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지난 1일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 5명,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9명을 선정하여 시상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민원 친절공무원으로는 홍천읍 이태용 주무관, 세무회계과 엄선희 주무관, 두촌면 한동희 팀장, 홍천읍 정은영 주무관, 관광문화과 이윤형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한, 민원 처리 마일리지제 우수공무원으로는 민원과 이태섭 주무관, 토지주택과 유효진 주무관, 민원과 윤민호 주무관, 민원과 용환웅 주무관, 축산과 손창민 주무관, 도시교통과 김혜미 주무관, 산림과 박도환 주무관, 화촌면 이학철 팀장, 내촌면 김은섭 팀장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친절 체감도를 높이고,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자긍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분기별 우수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힘쓴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라며, 앞으로도 신속, 공정하고 친절한 민원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홍천읍 연봉리와 북방면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을 연결하는 인도교인 송학정 교가 완공되어 8월 13일 오전 10시 개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학정 교는 길이 157m, 폭 2.5m의 보행자 전용 교량으로 총사업비 65억 원을 투자하여 2022년부터 약 3년간 공사 끝에 개통식을 갖게 됐다. 본 교량 개통으로 인하여 홍천읍과 북방면 하화계리 송학정(무궁화테마파크)까지 통행이 가능함에 따라 군민들이 자연 친화적인 수변도로를 걸어 무궁화와 소나무, 연못, 분수, 금낭화 등 3만 주 이상의 수목이 우거진 무궁화테마파크까지 산책할 수 있어 홍천군 최고의 수변 산책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교량 중앙의 무궁화꽃을 형상화한 전망대에 오르면 홍천강 상·하류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상류 쪽은 도심 속에 흐르는 홍천강의 아름다움을, 하류 쪽은 산림이 우거진 자연 속의 홍천강을 한 곳에서 서로 다른 느낌의 홍천강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송학 정교 개통으로 군민들뿐만 아니라 홍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홍천강 친수공간 걷기, 송학정 교 전망대 조망,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연봉도서관이 7일부터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4년도 하반기 문화강좌는 9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되며, 그림책 종이접기&클레이, 톡톡! 영어놀이터 (6~7세), 톡톡! 영어놀이터(아동강좌), 수학탄탄! 주산암산셈, AI 로봇과학, 창의 토탈아트 (초등학생), 보테니컬 색연필화, 알로하 우쿠렐라(청소년,성인), 자녀와 소통을 위한 에니어그램, 프랑스 생활자수(성인) 등 다양한 연령층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며, 수강 정원의 60% 이상 등록 시 개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좌는 연봉도서관 홈페이지 연봉도서관 ' 문화공간 ' 프로그램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그 외 강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교육체육과 연봉도서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개설하게 됨으로써 문화적인 즐거움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적 사고와 능력을 향상시키고 도서관을 활용한 독서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달 31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된 '제8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린 방문객들로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나갔으며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August H.C.”라는 슬로건으로 홍천 꽃뫼공원 대로변에서 열린 전야제를 시작으로 도시산림공원토리숲에서 진행 된 본 행사로 그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전야제는 전년도 2개구간에서 3개의 구간으로 확대해서 운영됐으며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는 호평과 함께 별빛컵으로 당일 출고된 생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점은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만의 큰 매력으로 자리 매김했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본 행사 기간 중 8월 1일에는 제41회 홍천군민의 날 행사가 개최됐으며, 이어진 오후 7시 개막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권혁동 육군 제11기동사단장, 이영욱·홍성기 도의원,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김성운 홍천경찰서장, 김숙자 홍천소방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뿐만 아니라 육동한 춘천시장, 이영림 춘천지검장,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 등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온실가스 저감 등 대기 환경개선과 친환경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총 14억 3,120만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실시하며, 상·하반기로 나눠 상반기에는 전기승용차 50대, 전기화물차 30대, 승합차 2대로 모두 82대의 구입비용 일부를 지원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승용차 20대, 화물차 10대로 총 30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보급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 게시된 구매보조금 지급 대상 전기차이며, 지원 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승용차는 235만 원부터 994만 원까지 ▲화물차는 307만 원에서 2,224만 원까지 ▲승합차는 1,257만 원(중형)에서 21,420만 원(대형)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개인과 개인·법인 사업자 등으로,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전부터 양양군에 주소지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어야 한다. 우선순위 대상은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다자녀가구, 소상공인, 산업단지에 사업장을 소유한 사업자 등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8월 4일 페루 ‘알파카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파울 두클로스(Paul Duclos) 주한 페루대사가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천군 알파카월드는 매년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도 많은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알파카 퍼레이드, 알파카 먹이 주기, 한국-페루 국기를 활용한 알파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알파카는 페루의 중요한 문화유산이자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동물로, 홍천군에서 페루 알파카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 행사를 통해 페루와 다양한 문화 교류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1일은 페루의 국경일이자 ‘알파카의 날’로서, 페루는 세계에서 알파카가 가장 많이 서식하고 있는 나라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장마 이후 급격히 온도가 올라 우리 지역에 폭염 주의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관리 및 농작업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열질환자의 발생시간은 절반 이상(52.1%)이 12~17시로 주로 낮 시간대에 집중됐고, 오전 11~12시에도 온열질환 발생이 작년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오전 시간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가장 더운 시간대(12시~17시)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수시로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며, 규칙적으로 수분을 섭취하고 탈수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술이나 탄산음료, 커피 등은 마시지 않아야 한다. 또한 농작업 전에는 TV, 라디오 등을 통해 날씨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햇볕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모자 착용과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고 위급 시 응급대처를 위해 반드시 2인 이상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다. 만일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우선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목, 겨드랑이 등에 차가운 물병 등으로 체온을 내려줘야 한다.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하며, 이때 음료를 마시게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청은 2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8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광주시청을 4대0으로 물리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일반부 개인전에서는 경장급 1위(전성근). 소장급 2위(이준호), 청장급 2위(전형근), 용사급 1위(김민정), 3위(박성준), 역사급 1위(임수주), 2위(김성환), 장사급 1위(이재광)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다시 한번 씨름의 명가임을 입증했다. 영월군청 씨름단은 2009년 창단한 이래 매년 꾸준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전국에 영월군을 알리는 등 영월군의 홍보대사 역할을 해내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는 오는 8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오후2시 영월군 종합사회복지관 1층 락앤홀에서 2024년 근로자 필수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성희롱 예방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월군에 근무하는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일자리 참여자 등 약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사단법인 영월군장애인협회의 이덕희 회장이 1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성희롱 예방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엄재만 행정과장은 “우리 군 소속 근로자들이 이번 필수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져 건강하고 양성평등한 근로 환경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라디오스타박물관은 2024년 8월부터 12월까지 영월군의 지원을 받아 라디오스타박물관이 라디오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해줄 매개자로 전문 해설사를 운영하여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전시 및 행사를 진행·해설할 예정이다. 해설이 있는 라디오스타박물관 운영은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해설이 있는 토요일, 도슨트와의 만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 외 특별전시 및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방기준 라디오스타박물관장은 “박물관고을 영월의 라디오 전문 박물관으로서 라디오스타박물관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자 새로운 도전으로 해설사를 운영하게 됐고, 라디오로 세상과 소통하고자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전시, 행사 및 전시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라디오 마니아 및 일반 관람객들이 라디오스타박물관을 많이 방문하여 함께 문화로워지는 영월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