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7월 17일, GKL임직원들과 함께하는 3고(庫)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는 GKL과 함께하는 사회안전망 강화 ‘3고(庫)사업’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찾아 3고(庫)사업 꾸러미를 전달하고 복지 상담을 통해 위기를 해소하고,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진(JIn)이의 하루’참여자의 사회 활동을 유도하고 지지하고자 한다. 이번 3고(庫)사업 꾸러미는 부산진구가 3년 연속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8천만원을 지원받아 제작하게 되었다. 이날 꾸러미 제작에 참여한 GKL 임직원, 부산진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부산진구 시니어클럽 9060 사업단 어르신들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으로 구성된‘3고(庫)사업 꾸러미’를 1,200개 제작했으며 완성된 꾸러미는 동주민센터 20개소와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10월 31일까지 동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산진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개금종합사회복지관, 당감종합사회복지관, 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18일) 오전 9시 알로이시오기지 1968(서구 소재)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7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현에 필수적인 디자인 혁신방안을 디자인 분야 민·관·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서무성 동남권디자인산업협회장, 윤장원 ㈜아이온 대표, 정용채 ㈜슬래시비슬래시 대표, 신홍우 ㈜크리에이티브퍼스 대표, 장주영 동서대학교 디자인대학 학장 등 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 원장, 김형균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알로이시오기지 1968은 수녀회에서 운영하던 폐교를 새단장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활교육과 체험프로그램, 방과 후 학습 등을 제공하는 열린 지역공동체 공간으로, 2021년 부산건축상 대상, 2021년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상징성을 고려해 디자인 분야 정책발표를 위한 부산미래혁신회의 장소로 이곳을 택했다. 디자인은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뿐 아니라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와 해양수산부가 내년 4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글로벌) 해양환경 국제회의인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Our Ocean Conference)'의 성공개최를 위해 뜻을 모은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 부산 소연회장에서 해양수산부와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해양을 주제로 하는 고위급 국제회의다. 100여 개국 정상급 대표단과 400여 개의 국제기구, 비영리단체 등에서 1천여 명의 해양 분야 오피니언 리더가 참석한다. 이 콘퍼런스에서는 해양오염, 해양보호구역, 기후변화, 지속가능 어업, 해양경제, 해양안보 등 6가지 기본의제와 개최국이 선정하는 특별의제에 관한 패널토론과 실천 공약 발표가 이뤄지며, 참석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제10차 아워 오션 콘퍼런스는 내년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전통시장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의 일환인 노점매대 교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래된 매대를 현대적 감각에 맞춘 새로운 매대로 교체하면서 시장 중앙통로를 깔끔하게 정비하여 고객의 통행로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이동이 편리한 매대로 교체함으로써 화재 대비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동구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초량전통시장은 가판대 교체 전인 7월 첫째 주에는 하수구 준설작업을 진행하여, 집중호우에 대비한 하수구 역류 및 악취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초량전통시장이 공영주차장 건립, 상권활성화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초량전통시장은 이번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갖추게 되어 많은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재향군인회는 16일 오후,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전상 용사의 쾌유를 기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 박동길 회장은 이날 보훈병원 관계자들과의 환담에서 “대한민국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들에 대한 재활치료와 진료에 정성을 다 해달라”고 병원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아울러 이정주 병원장에게 “향군회원의 마음을 담아 선배 전우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산시 재향군인회는 대한민국의 자유화 평화를 위해 헌신한 장병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6.25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전상 용사를 위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연제구협의회는 7월 17일 부산교대역 일원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악(△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근절 캠페인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정원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연제구 제2기 마을정원사’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운영하는 마을정원사 교육은 연제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론‧실습을 포함한 총 32시간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구는 지난 16일 교육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선정한 재료들로 작은 정원을 만들어 보는 ‘한평(손바닥)정원’ 만들기를 진행했다. 4개 조의 작품은 약 2주간 연제구청에 전시되어 오가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 정원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20일 부산 지역 중·고등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에서 ‘부산에듀원2.0과 함께하는 썸머 코딩 페스티벌-코딩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코딩을 통한 컴퓨팅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코딩챌린지는 중학생 부문과 고등학생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대회에서는 컴퓨팅사고력, 블록코딩, 텍스트코딩 문제들로 구성해 학생들이 실습위주의 경연을 펼친다. 이성환 교육연구정보원장은 “우리 정보원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코딩교육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향상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은 오는 7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창의융합교육원에서 부산광역시교육청과학영재교육원 소속 중학생 1, 2학년을 대상으로 집중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수업은 협력 프로젝트를 통한 학생들의 공동체 의식과 지식, 기술, 태도, 가치 등 종합적인 미래 핵심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원격수업(12시간)과 출석수업(36시간)을 혼합해 운영한다.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로 진행하는 ‘골드버그 제작 및 대회’와 ‘No-plug car 미션’을 통해 수학·과학적 원리를 활용한 에너지 전환을 학습하고, 사회 문제를 과학과 기술을 통해 해결해본다. 류성욱 창의융합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상황을 타인과 협력해 해결하며 급변하는 사회에서 민첩하고 창의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은 7월 20일 오후 3시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회 부·울·경 4개 시도 청소년 교류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부산, 울산, 경남, 경북 지역 교육청 소속 학생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으로, 문화예술교류를 통한 부·울·경 지역의 우호 증진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음악회에는 ‘부산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 ‘울산학생오케스트라’, ‘경남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청소년윈드오케스트라’ 소속 오케스트라 단윈 3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먼저 1부 공연은 울산학생오케스트라의 ‘핀란디아’와 ‘황제의 신부 서곡’ 표준 오케스트라 편성 연주로 시작한다. 이어, 경남 해봄학생윈드오케스트라가 ‘행진곡 블루스카이’, ‘콘체르토 아모레’ 등 4곡을 선사한다. 2부에서는 부산 예문학생윈드오케스트라의 ‘버지니아’와 ‘미드나이트 세레나데’등 4곡을 연주한다. 또한, 부산예고 3학년 우윤성 학생의 ‘윌리엄 텔 서곡’을 마림바 협연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