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횡성분원에서 ‘수업 컨설턴트 양성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중등 교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수는 수업 컨설팅 개념 이해와 활성화를 통한 교육 현장 내 수업의 질 개선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수업 개선의 필요성 인지 및 수업 컨설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했다. 또한, 중등교사 대상의 ‘수업분석도구를 활용한 자기수업개선 및 수업 컨설팅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하여 교사의 수업 전문성 함양과 수업 문제 해결 등을 지원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 컨설팅 이해 △협력적 컨설팅 계획 수립 과정 △수업 분석 △수업 구성과 일관성 분석을 통한 수업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좋은 수업의 정의와 다양한 사례를 제시했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수업 컨설팅이 교사의 수업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 개선, 수업 문제에 대한 사고방식의 변화에 도움을 주어 수업의 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더 높은 학력과 더 나은 강원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 문막교육도서관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매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다독다독 독서 교실 ‘책.만.세.(책으로 만드는 세상)’를 운영한다. 원주시 그림책센터 ‘일상예술’과 연계하여 김경수 강사와 함께 ‘옴니버스 그림책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고, 마지막 16일은 원주시 명륜동에 있는 그림책센터 견학도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 3~4학년이며, 3일간 각각의 이야기를 모아 하나의 종합적인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옴니버스 그림책 만들기 수업으로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월 18일부터 2월 5일까지이며, 문막교육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이영희 관장은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나아가 견학을 통해 그림책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 원주교육문화관은 1월 16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문화활동 프로그램 57개 및 독서진흥 프로그램 11개의 지도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강사 선정 시 투명하고 공정한 기회를 마련하여 유능한 강사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의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강사 응시 자격요건으로는 해당 분야의 학위, 자격증 소지 또는 강의 경력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해야 한다. 필수 자격요건으로는 비대면 온라인수업 병행이 가능해야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원주교육문화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방법은 서류심사와 강사선정위원회를 거쳐 선발하며, 2월 2일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선종 원주교육문화관장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수강생에게 수준 높은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삶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도교육청 춘천교육문화관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본관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2024년 1월 23일(화) 새롭게 재개관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약 6개월간의 환경개선공사를 통해 석면 제거 및 시설 재배치를 하고, 제1·2 자료실 확장과 카페 휴식 공간 설치 등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 종합자료실을 제1·2 자료실로 확장하여 이용자와 장서량 증가에 따른 열람 공간 및 장서 비치 공간을 확보하고, 책 읽어주는 스토리 로봇과 디지털사서시스템 등 이용자 편리성 증진을 위한 AI 정보기기를 확충했다. △제1자료실(2층)에는 이용이 많은 문학, 역사 등의 도서(500~900)를 비치하고 △제2자료실(3층)에는 총류, 사회과학 등의 도서(000~400)와 함께 디지털 코너를 통합 운영하여 디지털·온라인정보 및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열람실은 2층으로 이전 배치하는 대신 방음을 강화하여 집중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층별로는 안락한 소파와 테이블을 설치하여 학습과 휴식이 공존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2월까지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와 여성 권익 증진 등을 위한 ‘2024년 양성평등 문화확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및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 ▲ 그 밖에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오는 22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한다. 총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비영리법인 및 비영리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당 보조금 300 ~ 500만원이 지원되며, 신청을 희망할 경우 오는 22일까지 보탬e(지방보조금시스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석해진 가족과장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역 관련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2024년 생명존중안심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자체 여건 및 특성에 맞춰, 읍면동 단위의 마을을 조성하고, 지자체 중심의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여 범사회적 자살예방체계를 갖추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5개 시도에서 총 20개 시군구를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1개 시도 당 3~5개소)하여 국비를 지원하며, 시는 향후 참여기관을 모집하여 9개 동 가운데 우선 3개 동(천곡, 북삼, 북평 예정)에 생명존중안심마을을 지정‧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공공, 지역, 유통판매, 복지) 5개 분야 활동(▲의료기관의 고위험군 발굴‧의뢰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양성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을 전개하는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을 본격 추진, ‘예방-발굴-개입’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참여 및 지역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적‧유기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동해시가 지난해 12월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기본계획을 해양수산부로 부터 최종승인 받아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사업의 대상지인 대진, 어달, 노봉 일원의 인구소멸 위험지수는 0.1(고위험 상태)로, 47%에 달하는 고령화율 등의 열악한 지역 여건까지 겹쳐 어획량 감소와 어업기반 약화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지역경제 침체를 가중시키는 마을 공동화현상 심화의 직접적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으며, 인구감소와 어촌소멸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post 어촌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도전, 지난 2022년 2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70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려, 어촌환경 개선과 관계인구 유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어촌어항 재생을 실현하는 등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동력을 마련했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마스터플랜과 기본계획 수립용역이 지난해 9월 준공됐고, 앵커조직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 및 주민 대상 설문 조사, 시범사업 기본계획 현장컨설팅, 검토회의 등 사업 추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같은 해 1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소방서는 금일 본서 대회의실에서 관내 성능위주 설계 복합건축물 설계업체 관계자를 초청 대상물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성능위주 설계’란 건축물 등의 재료, 공간, 이용자, 화재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학적 방법으로 화재 위험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화재안전성능이 확보될 수 있도록 특정소방대상물을 설계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설명회는 설계업체(서림 방재) 소방안전기술사가 직접 양양소방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능위주 설계 개요 및 대상물 내 소방시설 설치 계획, 소방차 진입(통로) 동선 및 소방관 진입 경로 설명, 화재발생 시 화재진압 및 피난대책 강구 설명 후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문하 양양소방서장은 "최근 도내 건축물의 규모가 고층화·대형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성능위주 설계 심의 신청 또한 증가하고 있다"라며, "최적의 소방시스템이 구축돼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관내 농업인들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은 국제 원자재 수급불안 및 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가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 농가경영 안정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지원 사업이다. 양양군 반값농자재 총사업비는 1,800백만원(도비 270, 군비 630, 자부담 900)이며, 2,663농가(논, 밭 경종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농약, 시설자재, 종자 등 농자재 전 품목에 대하여 영농 규모가 적은 소농을 중심으로 논은 최대 30만원, 밭은 최대 9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과, 2년 이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이다.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그 배우자,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3,700만 원 이상인 농업인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이후 군은 3월 중 지원대상자를 확정하고, 관내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 청소년수련관이 올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12개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강사 12명을 오는 1월 26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예능, 건강, 창의력, 체험, 정서·문화 등 5개분야로, 드럼·기타밴드, 드로잉, 농구, 마을문화디자인, 샌드아트, 오감여행 등 청소년들이 평소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7월(14주), 9월부터 11월(9주)까지 매주 토요일(일부 프로그램은 일요일) 2시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군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샌드아트, 오감여행, 마을문화디자인, 무지개놀이터 등 신규로 4개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 샌드아트 : 모래를 사용하여 아름다운 그림이나 조각을 만드는 창조적 예술활동 - 오감여행 : 오감을 활용하여 신체와 마음의 안정을 찾아가는 여정 - 마을문화 디자인 : 양양 사계의 아름다움을 마을의 특색과 문화를 반영하여 표현하는 창의적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