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레슬링대회’에서 태백시 레슬링 선수들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대회에서, 고등부에서는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윤환 선수가 그레코만형 72kg급에서 은메달, 자유형 74kg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철암고등학교 2학년 김성현 선수가 자유형 86kg급에서 동메달, 1학년 노민규 선수가 자유형 9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초등부에서는 황지중앙초등학교의 6학년 김성훈 선수가 금메달을, 황지초등학교 2학년 홍선우 선수가 금메달, 2학년 김광현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더운 날씨에 땀흘리는 선수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태백시 레슬링 선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레슬링 선수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월 31일 7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안복희님을 선정하고 시상을 가졌다. 안복희 자원봉사자는 장애인 반찬나눔, 지역아동센터 국수와 떡 나눔 활동, 헌혈캠페인 및 우유팩·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장애인 현장학습 지원, 희망풍차(비결연세대 물품전달) 활동,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활동 등으로 6월 한 달간 총 19회, 71시간 활동을 했으며,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060회, 350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태백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안복희 자원봉사자님의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자원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님들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자율방법연합대는 삼척경찰서와 함께 7월 31일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야간 점검·단속을 민·관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단속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휴가 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활동으로 삼척시, 삼척경찰서, 읍면동 지역자율방범대 등 관내 기관·단체에서 50여 명이 참가했다. 피서객이 많이 몰리는 삼척해수욕장 일대에서 청소년의 음주, 흡연을 단속하고, 주변 상가 업주에게는 청소년의 이성 혼숙 금지, 술·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부착 여부 등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특히 박상수 삼척시장이 함께 순찰활동에 참가해 참가자들을 직접 격려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는 최근 늘어나는 청소년의 음주·흡연·폭력·가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과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역내 치안활동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29일 자율방범대에 순찰차량 9대를 전달한 바 있으며,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주민활동가양성과정’ 참가자를 오는 8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마을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경제활력을 높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민활동가양성과정’은 오는 9월 3일부터 10월8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지역으로 확산되는 마을공동체 기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들의 실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활동가를 양성하여 지역 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하기 위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공동체 활성화와 지역문제 해결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리더를 발굴하여 삼척시 마을기록활동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7월 24일과 31일 두 차례에 걸쳐 민원응대 업무로 심리적으로 지친 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힐링교육은 급증하는 다양한 민원에 대한 응대 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심신을 재충전하고 치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민원업무 담당자들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동료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을 뿐 아니라 현재 심리상태를 파악하여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민원을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통해서 건강한 민원현장에서 건강한 민원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하반기 디지털 문해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사회로의 변화에 맞춰 디지털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학습자 눈높이에 맞춰 키오스크 사용법과 스마트폰 활용법에 대한 생활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반별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마다 주 2회 진행되며 총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생은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학습자들이 키오스크 기기를 직접 체험 하면서 사용법을 익혀 디지털기기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다양한 스마트폰 기능을 배워 자신감을 향상하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8월 5일부터 16일까지 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함께하는‘어깨동무 행복 더하기’ 일일특강 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학습관에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강좌는 ▲애착 인형 만들기 ▲수틀 꽃 액자 만들기 ▲키오스크·스마트폰 사용법 배우기 등 총 3개 강좌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강좌별 10명씩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학습관 평생교육팀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전하고 쾌적한 연탄보일러 사용을 위한 교체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형곤 협의회장은 “단구동 새마을회는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나누는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방문한 가구 외에 다른 취약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우리 회원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 삼척시가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1,260억 원(14.3%) 증액한 1조 60억 원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편성하여 지난 7월 2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특히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도 시는 주요 민선 8기 공약사항의 임기내 완료를 목표로 가용 가능한 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168억 원 증가한 9,456억 원, 특별회계는 92억 원 증가한 604억 원이며, 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내년 삼척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와 체육인프라 확충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확충(24억 원), 생활문화체육공원 조성(22억 원), 도민체전 경기장 유지보수(28억 원)등에 158억 원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47억 원) 및 농공단지 조성(18억 원), 지역상품권 발행 지원(14억 원) 등 산업진흥 및 수소기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85억 원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 조성(44억 원),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24억 원), 수산물 유통 물류센터 증축(11억 원) 등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143억 원 ▲ 교곡천 하천정비(35억 원), 시가지 노후 하수관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지난 29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2024년(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6년 7월 강원도 내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삼척시는 2021년(1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된 이후 올해 2024년(2주기) 재지정평가에서는 재지정 및 ‘우수평생학습도시’ 가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경과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3년 주기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올해(2024년) 재지정평가는 64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지난 2021년 부터 2023년(3년간)의 기간 동안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체계, 사업운영, 사업성과의 3개 영역, 10개 평가 분야로 나누어 20개의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진행해왔다. 삼척시에 따르면 도계평생학습센터 개관 및 읍・면 학습공간 추가 확보로 평생학습시설 인프라 확충, 평생학습동아리의 사회 환원 활동 활성화,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