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참여 기반마련을 위해 위탁 운영 중인 장애인카페 운영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15시까지 속초시청 신관 5층에 위치한 장애인카페 제1호점(해오미카페)에서 일일지점장으로 나서며 카페 홍보와 함께 장애인카페와 함께하는 겨울愛콘서트를 진행하여 통기타, 클래식 연주 등 문화공연을 선보인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을 비롯하여 속초시청 직원 및 일반시민들을 위해 직접 음료주문을 받고 제공하며, 시청 내 부서에 배달서비스를 직접 진행하며 직원들과의 소통의 자리도 마련된다. 장애인카페는 2016년 속초시청 신관 5층에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2호점까지 개소하여 운영 중으로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에 사용되며, 카페 매출 증대를 위한 새로운 메뉴 개발과 일자리 참여자 교육을 통해 친절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인카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양한 일자리를 통해 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가 새롭게 개발된 캐릭터‘짜니와 래요’의 인지도 확산을 위해 오는 27일부터 이모티콘 무료 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속초시 카카오톡 채널의 친구추가 시 새로운 캐릭터 짜니와 래요의 귀여움을 한층 더 살린 움직이는 이모티콘 16종을 받을 수 있다. 이모티콘을 받으려면 카카오톡 앱 실행 후 우측 상단 친구검색 메뉴에서 속초시를 검색해 채널 추가 또는 URL(http://pf.kakao.com/_hTmmK)로 참여 가능하고, 기존의 친구로 되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일에 자동 메시지가 발송되어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다. 선착순 25,000명에게 무료로 배부됨에 따라 소진 시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이모티콘을 다운로드한 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속초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 짜니와 래요가 함께 할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캐릭터와 함께 새로 만든 속초시 대표 상징물(CI)은 지난 11월 한국디자인산업연합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글로벌 디자인 잇 어워드(Global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공동으로 12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12월 22일 금요일까지 삼척 쏠비치에서 ‘특별자치시대, 지속가능한 강원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세미나 및 도시재생센터협의회를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삼척시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승격에 따른 강원형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시재생센터, 유관기관, 마을관리협동조합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2월 21일 도시재생세미나는 주관기관별 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원특별자치도청 도시재생과 박구담 도시재생팀장이 ‘2024년도 도시재생사업 실적관리 방법과 광역공모 사업 준비 주요사항 안내’, 광역센터 서인석 재생협력팀장이 ‘2023년도 도시재생사업 지방성과지표 수정안의 합의와 지속관리 방안’, 삼척시청 전략사업과 김신 과장이 ‘삼척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신배정 책임연구원이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사업유형과 고도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20일 전했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가족친화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을 지키는 데 앞장서온 기관으로 인정받아 이번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박현창 이사장은 "이번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은 우리 공단이 가족과 직원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이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가족과의 시간도 충분히 가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향후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직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제도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가족친화적인 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하늘내린 인제 사과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1억 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인제군은 지난 15일 하늘내린 인제 사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2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공영홈쇼핑 판매를 진행했다. 이날 인제사과는 5kg 1상자가 39,900원에 판매돼 총 2,650박스, 1억 500만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인제군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하늘내린 인제사과’의 홍보와 인제농산물 소비자 신뢰 확보 및 유통 활성화를 위해 TV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홈쇼핑 판매는 인제농특산물유통주식회사가 주축이 돼서 추진했다. 인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제 농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다양한 유통채널 구축에 힘써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있는 농산물 유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NH농협 인제군지부에서는 지난 20일 인제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0만원과 함께 인제 농협과 축협에서 생산한 쌀(10kg) 156포, 곰탕 156박스 등 1,000만원 상당 성품을 기탁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인제군 자율방재단이 지난 12월 16일 마을안길, 시가지 등 제설 취약 지역 제설을 위한 민·관 합동 마을제설반을 발족하고 겨울철 폭설대비 발 빠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인제군 자율방재단 민·관 합동 마을제설반은 인제군 남면 관대리 38대교 인근에서 폭설 상황을 가정한 현장 훈련을 실시하고,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마을제설반 발대식을 가졌다. 자율방재단 마을제설반은 소규모 제설장비 13대를 투입해 겨울철 대설·한파 취약 계층이 거주하는 산간 지역, 상습 결빙 지역, 읍·면 주요 시가지 등을 대상으로 신속한 제설·제빙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재 방재담당은 “민·관 합동 마을 제설반과 함께 인제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사)인제군체육회가 내년 1월 8일 개강하는 ‘인제군민과 함께하는 스케이트 교실’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스케이트 교실은 인제읍 갯골천 일원에서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36일간 총 2기수에 나눠 진행된다. 1기는 1월 8일부터 24일까지, 2기는 1월 29일부터 16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5일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200명으로 기수별 오전반(10시부터 12시까지)·오후반(14시부터 16시까지) 각각 50명이다. 인제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비대여 및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사)인제군체육회를 방문하거나 또는 신청서를 팩스로 송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인제군 체육회로 문의하거나 체육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는 내촌중학교와 서석중학교가 지난 19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부총리배 전국학생오케스트라 경연대회(전국학생예술동아리 페스티벌)에서 전국 각지의 학교를 제치고 교육부 장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내촌중학교(전교생 13명)와 서석중학교(전교생 37명)는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프로젝트인 ‘중·중 연계 교육과정’으로 방과 후 학교 및 악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두 학교가 함께하는 하나의 오케스트라를 구성했다. 2022년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중등부 금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내촌중과 서석중은 이번 대회를 위해 토요 예술학교를 연계 운영하며 합동 연습에 매진했다. 대회 당일 ‘내촌-서석중 지역 연계 오케스트라’는 △Samuel R. Hazo 작곡의 ‘Olympiada’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환호와 찬사를 받았으며, 이는 작은 학교가 연계하면 다양한 교육 활동 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하여 성과를 이룰 수 있음을 보여준 선례이자, 학령 인구 감소로 점차 위축되는 농촌지역 작은 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계기가 됐다. &nb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동해초등학교 체육관에서 ‘2023 동해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지난 9월 19일 도교육청 주관으로 개최된 ‘제1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이후 동해 지역 내 체육대회 개최에 관한 관심과 기원이 높아져 왔다. 이에 동해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체육활동을 지원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강원장애인체육회와 동해장애인체육회가 협력해 운영을 도왔으며, 찾아가는 장애인스포츠버스를 지원하고 △슐런 △한궁 △레이져 사격 등 다양한 체육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에듀테크 역량 강화를 위한 △3D동작인식 키넥트 시스템 △XR액션플로어 등 e-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VR, 드론, 미니로봇축구 등 미래교육을 지향하는 체험활동을 한 장소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 이어 장소 제공으로 대회 운영을 도운 동해초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도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식개선 및 제고, 제1회 강원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