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단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관내 주거 취약 가구를 방문하여 노후 연탄보일러 교체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10여 명의 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의 안전하고 쾌적한 연탄보일러 사용을 위한 교체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형곤 협의회장은 “단구동 새마을회는 함께하는 이웃, 사랑을 나누는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늘 방문한 가구 외에 다른 취약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하여 우리 회원들과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