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의 일환인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와 영월 콘서트콰이어의 신규단원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영월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월군 청소년(9세~24세), 영월콘서트콰이어는 영월군민(20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모집한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 김성민 대표이사는 “영월문화예술 교육사업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개인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높일 소중한 기회에 재능 있고 열정적인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재)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부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배추·절임생산자연합회는 지난 17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원선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이지만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문화 실천에 적극적으로 함께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저소득 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및 양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해 정책 제안, 모니터링 활동 등 여성친화도시 정책 추진과정에 주민들의 참여를 도모하고자 영월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26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군민참여단은 일자리. 돌봄공동체, 정책, 안전 도시 등 4개 분야에 총 10명으로 기존 선발된 16명을 포함하여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역할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군정 발전을 위한 제안과 일상생활에서 성별 불균형 요소 및 생활 불편 사항 발굴, 여성 친화적 문화 형성을 위한 군정 참여와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월군에서는 “지역사회의 여성,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에 대한 배려와 모든 시민의 편의 안전 등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민 모두가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및 접수는 영월군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을 17일부터 신청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자금은 영농기반,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수리) 또는 구입 등을 구입하려는 자, 주택구입 자금은 주택구입(대지 구입 포함) 및 신축, 노후주택 증·개축(리모델링 포함)하려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자격요건은 농촌지역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지나지 않고 농촌 외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자(귀농인) 또는 농촌지역에서 주민등록이 1년 이상 되어있으면서 최근 5년 이내 영농경험이 없는 경우(재촌 비농업인) 가능하며, 올해부터는 당해연도 전입 예정자(귀농 희망자)도 신청할 수 있다. 농업창업은 신청년도 기준 만 65세 이하(1958. 1. 1. 이후 출생자) 세대주면 신청이 가능하고 주택구입은 연령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신청자들은 필수적으로 귀농 교육 8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한다. 선발된 귀농인에 대해선 가구당 농업창업자금은 3억 원 한도 이내, 주택구입 자금은 7,500만 원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최승준 정선군수는 지난 17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열리는 정선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해 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해 신원주 행정국장, 안석균 시설국장, 황승훈 총무행정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 조직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최 군수는 마운틴 스키하우스 곤돌라 탑승장에서 조직위 관계자로부터 경기 일정과 시설물 현황, 준비 상황 등을 보고 받은 이후 곤돌라를 탑승, 경기장을 이동하며 알파인 스키 출발 지점과 슬로프 정비 현황을 점검했으며 야외에 마련된 체험공간의 안전 여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이달 21일부터 27일까지 청소년 참여 체험 프로그램 및 문화 예술 공연이 개최될 마운틴 스키하우스 야외 구역을 둘러보고 세계 각지의 선수들과 관계자, 관광객이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에 각별히 신경쓸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마운틴플라자 2층 미디어 워크룸과 선수동에 근무 중인 정선군청, 경찰서, 소방서 파견 직원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진행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속초시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 및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을 확대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6세 이상)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여행·체육활동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지원액은 전년 대비 2만 원이 상향되어 1인당 13만 원으로 총 5,895명에게 766백만 원이 지원된다. 2023년에 카드 발급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024년도 지원금(13만 원)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2023년에 지원금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올해 새롭게 발급신청을 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8개 동 주민센터나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고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로 미사용 잔액은 전액 소멸하며 올해 안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사용처는 전국 가맹점으로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속초시 가맹점은 도서, 음반, 영화, 사진관, 온천장, 시외·고속버스터미널, 공연장, 케이블TV 등이다. “스포츠강좌 이용권”은 저소득층 유․청소년과 장애인에게 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국민고향정선의 행복을 싣고 달리는 와와버스가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2일간 선수단,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 2,035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대회 운영은 물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2대의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증차 및 운행노선을 증설해 셔틀버스 운행을 실시한다. 증설된 운행노선은 대회가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를 중심으로 마운틴콘도 수송몰, 그랜드호텔, 하이캐슬리조트,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입구,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사북시장, 사북교차로를 지나 출발지인 마운틴콘도 수송몰까지 순환 운행된다. 마운틴콘도 수송몰을 기점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각 출발해 일일 10회 운행되며 무료이용 및 무제한 환승으로 대회 관계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정선군모범운전자회에서는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경기일정 기간에는 고한읍 하이원SC 앞, 사북 5거리 로터리 등에 교통관리 자원봉사자 162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질서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새해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물 정비를 위해 관내 동네체육시설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시설 점검반을 편성하여 내달 2일까지 야외운동기구 87곳(419점), 게이트볼장 12곳을 대상으로, 시설물 파손, 고장, 탈색, 방치를 비롯하여 운동기구 사용법 및 시설 안내판 누락, 훼손 등을 중점 점검 후 일제 정비에 착수한다. 또한, 야외 운동기구 점검부를 비치하여 수시 점검을 강화하는 등 동네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천곡, 송정, 부곡동의 야외운동기구 9곳, 게이트볼장 4곳의 점검을 완료하였으며, 점검 일정에 따라 2월 2일까지 미점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칠 예정이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동네체육시설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번 점검 결과에 따라 노후화가 심한 시설은 집중 정비하고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생활체육 인프라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속초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자동 수질 진단이 가능한 생물반응조 공정진단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에 들어간다. 작년 6월부터 현재까지 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속초공공하수처리장 공정진단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실시간 자동 수질 측정, 자료수집 및 감시가 가능해졌다. 지금까지는 인력으로 하수처리 공정에 대한 수질을 분석 및 자료를 확보하여 운영했으나 앞으로는 자동 수질 측정 및 실시간 데이터 확보가 가능해져 방류수의 수질개선은 물론 약품 사용량 및 전기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는 기초체계 마련으로 향후 하수처리장 운전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환경기초시설인 공공하수처리장의 철저한 수질 관리로 방류수의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하수처리장 운영을 통해 방류 해역의 환경보전과 관광도시 속초의 청정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최근 무기질비료, 농자재 등 국제 원자재 수급 불안 및 가격상승에 따른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도비 등 3억 6,700만 원을 투입, 영농 규모가 적은 소농을 중심으로 경작면적 최대 1ha까지 논은 30만 원, 밭은 90만 원 한도 내에서 비료, 농약, 종자 등 농자재 전품목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동해시 관내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가로, 2024년 1월 1일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에 계속 거주하고, 2년 이상 농업경영체에 계속 등록되어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농민은 내달 16일까지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미경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농자재 반값 지원으로 농가경영 안정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특별히 신경을 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