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4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여 청년들을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이다. 남구는 청년과 함께, 변화하는 남구 세계가 찾는 도시를 만든다는 비전 아래 청년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반영한 세심한 지원으로 청년 삶의 질 개선과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남구는 ▲ (기반조성) 청년기금 조성, ▲ (일자리)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예비·초기 창업자 역량강화 지원, ▲ (교육) 청년 희망 아카데미, 취업 지원 프로젝트를 비롯해, ▲ (복지) 청년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자기개발 도서구입비 지원, 1인가구 일상플러스 사업, ▲ (문화) 청년 프로그램 지원 사업, 청년 거리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개최 사업, ▲ (참여) 청년 소셜 리빙랩 운영 등 분야별 다양한 정책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올해는 ‘나도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9월부터 영도구 관내 커피카페 경영자 및 종사자들의 역량강화와 지역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커피도시 영도구, 커피(카페)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커피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은 로스팅 디렉터 과정, 커피 브루잉 과정, 센서리(향미) 과정, 라테아트 과정, 바리스타자격 과정 등 5개 전문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함께 자격증 취득까지 예산이 지원되며, 영도구 소재 커피카페 경영자와 종사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람당 최대 2개 과정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방문(토‧일,공휴일 제외), 우편 접수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영도구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올 하반기 ‘커피도시, 영도구 커피(카페)지도 제작’,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커피박람회 참가 등 커피산업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운영으로 영도구 커피카페들의 전문성을 높여 커피산업을 육성하고, 커피도시 영도구가 커피를 매개로 인구활력을 찾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오늘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장마 이후 무성하게 자란 잡초들을 정비하기 위해 동국씨엠 부산공장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지기 봉사단 15명이 참여하여 안성녀여사 묘소 가는 길 입구부터 묘소 인근까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나눔지기 봉사단은 지난 6월에도 안성녀여사 묘소 인근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 참여한 동국씨엠 부산공장 류재화 부장은 “광복절을 맞아 안성녀여사 묘소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료들과 함께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묘소 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동국씨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예비 아빠 2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제2차 예비 아빠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실은 예비 아빠의 역할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출산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으며 일상 속 아빠 태교 팁, 건강한 출산을 위한 아빠의 역할, 임신기 부부의 성, 질의응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실 참여자들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이 많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 ”더 많은 모자보건 강좌가 개설됐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보건소는 예비 아빠 교실 외에도 아이와 부모의 건강한 애착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맘쏙 내품에 교실“, ”모유 119“ 등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 신청 및 문의는 모자보건실로 가능하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대면『모유 119 교실』운영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부산 남구보건소는 8월 7일, 관내 임산부 20명을 대상으로 『모유 119 교실』을 운영했다. 교육은 대학병원 분만실 간호사를 초빙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5기를 운영하며, 기수별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모유 수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실은 올바른 수유 자세, 모유 수유의 장점, 수유 문제 해결 방법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모유 수유에 대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실 참여자는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실습을 통해 실제 수유 상황에서 필요한 기술을 배우며 수유에 대한 불안감이 해소됐던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모유 119 교실 외에도 “맘플렉스 교실”,“맘쏙 내품에 교실” 등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실 신청 및 문의는 남구보건소 모자보건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남구는 1인가구 청년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여 삶의 질을높여주기 위한 생활용품 대여사업‘없는거 빼곤 다 있소’를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생활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지난 6월부터 청년창조발전소 이용자1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조사에 참여한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대여희망물품과 이용기간을 선정했다. 대여 물품은 1인가구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으로 인해 직접 구매하기는 어렵고 사용빈도도 떨어지나 홀로 사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캐리어, 공구, 청소기, 마사지기 등10개 품목이며, 1인당 월 2회 남구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청년창조발전소를 방문하여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대여기간은 7일이며 대여료는 품목 당 1,000원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생활용품 대여사업이 남구 거주 청년들의 생활 속 불편을해소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실효성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공유경제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와 ㈜한국보건의료복지협회는 지난 9일 의료관광특구 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동행 매니저 양성 등 보건의료서비스 관련 직업교육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으며, 향후 의료관광특구 서구의 의료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동대신1동주민자치회와 새마을협의회, 통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9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관리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백마을 깨끗한가(家)사업’을 추진했다. ‘동백마을 깨끗한가(家)사업’은 주거취약가구를 방문해 소규모 집수리, 집 안팎 방치 쓰레기 수거, 방역 및 소독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8월 수혜대상자는 몸이 불편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 노인가구로 스스로 청소할 수 없어 위생 및 청결상태가 우려되는 상황으로 복지통장의 추천으로 사업을 시행하게 되었다. 자원봉사자들은 집안 가득 쌓인 생활쓰레기를 치우고 주방과 화장실의 오래된 먼지와 묵은 때를 제거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벗어나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수혜대상자의 복지욕구 상담을 통해 고장 난 에어컨을 교체하고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백만석 위원장은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기뻐하는 대상자를 보니 힘들어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달려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8월 8일 연산교차로 일원에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여유시간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점검에는 연제구청과 연제경찰서, 연일지구대, 연제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연제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여성가족부, 부산YWCA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산시청도 참여했다. 점검단은 연산로터리 일원의 일반음식점·편의점·유흥업소 등에서 청소년 보호법 위반행위를 점검했다. 또한 술·담배 판매 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신분증 확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연제구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연제구는 ‘2024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초자치단체에 선정되어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표창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연제구는 2022년과 2023년에는 ‘소통대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에는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책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도심형 청년 창업・주거 복합공간 조성 △연제청년창업나래센터 운영 △SNS 채널 ‘연제구 청년 톡톡’ 운영 △창업캠프 △자격증 등 시험 응시료 지원 △청년 일자리박람회 개최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청년 창업가 꿈이룸 사업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제구가 청년친화헌정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청년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추진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