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장항읍은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자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를 환경정비 주간으로 지정해 도로변 및 행사장 주변 제초작업, 대청소 등을 통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환경정비 주간에는 수시로 주민, 기업, 민간단체 등의 자율적인 청소를 추진하고 오는 21일에는 민·관 단체 등 100여명 이상이 참여해 행사장 일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종석 읍장은 “맥문동 꽃 축제로 지난해 수십만 명이 장항읍을 찾았다”며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장항을 즐기고 쾌적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하나은행 서천지점은 지난 8일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최장희 지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키워가며 밝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경모 이사장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힘을 보태주시는 후원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읍 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8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김학수 부회장을 비롯해 봉사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성식을 개최했다. 이날 나문숙 회장을 중심으로 21명의 봉사회원은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헌신을 다짐했다. 홍경숙 읍장은 “앞으로 봉사회를 중심으로 취약계층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종천면은 지난 9일 화산리를 시작으로 10일 종천2리, 당정3리 등 9개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석맞이 마을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청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주변 쓰레기 수거, 마을안길 제초 작업 등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칠석맞이 산천1리 마을의 안녕과 주민건강을 기원하는 행단제(은행나무에 올리는 제사)도 거행했다. 김범수 종천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준 덕분에 마을이 더 깨끗하고 쾌적해졌다”며 “주민이 스스로 가꾸고 소중히 여기는 매력적인 종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관내 신도안면에 소재한 한훈기념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선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순회전시물을 대여하여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순회전’을 연다. 독립운동사 순회전은 3·1운동의 준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수립 및 활동, 광복군 창설과 활동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순회전은 독립운동에 힘썼던 한훈 선생의 일대기와 함께 어린이들이 조국의 독립과 안녕을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선조들의 숭고하고 위대한 애국정신을 학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순회전 외에도 ‘함께 기리는 8·15’라는 주제로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해설, 계룡시어린이감성체험장과 한훈기념관에서 운영하는 독립운동 관련 체험 부스, 독립군 주먹밥 만들기 및 포토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절을 맞아 준비한 이번 행사가 계룡시를 근거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시작한 엄사‧신도안지구 상수관로 세척사업을 지난 1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부터 발생한 적수민원에 적극 대응하고 상수관로 내부의 이물질과 물때를 제거하여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작했다. 시는 우선 민원이 집중된 엄사·신도안 지역 상수관로 63㎞ 구간에 대해 1단계로 10억 원을 투입하여 관세척을 실시했으며, 세척 과정에서 상가, 식당 등의 단수로 인한 영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야간에 작업을 실시하여 영업 불편 없이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주택가 역시 사전에 단수 안내문 배포, 마을방송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했다. 세척사업은 상수관 내부에 고압의 공기와 함께 강력한 수압의 물을 동시에 공급해 관로 벽면에 부착된 이물질과 물때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고, 세척 결과 공급 탁도(맑은 정도) 기준인 0.5NTU보다 낮은 0.2NTU 이하로 상수도관을 세척했다. 시는 2단계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두마‧금암지구 상수관로 25㎞ 구간에 대한 관세척을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2024계룡軍문화축제 개막을 50여 일을 앞두고 ‘대전 0시축제’ 벤치마킹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벤치마킹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열리는 ‘2024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과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전 0시축제 행사장 곳곳을 살펴보며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0시축제’ 현장을 찾은 재단 관계자는 개막 준비가 완료된 행사장을 돌아보면서 ▴개막식 무대와 보조공연장 ▴차 없는 거리 조성 및 종합안내소 운영 ▴장애인·노약자 등 관람객 편의시설 설치 ▴각종 홍보현수막 게시 ▴입점업체 행사부스 설치 등 2024계룡軍문화축제에 접목 가능한 부분들을 꼼꼼히 살펴 보았다. 재단 관계자는 “‘대전 0시축제’ 벤치마킹을 통해 보다 완성도 높은 계룡軍문화축제를 준비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며, “국방수도의 위상을 공고히 할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계룡軍문화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월 9일 광천읍 광천토굴새우젓 홍보전시관에서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옹암리 토굴마을 특화거리 활성화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홍성군 광천읍의 옹암리 토굴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관련 기관이 함께 모여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는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4명(최선경, 이정윤, 장재석, 권영식 의원)과 토굴마을 상인회, 마을 이장 및 지역 주민, 광천읍장 및 홍성군 집행부 관련 부서장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옹암리 토굴마을의 현황을 점검하며 상권 회복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참석자들은 ▲테마공원 조성 및 구름다리, 출렁다리, 조형물, 놀이시설 설치 등 교통 변화로 침체된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 모색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추진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주민 협력 필요성 논의, ▲옹암리 마을 축제와 행사 개최를 통한 지역 공동체 회복 방안 등을 제시했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장재석 의원은 “토굴새우젓은 역사적으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8일부터 9일, 12일부터 13일에 걸쳐 서울과 용인에서 도내 초·중학생 169명을 대상으로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여름 캠프는 농어촌 우리동네 예술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캠프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1차 캠프에는 보령,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태안 지역 83명의 학생이, 2차 캠프에는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서천, 청양, 홍성 지역 8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뮤지컬 관람 △미디어 아트 체험(베르메르와 반고흐) △안동 하회탈 및 부네탈 만들기 △K-POP 융합 탈춤 배우기 △챌린지 영상 촬영 △영화 관람 △영화 속 효과음을 만드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보령 지역의 한 초등학생은 “영화에서만 들었던 효과음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이 신기했고, 내가 만든 탈을 쓰고 공연하는 경험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종이팩 수거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센터는 충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봉사단과 협력해 가정어린이집 40개소가 종이팩을 세척·보관하면, 센터에서 수거해 자원순환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센터는 최근 6월 한 달간 모은 종이팩 총 4,704개를 수거, 천안시 재활용선별장에 반납해 음식물종량제봉투 920장으로 교환했으며, 교환한 음식물종량제봉투는 참여 어린이집에 배부했다. 오선희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올바른 자원순환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종이팩 모으기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