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지난 2월 20일 웰니스 산업에 관심이 있는 시의원 11명이 모여 서울시의회의 지원 승인을 받아 토론회, 현장 방문 간담회, 연구용역을 추진하고 2023년 연구 활동을 마감했다. ‘웰니스 서울 정책 연구 포럼’은 서울 시민의 예방적 건강 관리 강화 및 웰니스 산업의 육성, 웰니스 관련 정책의 일관성 유지 및 효율적 관리를 위한 정책과 조례 개발을 목표로 결성된 서울시의회 연구 단체다. 5월 19일 개최된 ‘서울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 이우람 부회장의 전반적인 국내 웰니스 산업 동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서울대학교 의료정보학 김주한 교수의 디지털 의료 웰니스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 경희대학교 동서의학연구소 고성규 소장이 예방학 차원에서의 웰니스를 주제로 발표했고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 나군호 소장의 주제발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 서울관광재단 탁정삼 본부장이 주제발표를 했다. 주제발표 후 토론 시간에는 주제발표자와 서울시 관광산업 과장, 서울시 바이오AI 과장,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 황민철 의원(신월1,3,5동)이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의회 선정에 기여했다. 양천구의회는 26일 2023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의회로 육군참모총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예비군 육성지원을 통해 지역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황민철 의원은 서울시 최초로 예비군대원들의 입소편의를 위하여 '서울특별시 양천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고, 올해 3월부터 시행중이다. 이 조례안은 예비군 부대가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차량운행에 소요되는 경비를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를 마련했다. 황민철 의원은 “양천구의 안보확립을 위해 고생하는 예비군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조례제정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양천구의회가 감사패를 받아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안보를 위해 고생하는 구민들이 정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민철의원은 예비군 및 민방위 훈련 참석자의 주차료 면제를 위해 '서울특별시 양천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추진하여 이번 달 1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8일 브리핑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진문화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생활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광진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지역주민 문화공유·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관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광진구 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2024년 강북구 전체 학교 예산이 최종 확정됐다.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구 제4선거구/행정자치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지역 내 학교 예산 확보를 위해 마지막까지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강북구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한 특수학교에 1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확정됐다. 주로 학생들을 위한 학습 환경 개선 예산이다. 박 의원이 전심전력을 다한 끝에 지역구인 제4선거구는 △ 오현초등학교 5억 8천 8백 △ 번동초등학교 1억 3천 4백 △ 화계초등학교 8천 5백 △ 송중초등학교 6천 2백 △ 신일중학교 5억 원 △ 서울애화학교 9천만 원 등으로 약 18억 4천 2백만 원의 학교 예산이 확정됐다. 박수빈 의원은 강북구 제4선거구(송중동, 미아동, 번3동)와 마찬가지로 박용진 국회의원의 지역구, 강북구 제3선거구(삼각산동, 송천동, 삼양동) 학교 예산도 살뜰히 챙겼다. 제3선거구 내 위치한 △ 송천초등학교, 노후 조리기구 교체 및 확충 2억 5천 1백 △ 삼양초등학교, 어린이 놀이시설 개선·체육관 안전시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속 허 훈 의원(국민의힘, 양천2)이 28일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청소년희망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를 발굴하고 입법 및 입안 활동에 힘써온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회 의원,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해 청소년희망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들은 청소년들의 삶을 이롭게 한 입법 조례 제정 및 정책의 영향력, 미래지향성 등을 바탕으로 청소년 대표 3명과 청소년 전문가 4인의 심의와 청소년 1천명의 온라인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허 의원은 그간 복지 사각지대 속에 방치되어 있던 서울시 가족돌봄청년들에 대한 주거비 등 생활안정 지원과 학업 등 교육 지원이 가능하도록 올 4월 ‘서울특별시 가족돌봄 청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동 조례안이 원안가결되면서 서울시가 이제까지 진행해온 시범사업 형태의 가족돌봄청년 지원사업이 주거와 생활 안정을 위한 각종 지원과 학업·진로 탐색의 기회를 체계적이고 장기적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강북구의회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우이동, 인수동, 수유1동)은 지난 12월 11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2023년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지난 2018년 교육과 체육 현장의 지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제정되어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중단된 후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각 계의 높은 관심으로 상의 권위는 오히려 높아지면서 시상 분야가 문화, 의정, 봉사, 환경, 지자체로 확대됐고, 올 한해 사회 각 분야의 발전과 도약을 이끈 공로자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상수 의원은 강북구의회 9대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위원들의 상임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구민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강북구민을 위한 복지 정책 및 건설과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 제안, 입법활동, 연구활동, 현장활동 등 의사·의정활동을 활발히 하며 강북구 발전에 기여한 공헌을 인정받았다. 이상수 의원은 “대한민국 공헌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강북구의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국민의힘/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관내에서 활동하는 요양보호사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주 의원은 지난 22년, '서대문구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 노동 현장에서 겪는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 등으로부터 보호받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원, 문화행사 지원 등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와 향상을 위해 제도적 기반을 만든 바 있다. 또, 그동안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 중 유독 외면받아온 요양보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책에 대해 반드시 심의할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를 두고, '사회보장급여법'을 근거로 상시 개최되는 ‘서대문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맡도록 해 요양보호사를 위한 실질적 논의가 진행되는 구조를 설계했다. 이 같은 주 구의원의 의정활동으로 인해 지난 8월 ‘장기요양요원 힐링콘서트’를 처음으로 개최, 요양보호사의 문화활동과 휴식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고, 당초 조례에 사업 근거는 있었지만 시행하지 않았던 ‘장기요양요원 실태조사’도 2023년 처음으로 추진,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동작의 미래와 함께 하는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됐다.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시는 이수과천복합터널(주)의 대표사인 롯데건설(주)과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수~과천 복합터널 민간투자사업'의 복합터널은 동작·과천대로의 교통정체와 사당·이수지역의 침수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다기능 복합터널’을 의미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교차로에서부터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과천대로 일대까지 길이 5.61㎞의 완복 4차로 도로터널과 길이 3.3㎞, 저류용량 42만 4천㎥의 ‘빗물배수터널’을 동시에 건설하여 설치하는 사업을 뜻한다. 이러한 복합터널이 완공되어 개통되면 이수교차로는 물론 사당역 방향으로 통행하는 차량들을 지하로 분산할 수 있으며 강남순환도로의 개통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사당역 사거리 일대까지 한번에 차량정체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하도로 아래에 설치될 예정인 빗물배수터널은 집중호우가 빈번했던 사당·이수 지역 저지대와 전통시장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2023년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한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은 지난 19일(화) 2023 연세행정인의 밤을 맞아 자신의 전문 영역에서 국가와 사회 및 동문 간의 친화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한 연세행정인을 선발, 시상하고 있다. 이경선 의원은 제7대부터 제8, 9대까지 주민의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서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연세를 빛낸 자랑스러운 행정인상'에서 공로패를 받는 영예를 안은 것이다. 실제 이 의원은 국회에서 국회의원 보좌관을 시작으로 정책,행정 등 모든 분야에 탄탄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특히 20년 정치경력을 바탕으로 지역구 곳곳을 제대로 살피고, 발전 방향을 정확히 파악,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사회 문제 전체를 두루 살펴 재개발 ․재건축 비리 근절을 위한 방안을 찾고, 아파트 관리비 문제, 쓰레기 문제 해결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부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이성배 의원(국민의힘, 송파4)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정 조례 개정안이 위원회 대안으로 22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공공지원 대상이 아닌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 사업대행자 등이 시행하는 정비사업에서도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을 적용하게 되어 무분별한 업체선정을 예방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정비사업 추진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현행 도정조례에서는 조합 또는 조합이 건설업자 또는 등록사업자와 공동으로 정비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을 적용하여 시공자를 선정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토지등소유자 20인 미만’, ‘공공시행자’, ‘지정개발자’,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추진되는 정비사업의 경우 공공지원 시공자 선정기준을 적용받지 않아 공공이 정비사업 시행을 지원하고 관리함에 있어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었다. 공공지원을 받지 않는 정비사업의 경우 정비사업이 결정되기 전에 확정되지 않은 계획(안)을 바탕으로 공사비 세부내역 없이 ‘총액입찰’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