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7월 30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향란씨는 대한적십자사남면봉사회장으로 결연어르신 물품전달 및 말벗활동과 현충일 및 6.25행사에 참여해 중식지원, 정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봉사자임.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사)한국부인회정선군지회는 매주 회원들과 어린이 통합버스 안전귀가 차량 이동지원과 지역 체육행사 음료봉사, 보건소 무료진료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으뜸봉사가족에 선정된 정선군가족봉사단 해솔팀 전미숙가족은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폐트병을 활용한 화분을 만들어 지역 어두운 골목에 화초를 심어 예쁘게 꾸며 놓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가족임.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건립된 복지 목욕탕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된 시설 정비 및 개선 공사를 추진해 시설물의 내구성 향상은 물론 복지목욕탕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4일까지 지역별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읍면 복지목욕탕 하계 휴관을 실시,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북평목욕탕, 임계목욕탕 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화암목욕탕은 8월 6일까지, 남면목욕탕과 여량목욕탕은 8월 14일까지 타일 보수, 줄눈 시공 등 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목욕탕 마다 목욕 후 빠르고 편하게 몸에 남은 물기를 말릴 수 있는 바디 드라이어를 구입·설치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허리를 굽히거나 자세를 낮출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하계 휴관 기간을 사전에 홍보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인근 지역의 목욕탕 이용이 가능하도록 권역별 순차적인 공사를 추진한다. 시설보수를 마친 마친 복지 목욕탕은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오는 8월 무더위를 식혀줄 각종 스포츠와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8월 2일부터 4일까지 동해산업기술센터에서 제23회 전국대학복싱동아리선수권대회 겸 제20회 전국생활체육복싱토너먼트대회가 열린다. 천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2일 1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시니어부, 베테랑부, 여자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북평동 전천둔치 일대에서는 2024 동해시 전천배 페달카약대회가 17일 오전 9시 30분에 개회식과 함께 시작한다. 청년부, 장년부, 청소년부로 구분하고 각 부별로 남자 1인승, 여자 1인승, 혼성 2인승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룬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페달카약대회를 통해 관내 해양레저스포츠를 활성화하고자 한다.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동해체육관에서 동해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4회 동해무릉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1,100여명이 참가하여 전국 태권도 최강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지난 7월 24일 여름철 무더위에 따른 기온과 수온 상승으로 인한 비브리오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 우려에 따라 안전한 수산물 취급을 위해 마련했고 묵호항 주변의 임의 선정한 12개 업소를 대상으로 ▲ 수산물 취급 업체 지도·점검 ▲ 수족관물 수거·검사 등을 진행했고, 신속 검사 차량 활용한 수족관물에 대한 비브리오균 검사 결과 모두 ‘적합’으로 판정됐다. 또한, 이날 상인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물 배포와 함께 ▲ 횟감용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 ▲ 충분히 가열조리(85도 이상) ▲ 흐르는 물에 2~3회 깨끗이 씻기 ▲ 구입시 신속히 냉장보관(5도이하) 등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수칙을 적극 안내 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대비하고 식중독 발생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시기로 수산물 취급 업소에 대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시민이 안전한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서원주건강생활지원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기초체력 운동 및 대근육활동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운동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쑥쑥 건강 어린이 운동 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13일, 8월 14일 2회기 프로그램으로, 매 회기 오전 10시부터 1시간 동안 어린이 건강 운동 특강을 진행한다. 서원주건강지원센터 2층 운동교실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회기별 각 14명이며, 유치부(6~7) 및 초등학생(1~3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지난해 공식 건의한 도계읍 ‘산기댐’이 환경부가 오늘 발표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됨에 따라 댐 도입에 청신호가 켜져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척시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도계읍 산기리 일원이 포함되었으며 향후 댐 건설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환경부의 결정을 지지하고 환영한다는 의사를 드러냈다. 도계읍 산기리 일원은 마교정수장의 취수원이 있는 곳으로 지난 수십년동안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발에 제한이 있는 등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어와 주민들이 직접 댐 건설을 요구하고 삼척시도 공식적으로 ‘다목적 댐’ 도입을 건의하는 등 사업추진을 요청해 왔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요구하는 사업으로 사업추진 시 거부감이 없고 유사한 댐 건설시 발생하는 수몰가구가 없어 댐 건설의 최적지라고 평가받아 왔으며, 이번 타당성 조사 대상지에 포함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지역사회는 내심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환경부가 도계읍 산기리 일대를 기후대응댐 후보지에 포함시킨 결정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7월 30일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교육발전특구란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및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삼척시는 “청.정.수.소.드.림.시.티 H2DREAM! 삼척 지역을 품은 미래 청정인재 에듀피아 완성”이라는 비전으로 돌봄 접근성 강화, 공교육 책무성 강화, 미래 교육 역량 강화, 국제화 혁신 및 대학-산업체 연계 등 지역 교육혁신을 위한 5대 과제를 중심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신청하였었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지난 1월 19일 삼척고등학교 이전 방안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시작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을 착수하였고, 삼척시 관내 교육기관, 대학, 지역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지역협력체 구성,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교육발전특구 시민토론회 등을 진행하였다. 특히, 지난 7월 15일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 지정 대면심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이 직접 참석하여 교육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7월말부터 폭염특보 발령시 민간 살수차량 4대를 임차 투입해 시가지 주요 도로에 노면 살수작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삼척시는 최근 관내 지역에 폭염경보가 연달아 발효되고 열대야 현상이 열흘을 넘어가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으로 주간 폭염특보 발효시 신속하게 살수차량을 투입해 노면의 온도를 낮춰 시민들을 폭염으로부터 보호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폭염 주의보나 경보 발령시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3~4회 살수작업을 왕복으로 시행하며, 살수 구간은 시가지 진주로와 중앙로 등 6개 구간 약 7.0km와 도계읍, 원덕읍, 근덕면에서도 별도 추진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최근 관내에 폭염특보가 연이어 발효되는 등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여름철 무더위 선제 대응으로 도로 노면 살수를 실시하여 폭염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로 시민들과 차량 운전자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여름철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추진중으로 이번 도로 살수 작업을 포함하여 폭염 대비 합동 T/F팀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오는 8월 1일부터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지원금 지급분야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응시한 어학 및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자격증, 국가공인민간자격증 등이다. 지원내용은 1인당 최대 1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2024년 응시한 시험에 한해 횟수 제한없이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삼척시청 경제과로 본인 방문 및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는 삼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는 신청은 매월 20일까지 받으며 응시료는 익월 10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극복하고 취업경쟁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노인복지관 임직원은 7월 26일, 29일 양일에 걸쳐 혹서기 대비 취약어르신 54명의 안전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최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고령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챙기기 위해 진행됐으며 무더위 쉼터 안내문, 건강한 여름나기 안내문,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안내와 냉방기 작동여부 등 어르신 안전, 건강 확인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이번 현장 점검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중점 대상자 54명의 안전을 확인하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아이스크림과 쿨토시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생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기저질환이 있는 대상자들을 철저히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여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