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9월 재산세 토지분 76,767건 10,598 백만 원과 주택 2기분 1,670건 260백만 원 부과에 따른 납부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토지)는 매년 9월에 고지되며,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6월1일) 현재 과세물건 소유자이며, 주택 2기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 세액이 20만 원을 초과할 경우 납세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올해 납부 기한은 9월 16일~9월 30일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CD/ATM기기, ARS(142211)를 통해 현금카드(통장), 신용 카드 등으로 납부하면 된다. 고지서를 분실한 경우 군청 세무회계과에 전화하여 재발급 또는 문자 발송(가상계좌)을 요청하거나 , CD/ATM 등에서 직접 조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이 지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납기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재산세 부과와 납부 관련 안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장대리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최로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가 오는 9월 23일 개막한다. 지난 2024년 6월 시범사업을 시작한 목재정원박람회는 이번 9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본행사를 진행하며, 낮에는 목재정원 전시, 밤에는 각종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2024 홍천목재정원박람회는 홍천읍행정복지센터에서 KT플라자, 김밥천국에서 GS편의점까지이며, 퐁당퐁당 문화센터를 포함해 약 260m의 면적에 조성된다.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고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심 속 목재정원을 통해 저탄소 녹색문화를 만들고 지구와 사람 모두 행복하게 하는 정원문화를 확산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홍천군은 지난 9월 11일 다시신장 빌딩에서 진리·희망리 일원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공영주차장 신축 및 어린이 안전 광장 조성사업 기획설계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홍천군은 홍천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차량 혼재 문제와 어린이들의 안전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희망리 제3공영 노외주차장(홍천읍 희망리 67-4) 신축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축될 공영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지상 1층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에 승하차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 광장과 회차 공간,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지하 1층에는 지상에서 축소되는 주차면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 주차 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의 진행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을 제공할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명품 잇몸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잇몸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에게 잇몸병이 미치는 위험 요소를 알려 치주병 조기 치료의 중요성을 홍보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권역형 보건지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상자 중 30대~60대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를 원하는 대상자는 용평보건지소, 대화보건지소, 보건의료원 구강보건실에서 사전 예약해야 한다. 참가 비용은 무료로 운영될 계획이다. 명품 잇몸 만들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평보건지소, 대화건강증진형보건지소에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에 특별 점검에 나선다. 특별점검은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하며, 연휴 전 중점 감시 대상 지역과 시설에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면 환경오염 배출시설과 주변 하천 등 오염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원표 환경과장은 “추석 연휴에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특별 점검에 나서 군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12일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재해취약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지난 12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을 현장에 나가 직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및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재해취약지역에 군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됐다. 특히 심 군수는 침수위험지구로 지정되어 2024년 신규사업으로 시행 중인 차항지구(대관령면 차항리 일원)는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하천이 범람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시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상기후로 인해 자연 재난이 예측 불가능해짐에 따라 사전 대응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재해취약지역에 안전관리와 사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24시간 상황 보고 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재해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 상하수도사업소는 2024년 9월부터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징수 기간을 운영하고 한국환경공단 평창 수도사업소와 함께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체납 횟수 3회 이상, 체납액 100만 원 이상 체납자 85가구를 대상으로, 약 2억 6천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특히 고액 및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독촉장 발부와 함께 단수 예고문을 보내고, 자진 납부 기간을 부여한 후에도 미납 시, 단수 처분과 재산 압류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다만, 생계가 어려운 수급자 등은 분할납부를 유도해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군은 상습 및 고액 체납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과 지방공기업의 경영 안정화, 그리고 성실납부자의 형평성을 고려해 강력한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가상계좌, 자동이체, 신용 카드, 분할납부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통해 체납 요금으로 인한 급수 중지 등의 불편을 방지할 수 있도록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상하수도사업소장 심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은 9월 토지에 대한 정기분 재산세 61,160건, 130억 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재산세는 올해 6월 1일 기준 토지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개별공시지가의 70%를 과세표준으로 하고 토지를 종합합산과세, 별도합산과세, 분리과세로 구분하여 과세 구분에 따른 세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이 부과된다. 또한, 올해는 가상계좌 납부 이용 시간이 00시 30분부터 23시 30분까지(365일 가능)에서 00시 30분부터 22시까지로 변경되어, 변경된 시간에 유의하여 납부하여야 한다. 부과된 재산세는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으며 신용 카드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 지로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서비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정유진 세정과장은 “재산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라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 기한 내에 재산세를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백일홍축제가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휴무일 없이 매일 저녁 10시까지 야간에도 문을 연다. 꽃밭 전 구간에 조명등을 설치하여 시원한 저녁 가을바람과 함께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야간 개장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이며 오후 8시까지 입장을 마쳐야 한다. 입장료는 5,000원으로 입장료 중 2,000원은 평창올림픽시장, 읍내 식당, 축제장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으로 돌려줘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19일 오후 6시 30분 메인무대에서는 G1 라디오 공개방송이 진행되며 초대 가수로 김필, 오월오일, 신해솔이 출연하여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평창백일홍축제 관계자는 “천만 송이 백일홍에 아름다운 조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라며 “아름다운 백일홍 야경과 가을 감성 가득한 평창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군은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 발표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3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은 전 직원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직무, 제안설명, 공모사업, 취미,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유로운 주제를 발표하며 직원들의 정보 교환과 능력 개발을 위한 대표적인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국 환경과 김정훈 주무관, 시설국 문화체육과 송선경 주무관, 시설국 전략산업과 이예은 주무관이 발표자로 나서 해외 선진문화체험 연수 보고를 통한 우수사례와 군정 도입에 관한 제안 등을 보고했다. 군은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을 통해 우수 발표 직원에 대해서는 교육지원을 실시하고 분야별 전문교육 강사를 육성해 직원 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물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재능기부단을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익균 총무행정담당관은 “새로운 방식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열린 공간, 이야기 뿜뿜’이 공직자의 역량 강화와 함께 발전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