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가 오는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양일간 개최하는 ‘삼척 해(海)랑 영화제’ 출품작 접수를 진행한 결과 무려 256건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돼 영화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삼척 해(海)랑 영화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화제로 청년 영화인들의 창작의 열정과 예술적 재능을 발굴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영화제를 통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 제공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이번 영화제를 위해 지난 7월 말까지 출품작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256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해당 작품들은 예선심사를 거쳐 총 12편을 선발해 영화제 행사장에서 상영하고 본선 진출작 감독들과 관객들이 직접 만나는 대화시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선발된 본선 진출 12편의 작품들에 대하여 현장 심사를 통해 대상 1개,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8개를 시상할 예정이며, 총상금 580여만 원이 준비되어 차등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8월 30일 저녁 7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에는 록밴드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함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8월 9일부터 8월 25일까지 17일간 태백종합경기장 외 7개 경기장에서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76개팀 4,000여 명이 참가하며, 백두산기와 태백산기로 나눠 2개 리그 146경기를 치르게 된다. 경기 진행은 조별예선을 통해 상위 20강 경기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막경기는 8월 9일 오전 10시부터 고원1구장 외 5개 구장에서 펼쳐지며, 시축 행사는 오전 10시 고원1구장에서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변석화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박무경 태백시축구협회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결승전은 백두대간기는 8월 24일 오후 2시, 태백산기는 8월 25일 오후 1시에 태백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결승전 경기는 KBS 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2011년 이후 14년 연속으로 태백에서 개최되고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태백의 우수한 기후조건과 최상의 경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 상장벽화마을축제위원회는 오는 8월 16일부터 8월 18일까지 3일간 상장벽화마을(함태중학교 앞) 일원에서 ‘제2회 상장벽화마을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제2회 상장벽화마을축제는 지난 2018년 제1회 상장벽화마을 축제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로, ‘만복이와 함께 色다른 축제 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상장벽화마을의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오는 8월 16일 오후 17시 식전행사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김수찬, 김수빈, 이하평, 이우리 가수 등의 축하공연과 지지리골 황토길 어싱체험, 미꾸라지 잡기, 타일벽화 그리기, 소원등 만들어 달기, 만복이 붙이기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5일간 함태2교부터 흥진건재철물까지 도로를 막고 풍물야시장도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봉 위원장은 “제1회 상장벽화마을 축제 이후 5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풍물 야시장 등 알차게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축제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농협은 지난 8월 8일 삼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곡(10㎏) 20포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인천의 검단농협에서 도농상생을 위해 태백농협에 보내온 쌀로, 태백농협에서 삼수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김병두 조합장은 “도시와 농촌이 서로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삼수동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농상생 사업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양곡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수동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8일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13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영양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계림식품(대표 안승용)에서는 삼계닭 40마리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석만 위원은 현금 20만 원을 후원하였으며, 문곡소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영양 삼계탕을 조리하여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에 전달하였다. 또한, 나눔 행사에 정연태 태백시의회 의원이 함께하여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혹시라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챙기며 행사에 활력을 보태었다. 심상운 민간위원장은 “올해 유난히 무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었다. 준비한 영양 삼계탕으로 여름의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곡소도동 관계자는 “함께 참여하여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관내 취약계층의 일상에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여름철 급격히 자란 잡초에 시민 불편이 잇따르고 있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기간을 잡초 해방 주간으로 정하고 집중 제거에 나선다. 시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자생단체, 민간단체 시민 총 60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도로, 하천, 공원, 운동경기장, 역사 등 주민과 밀접한 시설물 주변의 잡초를 중점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36만 원주시민이 앞장서서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 잡초는 내가 정리’ 범시민 운동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도시 미관을 유지하고 보행 환경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든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잡초 제거와 같은 작은 실천으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내 집 앞, 내 상가 앞 잡초 제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공식 인터넷 쇼핑몰 원주몰은 8월 12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 및 강원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입점상품을 특가로 판매하고 각종 할인쿠폰을 발급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원주몰 회원을 대상으로 전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40% 할인 쿠폰’을 발급하며, 원주몰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 ‘5천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8월 20일 해피룸 안마기, 9월 5일 강원한우조합 강원한우 등 강원더몰 플랫폼을 활용한 자체 라이브커머스를 추진한다. 또한 원주몰과 연계한 우체국쇼핑몰, 롯데ON에서도 함께 기획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원주의 우수한 상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지역기업과 소비자 간의 좋은 상생 이벤트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원주몰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지역 제품으로 즐거운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기획전 참여 기업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는 이달 9일 지난 2016년 수립한 ‘원주시 경관계획’을 정비하여 새로 수립하고 주민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공고했다. 경관계획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우수한 경관은 보전하고 훼손된 경관은 개선·복원하며 새로운 경관을 개성 있게 창출하기 위한 계획으로써 앞으로 원주시의 경관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지침으로 사용된다. 이번 정비를 통해 원주의 고유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부분은 유지하고 여건 변화에 맞춰 미래의 원주 경관을 위하여 지키고 가꾸어 나갈 방향을 추가하여 추진과제 중심의 계획정비가 가능하도록 미래상을 설정했다. 아울러 원주시를 5개 권역(중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5개 유형의 경관 축(산림, 하천, 역사, 도로, 철도), 5개 유형의 경관 거점(산림, 하천, 역사, 관문, 생활)으로 나누어 경관 구조를 설정하고 각 구조별 특성에 따른 관리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계획은 경관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중점적으로 경관을 보전·관리 및 형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역인 중점경관관리구역 3개소(강원감영, 남원주IC, 만종역)를 설정하여 지속적으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7월 30일과 8월 3일진행된 ‘2024 어린이 도시재생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20년부터 비대면으로 진행해 오던 도시재생 교육을 올해 처음으로 대면으로 전환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도시재생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역 초등학생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과 원주, 그리고 원주의 도시재생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을 구상하고 직접 꾸미는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틀간 총 48명의 어린이가 참가하여 42명이 수료하는 등 약 87.5%의 높은 수료율을 보이며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와 어린이는 “아이들이 도시재생의 개념을 쉽게 이해하고, 우리 동네를 더 사랑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을 스스로 구상하고 꾸미는 시간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각각 말했다. 한편 센터는 앞으로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원주시 평생교육원 학습관은 2024년 평생학습센터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평생학습센터는 교육 소외권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거 근거리에서 인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습 공간이다. 현재 명륜작은도서관, 지정면 복지회관, 그림책센터 일상예술, 원주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등 4곳이 평생학습센터로 지정됐다. 평생학습센터 2기는 스케치·수채화, 자서전 쓰기, 그림책 일기, 아동심리상담사 등 각 센터당 2개의 강좌를 개설하여 총 8개의 강좌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8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주 1회씩 강좌별 8∼12회차 과정으로 진행된다.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원주시 교육강좌 예약 홈페이지에서 강좌별 10∼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