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크린산업(대표 이미옥)는 7월 31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군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미옥 대표는 “홍천군의 향토 인재 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군수는 “학생들을 위해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홍천군 무궁화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린산업은 2021년도와 2020년도에도 무궁화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7월 30일 오후 3시 제8회 홍천강별빛음악맥주축제의 본행사가 열리는 토리숲 일원과 전야제 장소인 꽃뫼공원 일원에서 사전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행안부, 강원도, 홍천경찰서, 홍천소방서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졌으며 안전사고 없는 축제를 위해 시설, 가스, 전기, 소방, 경비 등 각 분야별로 꼼꼼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포남1동 풍물단은 31일 포남1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2024단오 농악경연대회 우승 상금을 전달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31일 오후 2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3기 시정모니터단의 1년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2024년 시정모니터단 성과보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대회는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운영 중인 시정모니터단의 성과 보고와 더불어 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포상을 실시한다. 활동 우수 단원으로는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으로 생활불편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개선 방안을 제안하고 시정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한 단원을 선정했으며, 우수 단원에게는 상장과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위촉된 제3기 시정모니터단은 총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년간 정기회의, 워크숍 등 7회의 오프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온라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총 581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으며, 이중 도시교통 부문 158건, 경제환경 부문 100건 등 적극적인 현장 모니터링 활동 참여를 통해 생활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시정모니터단 활동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농어촌버스가 오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편된 노선으로 운행된다. 군은 지난 5월 1일부터 개편 노선의 시범운행을 통해 등·하교 및 직장인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와 같은 이용객의 불편 사항을 최종 반영한 전면 개편안을 확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효율적인 농어촌버스 운행을 위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간선 노선의 운행 횟수를 늘리고 지선(격오지)는 축소하여 기존 49개 노선 118회 운행에서 22개 노선 134회로 변경 운행하게 된다. 운행이 축소된 지역에는 희망 버스를 2대(공근면, 강림면) 증차 투입하고 희망택시 운행 지역도 18개 지역으로 확대하였으며, 일부 노선이 폐지되는 우천면과 청일면 11개 지역에는 100원 택시를 신규 운행하는 등 대체 교통수단 제공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였다. 또한‘대중교통 종합정보안내서비스’를 신규 구축하여 홈페이지와 QR코드 접속을 통해 농어촌버스, 시외버스, 철도 운행시간 등 대중교통 정보를 안내한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은 종합정보 콜센터를 통해 전면 개편으로 변경된 목적지별 탑승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31일 치매안심마을인 안흥면 안흥1리, 지구1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쉼 여름나기’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폭염 취약계층 50명의 주민들은 혹서기 심리적 어려움에 대비한 예방 활동과 자기돌봄 정서 안정 프로그램, 폭염대처 행동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심리회복지원 프로그램은 대한적십자사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추진됐으며 김영대 횡성군보건소장은 “쉼 여름나기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의회 의원연구회인 '강릉시 조례정비 연구회'는 31일(수) 오후 2시 강릉시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는 의장 최익순, 김현수, 서정무, 신보금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최종 결과를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회는 지난 3월부터 연구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난 착수 및 중간보고회에서 각 의원들은 “조례 정비 연구는 단순히 정비 과제를 발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발굴된 과제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하고 효과적인 조례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등의 의견을 제시, 이날 최종보고회는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연구 활동 사항을 정리하고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를 위한 용역의 최종 결과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연구회는 자치행정의 근간인 현행 조례를 분석하여 상위 법령과의 불합치 사항, 입법적으로 미비한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합리적 정비 방안을 마련하고, 재정비함으로써 법치행정, 적극행정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관광 동향분석을 통해 지난 6월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한 관광객이 약 1,279만 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4%, 전월 대비 3% 증가한 수치이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 수는 74,668명으로 전년(35,396명) 대비 111% 증가했으며, 특히 중동, 미국, 인도, 중국 국적의 관광객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전월 대비 전체관광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홍천군으로, 전년 대비 37%, 전월 대비 1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한편, 6월의 관광소비는 1,737억 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22억 원(1.3%)이 증가했으며, 업종별로는 숙박, 교통 부문의 관광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특히 교통 부문에서 전년 대비 64.8%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도내 관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여행 형태를 보면 원주시는 무박 당일의 여행 비중이 가장 높고, 강릉시는 1박 이상의 체류 여행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눈여겨 볼 6월의 강원관광지로는 ‘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철원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작물이 침수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7월 31일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함께 피해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도 농정현안기동단과 농협 농촌지원단 16명은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 농가를 방문하여 시설하우스 토사 제거 및 농작물 정리 작업을 실시했다. 석성균 농정국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위로를 전하며 농업인들이 빠르게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피해 농업인들은 병충해 적기 방제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7월 31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의 도매법인 서울청과(주)에서 홍천 고유 품종 ‘대홍’ 복숭아의 시장성 전문가 평가 및 우수성 홍보를 위해 품평회를 추진했다. 품평회는 중도매인을 대상으로 홍천군 지역 특화작목으로 확대 육성된 대홍복숭아가 앞으로 시장에서의 위치와 발전 방향 토의를 통한 소비 흐름을 확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품평회에서는 중도매인, 홍천복숭아연구회 임원진, 홍천군수가 참석하여 블라인드 식미 테스트, 도매시장 평가 기준 및 유통 현황 확인, 중도매인 추천 상품화 방안 도출 등을 공유했다. 홍천 대홍 복숭아는 과육의 모양이 한우의 꽃등심과 같이 빨간색 바탕에 독특한 문양을 가지고 있고, 일반 복숭아의 무르는 단점을 극복하여 소비자 기호를 맞춘 우수품종이다. 매년 서울 양양 간 고속도로 홍천휴게소 행복 장터에서 판매행사를 추진하여 23년도 기준 19.4톤, 1억 6천만 원 판매액으로 홍천군 소득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서울청과에서 유통되는 고추, 오이, 배추 등 홍천 지역 출하 현장을 둘러본 후 판매 확대 등의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