대한 능동적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있기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강릉시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수료자에 대한 격려를 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하면 과태료 200만 원입니다” 춘천시가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대여, 양도, 회수된 표지 사용 등 부당하게 사용하거나 위·변조된 표지를 사용하면 관련 법에 따라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올해 장애인 주차 표지 부정 사용 적발은 19건이다. 이처럼 장애인 주차 표지를 반납하지 않고 부정 사용하는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는 과태료, 반납 대상 등 법령 준수사항에 대해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민원인에게 안내할 방침이다. 대표적인 부정 사용 사례는 ▲장애인 자동차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이 사망 시 사망신고와 동시에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장애등급이 변경되었는데 보행상 장애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지 않고 기존의 표지를 계속 사용 ▲장애인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소유권 변경 시 반납하지 않고 계속 사용 ▲타인의 주차 표지를 대여‧위조‧변조해 사용 등의 경우다. 이와 관련 시는 자동차 폐차, 등록말소 등의 사유로 ‘장애인 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유치성공을 위해 ”이번이 아니면 다음은 없다!라는 각오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홍보활동에도 전념하고 있다. 현재 홍천군은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 외부광고, 관용차량 랩핑홍보를 실시 중에 있다. 강원FC 홈구장 LED보드 홍보와 관내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를 적극 홍보하며 유치 붐 조성과 군민 염원을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홍천군은 국토교통부, 기재부 등 중앙부처가 몰려 있는 세종시와 국회주변으로 홍보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 올해 7월 1일은 연간 이용객 1,000만의 세종시 관문 오송역 3층 맞이방에 전광판 광고을 진행하고 7월 15일은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스크린도어 광고를 시작했다. 7월 29일부터는 오송역과 세종정부청사를 연결하는 주요교통수단인 BRT 버스 10대에 외부광고를 실시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하여 지속적인 관내·외 홍보와 더불어 인터넷 광고 플랫폼 등 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홍천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24.7.1.)으로 5.18민주화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보훈명예수당 지원 대상자의 범위를 확대했다. 이번 조례 개정에 따른 5.18민주화 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등 신규 보훈명예수당 지원대상자는 홍천군에 38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보훈명예수당 신규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지급 대상자의 통장사본, 국가보훈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유족의 경우는 국가보훈대상자와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여야 한다. 참고로 홍천군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5만원 지급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서면 밤벌길 126에 위치한 보리울 마을에서 황금보리축제가 7월 26일 신영재 홍천군수를 비롯한 홍천군의회의원,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축제는 홍천군에서 지원하는 소규모 농촌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최하게 되었으며 축제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금보리축제는 7월 26일을 시작으로 8월31일까지 매주 주말에 운영할 예정으로 무궁화묘목 화분만들기 및 보리강정 만들기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2인기준으로 카약40,000원과 수제맥주 1병 10,000원+바베큐 29,000원 총 79,000원인 가격을 30% 할인된 55,300원에 즐길수 있도록 준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여름휴가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인 요즘 깨끗한 홍천군 모곡 강변에서 시원한 수제 맥주와 바비큐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준비하였으니 축제장에 많이 오셔서 즐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신영재 홍천군 군수는 지난 27일 물놀이 관리지역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 및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피서객이 많이 찾는 서면 모곡밤벌유원지에서 진행되었으며, 구명환 투척을 시연하고, 구명환, 구명로프, 구명조끼 등 안전시설물에 대해 집중 점검했다. 홍천군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주중 및 주말에도 안전관리 상황을 유지하는 한편, 물놀이 관리지역 51개소에 안전관리요원 137명을 배치하여 행락객의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장 중심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홍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기독교대한감리회 반석교회(담임목사 이재은)는 성덕동주민센터(동장 김정경)를 방문하여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재은 반석교회 담임목사는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제1회 춘천 복숭아 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광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춘천을 대표하는 농산물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에 앞서 올해 2월 시는 춘천시 복숭아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춘천과 복숭아와의 연은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선시대 문인 허균은 1611년 전국 8도의 식품과 명산지에 관해 적은 도문대작에서 춘천을 황도의 주산지로 명기했다. 이런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도화골 사거리는 복숭아 꽃이 땅에 떨어지는 형국, 무릉공원은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모습을 형상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체험 행사와 공연, 먹거리, 어린이 복숭아 수영장, 무더위 쉼터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 2일 오후 1시부터 동춘천농협하나로마트 거두점과 춘천원예농협하나로마트에서 복숭아 할인 행사가 펼쳐진다. 이성휘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계기로 복숭아를 춘천 대표 작목 중 하나로 키워나갈 것”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9일 여름철 수상안전 및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박현봉 인제부군수 등 관계자 10여명이 북면 용대리 백담계곡 인근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출입통제선 설치 △안전요원 근무실태 △ 현장 위험요소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8월 15일까지 물놀이 및 수상안전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도가 높은 30여곳을 안전관리지역으로 지정하여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읍면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수시예찰, 안전요원 교육 ․ 관리 ․ 감독 강화, 훼손 ․ 유실된 위험표지판, 현수막, 부표 등 안전시설물에 대한 즉시 정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현봉 인제부군수는“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현장점검 등 사전대비를 통해 물놀이사고, 태풍 ․ 집중호우 등의 재난재해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왕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은 29일 왕산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고 일백만원을 왕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