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2024 태백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가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향해 가는 가운데, 주말 여름휴가 시즌에 행사장을 찾아오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주말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선선 워터 나이트’에서는 씨스타‘효린’이 오는 8월 3일 토요일 8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야간 시간대에 스페셜 DJ로 참여하여 황지연못 문화광장 무대를 더 시원하고 신나게 만든다. 8월 3일 장성중앙시장 탄탄마당에서 운영되는‘선선 쿨크닉’프로그램은 반려견 전문가 서상원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토크쇼가 진행되며, 장성 탄탄마당 쿨 시네마에서는 맘마미아2가 상영된다. 마지막날인 4일에는 문화광장 쿨 시네마에서 '듄: 파트2' 가 상영된다. 행사의 또다른 인기프로그램인 ‘선선 맥주 페스티벌’은 8월 4일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선선 쿨크닉 행사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수계도시 릴레이 아트 플레이와 선선 노을&야밤 버스킹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태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무더위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8월 5일부터 19일까지 총 15일간 산소드림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은 예술 작품을 활용하여 음악, 미술, 수학, 국어를 융합한 창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매년 다른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영어를 활용한 연극이 주제였으며, 올해는 예술 작품을 활용한 자유로운 주제 표현이 교육의 중심이 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과 미술을 통해 계절의 변화와 예술가들의 감정을 탐구하고, 수학적인 개념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분석함으로써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 및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가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창의적인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회복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속된 폭염으로 노숙인 보호를 위해 지난 8월 1일 무더위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서는 등 보호대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과장을 비롯한 직원 3명이 한 개 조가 되어 관내 묵호역과 전천강 일대 등 노숙인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펼쳤다. 특히, 전천강 일대에서는 장기노숙자를 현장에서 만나 상담을 진행,노숙인에게 안전한 거처로 이동과 복지서비스 제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와 함께 미리 준비한 생수와 실온식품을 전달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했다. 시는 향후 정기적으로 수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보호 대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들이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보호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교육지원청은 8월 2일 제20회 화천토마토축제에 참여해 행사장 내 쓰레기를 주우며 청렴한 지역 행사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김종녀 교육장과 화천교육지원청 직원 다수가 참여했으며, 행사 후 청렴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조직 내 화합을 도모했다. 김종녀 교육장은 “우리 지역 여름 대표적인 축제와 함께 청렴 행사를 추진 하여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화천교육지원청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알렸길 바란다.”라며 “새롭게 시행되는 늘봄학교 운영 등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정책을 추진하여 화천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제341차 안전 점검의 날’을 맞아 2일 봉평면 흥정계곡 일원에서 안전 문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안전 점검의 날 행사는 평창군,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했으며, 계곡을 찾은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법과 다슬기 채집 활동 시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관광객 대상 캠페인 이외에도 물놀이 지역에 설치된 안전 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 안전 시설물 점검도 함께 진행하며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예찰 활동 등 철저한 대비로 인명피해 예방에 힘쓰겠다.”라며 “지역주민과 피서객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물놀이 안전 수칙을 준수하며 물놀이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8월 2일 성수기를 맞이하여 계방산오토캠핑장, 평창국민여가캠핑장, 평창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평창 농산물을 제공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면서 공단 시설을 찾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를 올리는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2021년 출범 이후 4년 연속 추진하고 있다. 이날 공단은 지역 농가에서 직접 구입한 찰옥수수를 피서객으로 만실이 된 3개 관광시설에 제공하면서 구매를 희망하는 이용객들에게 지역 농가를 안내하여 판로 확보 및 소득 증대에 협력함으로써 지역 상생을 적극 실천했다.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찾은 채 모 씨는 “한동안 더위와 장마가 지속되어 지쳐있었는데 시원한 강원도 피서지를 찾다 평창에 있는 계방산오토캠핑장을 선택하게 됐다.”라며, “날씨까지 좋아서 시원한 계곡물을 즐기기 좋았고, 나눠주신 평창 찰옥수수가 기대보다 더 맛있어서 휴가가 끝나서도 계속 찾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농산물 나눔 행사는 성수기를 맞이하여 방문해 주신 이용객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역에서 나는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도 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는 지난 7월 25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식료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있는 동해시기초푸드뱅크를 대상으로 폭염대비 식품취급 및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식품사고에 대한 사전 예방차원에서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은 ▲ 보관창고 위생관리 ▲ 적재고 및 운반차량 적정온도 유지 ▲ 종사자 위생관리 실태조사 ▲ 기부식품의 배분 기한과 유통기한 관리 ▲ 식품사고 예방 관리실태 ▲ 기타 기부식품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으로 기부식품을 이용하는 대상자의 안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식품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식품 위생교육 여부와 보관관리 수칙 등을 점검하고 폭염에 대비하여 식품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하절기 폭염과 장마로 인하여 기부식품 등이 변질될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서 관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관리한 식료품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2일 오후 4시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감염병 및 약물오남용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및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수칙과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등에 대한 홍보 활동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환경오염과 주민건강에 위험이 될 수 있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과 약물오남용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할 예정이다. 회수된 폐의약품은 보건소나 읍면동에 비치된 수거함에 배출하면 안전한 방법으로 처리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의약품 복용 및 관리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2일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지역주민 의견수렴 집담회’를 개최했다. 정선지역 주민참여예산위원이 주관하는 이번 집담회에는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학생 등 지역주민 20명이 참석하여 2025년도 예산편성 및 재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정문 경사로의 안전 확보 방안, 학교시설 환경개선, 어린이의 놀 권리 확보를 위한 문화공간 조성 지원 방안 등의 의견을 제안했다. 정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이재억 위원은 “정선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강원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 효율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신종 홍보관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의료기기판매업소 및 위법행위 의심 지역 등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위생과와 자치행정과, 경제진흥과, 보건행정과 등 관계부서 공무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영업 현장 3곳을 방문하여 일반식품을 만병통치약처럼 판매하거나 의료기기를 허위·과대 광고하여 고가로 판매하는 등 최근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영업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불법적인 판매행위를 발견하거나 피해를 입게 된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원주소비자시민모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상담센터, 부정·불량식품신고센터, 경찰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종 홍보관의 영업 특성상 단시간에 많은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시민들에게 연쇄적인 경제 손실로 이어지기 쉬운 만큼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점검·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종 홍보관은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며 미끼 상품 및 의료기기체험, 무료 강연 등을 제공하고 장소를 이동해 개·폐업을 반복하며 운영한다. 이들 홍보관은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