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전국 17개 시·도 파크골프 대회 선수들이 참가하는 ‘2024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 기념 서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8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대동 753-3번지 서산시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올해 5월 서산시에서 충청권 최초로 출항한 국제 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념하고 서산공항의 2028년 개항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17개 시·도 대표 선수 640명(남자 320명, 여자 320명)들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주변 경관을 정비하고 대회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동형 화장실을 배치하는 등 대회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국제 크루즈 민항 취항 기념 서산시장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셔서 원하시는 성적을 얻으시고 서산에서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컴퓨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었던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방법을 확대한다. 시는 10월부터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를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신고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의 도입은 임대차 신고의 편의를 높여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는 사례를 방지해 임대인과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스템을 이용하려는 시민은 스마트폰으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 다양한 간편인증 방식을 통해 본인임을 인증하고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사항을 입력하면 된다. 시는 해당 시스템이 도입되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주택임대차계약 신규·변경·정정·해제 신고를 할 수 있게 돼 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10월부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택임대차계약 신고를 할 수 있게 돼 많은 편의가 보장될 것”이라며 “2025년 5월 31일 이후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누락 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이익 방지를 위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은 13일 관내 취약계층 70명을 초청하여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 및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 위해 추진됐으며, 20여 명의 행복키움 추진단원이 온양1동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와 후원물품 나눔을 제공했다. 장일권 단장은 “더위로 지친 온양1동 주민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복날을 맞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행복키움 추진단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양1동 행복키움 추진단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7만 8691건에 대해 지난해 대비 약 1천800만 원 증가한 8억 5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민세(개인분)의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서산시에 주소(외국인의 경우에는 체류지)를 둔 개인(세대주)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30세 미만의 미혼인 단독 세대주, 외국인등록을 한 날로부터 1년 미만인 외국인은 주민세(개인분) 납부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개인분)의 납부세액은 읍면동 지역 모두 지방교육세 10%를 포함해 1만 1천 원으로 동일하다. 납부는 고지서에 기재된 전자납부번호(지방세입계좌) 또는 가상계좌, ARS, 전국 금용기관 CD/ATM기,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모바일 앱) 등으로 하면 된다. 주민세(개인분)의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기타 납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명동 서산시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를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온양5동 지역 청소년들과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태백시 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이날 문화탐방에는 온양5동 초·중 청소년 43명과 주민자치회 위원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들은 ▲검룡소(한강 발원지) ▲용연동굴(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고생대자연사박물관 ▲365세이프타운(안전체험 테마파크)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은하수 관람 등 태백시의 여러 학습 및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온양5동 주민투표를 거쳐 주민이 결정한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진행하였다는 데 의미를 더했다.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한 지역 청소년들은 문화탐방을 통해 더 넓은 시야에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더 큰 꿈과 비전을 설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별을 세며 행복을 꿈꾸었던 청소년들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낭만 가득한 추억을 공유하고, 소중한 기억을 간직하며 온양5동의 청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이번 문화탐방을 추진해 준 온양5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제14호 금연아파트로 ‘e편한세상서산예천’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금연아파트는 거주 세대의 절반 이상 주민의 동의를 얻어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 등 4곳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 구역으로 지정한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서산예천’은 893세대 중 529세대가 동의해 4곳 전부가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3개월 간의 계도·홍보 기간을 거쳐 11월 14일부터 금연 구역에서 흡연 행위를 적발한 경우, 해당 흡연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 지정을 통해 입주민 스스로 건강한 생활공간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 조성을 선도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두올 아산공장 공장장 박웅열은 지난 13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올 아산공장은 신창면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에 도움이 될 후원금 및 물품을 매월 후원할 예정이다. 박웅열 공장장은 “신창면 지역 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마음까지 따뜻해 지는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민영 면장은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주신 공장장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과 후원물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두올 아산공장은 2023년 12월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도 노동조합원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모금한 298만 원을 아산시에 후원한바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신창면소재 롯데리아 신창점은 13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상품권 200매(140만 원)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황재호 대표이사는 “저소득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며,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시도록 의미 있게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민영 신창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롯데리아 신창점 대표이사 황재호님께 깊은 감사드린다”며 “신창면의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창면 롯데리아는 지난 2021년 5월부터 신창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매달 롯데리아 상품권 10매를 후원하는 등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는 13일 송남중학교 대강당에서 관내 복지대상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제2차 찾아가는 보건·복지 종합 상담창구 및 물품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상담창구에서는 ▲아산시청 사회복지과 ‘의료급여 상담’ ▲송악보건지소 ‘기초 건강검사 및 혈압측정’ ▲다비치 안경 온양역점 ‘시력검사 및 돋보기안경 지원’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취업제도 홍보 및 구직 신청 안내’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노인학대 교육 및 기관 홍보’ ▲노인종합복지관 ‘디지털 체험부스 및 응급안전 서비스 교육’ ▲아산시 자원봉사센터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사진포토존’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기관홍보’ ▲연지미용실 ‘이·미용 서비스 지원’ ▲자전거와 함께 ‘자전거 수리 지원’ ▲엄지다육이 ‘다육이 심기 체험’ ▲아산시기초푸드뱅크 ‘후원물품 제공’을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우리동네에서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서비스와 여러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손준배 추진단장은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 종합 상담창구에서는 주민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13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4 웰니스 페어(Wellness Fair)’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24 웰니스 페어’는 신체와 정신, 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Wellness)’ 사회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채널A·웰니스페어 조직위원회 주최, 문체부·보건복지부·여성가족부·식약처·질병관리청 후원으로 열렸다. 이날 아산시는 온천 건강·치유 프로그램을 활용해 시민건강증진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아산시는 2023 온천산업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 2024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지역문화 활성화 부문 우수상 등 최근 1년간 온천 분야에서만 9관왕을 달성하는 대기록을 썼다. 대한민국 온천수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견고히 다진 것이다. 박경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 “‘웰니스’는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안 중 하나”라면서 “1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왕실온천 등 3개의 온천지구를 가진 아산시는 대한민국 온천산업을 선도하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