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교육문화관이 2024년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8월 2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하반기 문화활동 프로그램에는 △유아·학생 14개 강좌 △학부모·지역주민 8개 강좌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 5개 강좌 △사회통합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 8개 강좌 △디지털 문해(정보화 교육) 강좌 2개 등 총 37개 강좌가 마련되어 있다. 유아·학생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학부모·지역주민 프로그램은 7월 31일부터 춘천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한다. 학생·어르신 대상 희망과 꿈을 찾는 별별 프로그램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꿈자람나눔터,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기관을 통해 모집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중 디지털 문해 취약계층 교육은 8월 6일 춘천교육문화관 4층 E-창작교실에서 현장 접수하며, 장애성인 프로그램과 학력인정 문해교실은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5층 문헌정보과 사무실에서 현장 접수한다. 정원에 미달하는 경우 8월 9일부터 8월 14일까지 같은 방식으로 강좌별 추가접수를 진행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삼척교육문화관 시청각실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고, 강원·충청권은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다. 삼척지역 초등학생 19명이 캠프에 참여한다. 캠프에서는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를 주제로 △블록 코딩을 이용한 드론 조종 △개별 및 팀별 미션 수행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 비행 프로젝트 설계 및 시연 등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코딩 능력이 향상되고, 과학과 수학 분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범중 관장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문해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우리 문화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7월 29일부터 8월 8일까지 2024 글로벌현장직업체험 프로젝트 ‘꿈을 향한 한 걸음’을 네덜란드와 독일, 이탈리아에서 각각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외국의 직업 현장을 찾아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와 예술·공학 두 팀으로 운영된다. 각 팀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20명으로 구성되며, 지난 5월 2박 3일간 국내 캠프에 참여하여 주제를 탐구하고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기후변화 팀은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을 단장으로 하여 7월 29일 인천의 한 호텔에서 사전교육 후 7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네덜란드와 독일의 기후변화 관련 직업 현장을 방문하고, 주제 학습 및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예술·공학 팀은 7월 29일 속초 피노디아 박물관 등에서 사전교육을 하고 7월 30일 출국하여 이탈리아에서 △예술·공학 관련 산업 현장 탐방 △전문가 만남 △현지 문화 체험 활동 후 8월 8일 귀국한다. 김익중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5월부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해외 현장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춘천도시공사(사장 홍영)는 29일, 국민생활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저소득층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무료 수영 교실을 시작했다. 여름방학 수영 교실은 국민생활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관내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중인 7월 29일, 8월 5일, 8월 12일 3차례에 걸쳐 월요일 휴관일에 진행된다. 이번에 운영되는 수영 교실은 여름방학을 이용해 어린이들에게 물에 대한 적응력과 발차기, 호흡법 등 기초수영을 배우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체력 증진과 활기찬 방학 생활을 유도함을 목표로 한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여름방학 수영교실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신감을 키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최근 수많은 시민과 기관, 단체, 기업체, 출향 인사 등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향토 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을 위한 동해시민장학금 115억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 동해시민장학회로 출범하여 2022년 2월 재단법인체제로 전환한 동해시민장학재단은 지역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 잡으며, 현재 기준 약 115억원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역 학생 3,745명에게 32여억원장학금을 지원했으며 현재 83여억원 장학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정기기탁자 145명과 ㈜서흥의 6,000만원을 포함한 총 36명 1억 7,700만원을 고액 기탁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장학금 기탁 손길이 꾸준히 이어져 총 613명 229,722,835원을 기탁했다. 또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동해시 소재 고교를 졸업한 학생 761명에게 1인당 60만원씩 총 4억 5,600만원, 관외고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자 27명 1,600만원을 지급, 총 788명에게 4억 7,200만원을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인재들에게 지급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역에 많은 인재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해오름스포츠센터 개관 1주년 맞아 실시한 시설 재단장을 완료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오름스포츠센터는 2023년 준공 후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자유수영, 스크린골프연습장, 생활체육 프로그램(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비롯해 올해는 국민 체력 100 인증사업 공모전에 선정되어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하는 등 시민 체육·복지 서비스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임시휴관 기간(7월 8일부터 31일까지)에는 스크린골프연습장 타석 간 칸막이 설치, 2층 홀 내 유리 난간대 보강, 수영장 용수 수질 개선을 위한 교체 작업 등 이용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및 개보수 공사를 추진했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공단은 이용자 중심의 시설 운영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앞으로도 안전사고와 위생관리의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여름철 수영장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고객 중심의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북삼동지역자율방재단 지난 7월 29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북삼동 효자남길 등 주요 시가지 주변, 이면도로 빗물받이 등 배수시설에 대한 예찰활동과 준설작업을 추진했다. 쓰레기와 낙엽, 토사 등으로 가득찬 빗물받이는 호우시 배수불량으로 도로 통행 불편과 저지대 주택의 침수피해를 야기하고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이 있다. 이에 북삼동지역자율방재단과 북삼동 직원 등 20여명은 함께 협동하여 관내 우수흐름을 우선 파악,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나 각종 이물질 유무를 살펴 배수불량 또는 역류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우수받이 내 퇴적물 등 각종 이물질 제거를 실시했다. 김연구 단장은 “매우 무더운 날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북삼동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우수받이 정비뿐만 아니라 관내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복순 동장은 “빗물받이는 비 피해를 예방하는 데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시설로 비 피해 예방을 위해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내 집, 내 점포 앞 빗물받이 청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발한동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ˑ복지서비스 상담을 위해 ‘건강 바람 부는 행복 바란’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의 건강‧복지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발한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 혈압ˑ혈당 측정 ▲ 개인별 맞춤형 건강상담 ▲ 복지상담 및 서비스를 통해 건강 관리능력과 복지 체감도를 향상하고자 한다. 또한, 더위에 의한 체온 상승과 탈수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은서 발한동장은 “앞으로도 보건ˑ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운영하고 지원하여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오는 2일 천년 고찰 정암사에서 2024년 정암사 개산문화제를 개최한다. 정선 정암사는 신라 자장율사가 645년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우리나라 5대 적멸보궁 중 하나이다. 태백산 적멸보궁 정암사에서 사찰 창건 1379주년을 맞아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 동안 개산문화제를 진행한다. 정암사 개산문화제는 2020년 자장율사가 서해 용왕이 증여한 마노석으로 만들었다는 전래를 가지고 있는 수마노탑이 국보로 승격한 것을 계기로 자장율사의 유지를 계승하고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로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특히 작년부터 개산문화제의 취지를 더 많은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8월 초로 개최시기를 옮겨 진행되어 지역축제인‘2024 정선 함백산야생화축제’와‘치유명상 트레킹 대회’와 연계하여 이 기간 정암사를 찾는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올 해 개산문화제는 사찰의 문화유산과 더불어 지역의 정서를 배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프로그램인 “정암사 문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오는 2일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 제8회 강변가요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제8회 강변가요제는 국민고향정선에서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 8월 한여름 밤의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즉석 노래자랑’과 지역동아리 및 밴드동아리, 군립아리랑예술단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다양한 물놀이 체험, 이벤트 게임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시대별 복고 음악을 배경으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문화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축제장 곳곳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 게임과 퀴즈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과 선물을 증정하는 이색적인 재미도 더해진다. 본격적인 개막식이 펼쳐지는 2일 오후 7시부터 조양강변둔치 특설무대에서는 인기 TV 프로그램 ‘히든싱어’의 역대 우승자(임창정편 조현민, 소찬휘편 황인숙, 설운도편 한상귀, 장윤정편 오예중)들이 선보이는 특별공연과 함께 ‘음악과 함께하는 치맥파티’로 눈과 귀, 입이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