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월 23일 지역주민 3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중복맞이 삼계탕 나눔행사 “복날 어서오시계(鷄)“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힘내라 병원, 하나은행 장산점, 부산진소방서 안창 의용소방대의 아낌 없는 후원을 통해 여름철 보양식인 영양 삼계탕 나눔과 주민노래자랑, 경품추첨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산광역시 곽규택 국회의원, 부산광역시 동구 김진홍 구청장 및 내빈들의 축전과 축사를 통해 뜻깊은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사)곰두리 봉사회는 삼계탕 조리를 해주고, 하나은행 장산점과 안창 의용소방대의 삼계탕 서빙 자원봉사활동으로 행사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창근 관장은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기운을 회복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웃고 즐길 수 있는 동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집 화재지킴이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화재 취약계층 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마을복지계획단이 쪽방 등 화재취약지 거주 주민과 고령자, 장애인 등 화재 취약계층 17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화재 초기진압이 가능한 가정용 소화기를 배부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불만제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이번 소화기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이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3일 중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관내 거동 불편 장애인 및 어르신 등 100세대 가정을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 통장님들이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삼계탕과 수박, 건강음료 등을 전달했다. 문오동 수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하여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며 나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석중 공공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힘들게 지내는 취약계층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4동은 지난 7월 2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 부녀회 주관으로 저소득 1인 가구 100세대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와 함께 7월 희망나눔점빵수정4동점을 운영했다. 이날은 따뜻한 음식, 밑반찬, 희망나눔점빵꾸러미 등 풍성한 먹거리와 함께 더운 여름 음식 준비에 고생한 이웃의 정도 느낄 수 있는 행사였다. 수정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들은 따뜻한 이웃! 함께하는 마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고, 돕기 위해 더 열심히 소통할 것이다. 행사를 마치고 협의체 위원들과 각 단체들은 거동 불편으로 외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는 찾아가는 7월 희망나눔 점빵으로 훈훈한 행사가 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7월 24일 수정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 나눔 운동으로 작년에 이어 '사랑나눔 최애간식세트' 행사를 진행했다. 수정5동 새마을문고는 중·고등학생 40세대(환가액:90만원)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시리얼, 라면 등 8종류의 간식을 직접 구매하고 정성껏 포장했다. 김권혜 회장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덥고 비도 자주 내려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정성껏 준비한 간식 세트를 먹고 아이들이 여름방학을 건강하게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좋은문화병원은 7월 24일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 200만 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하고 포장한 삼계탕과 김치를 관내 행정복지센터 11곳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80여 세대에게 전달하고 일부 세대는 좋은문화병원 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명순 센터장은 “무더운 여름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가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해주신 좋은문화병원에 감사드리며, 삼계탕을 전달받은 우리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문화병원은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꾸준한 후원을 통해 동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좌천동에서 7월 24일 『함께해요 사랑의 전복죽』 행사를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 200여 명에게 원기 회복을 위한 전복죽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사찰 자비원에서 후원하고, 좌천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수육, 떡, 과일 등 음식 마련과 배식 봉사를 수행하며 관내에 온정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희 좌천동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임에도 즐겁고 건강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봉사로 구슬땀을 흘리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이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 초량2동에서는 지난 24일 초량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주관으로 홀로어르신 100여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힐링밥상’ 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통해 어르신들의 기력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웃들과 함께 맛있는 삼계탕을 먹으며 건강을 챙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 뒤에는 1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이 며칠전 부터 준비에 나서 삼계탕 조리를 했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배식을 도왔다. 회원들은 "지역 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지난 24일 부산광역시 남구에 젤리음료(48입) 127박스(4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끄레몽 에프앤비에서는 2015년 6월 700만원 상당의 솜사탕 후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800여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후원해 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허창기 대표는“아동들과 어르신들이 즐겨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후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아동들과 복지시설 등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전달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남구 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광역시 의회는 제9대 의회 하반기 출범과 함께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5일 챗GPT를 활용한 챗봇 생성 및 활용 방안으로 의원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디지털역량강화 교육은 의원들이 인공지능과 친숙해져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실현하는 첫 단계이다.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나만의 챗봇(GPTs)을 만들어 챗봇을 학습시키고 이를 업무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챗GPT의 기본 개념과 사용법, 실제 의정활동에의 적용 사례 등을 포함하여 실습 위주로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4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탄생한 일명 ‘부름이(부산시의회 마스코트) 챗봇’은 지방자치법규, 의회운영편람, 속기록, 각종 업무보고 자료 등을 학습하여 의원들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의원들은 부름이 챗봇을 활용한 5분자유발언, 시정 질문 및 정책연구자료 초안을 작성할 수 있게 되며,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민 의장은 "부산시의회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