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이사장 김진하)은 지역 축제문화 활성화를 위해 2월 29일까지 관내 6개 읍·면 마을로부터 축제 지원 신청을 받는다. 마을단위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함께 참여하며 만들어 가는 지역의 소중한 문화자원이다. 양양문화재단은 이처럼 소중한 마을 축제가 더욱 풍요롭게 개최될 수 있도록 축제에 대한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마을 축제의 성공 개최를 돕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제공하며, 축제의 홍보와 마케팅을 위해 파트너쉽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마을축제는, 마을의 특색을 활용하여 관광수요를 활성화할 수 있는 체험형 축제,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축제, 양양의 생태·자연·특산물·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로, 심의를 거쳐 마을당 지원 금액이 차등 결정되며 사업비의 최대 70%까지 지원된다. 단, 정부(유관기관)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는 단체, 친목단체 및 동아리 행사, 정치적·종교적 행위를 동반하는 축제, 마을이 아닌 타 단체 또는 업체에 전대하는 축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군이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문화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평생학습관 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2월 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 학습프로그램은 모두 32개 과정(주간 22개, 야간 10개)으로 모집정원은 416명이다. 학습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6월 14일까지 과정별 주 1~2회 진행되며, 교양, 건강, 언어, 기능 4개 분야에서 캘리그라피·요가·서예·바둑·회화(영어·일어)·라인댄스·커피 핸드드립·한지공예·홈패션·통기타·정리수납전문가 등 3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금융재테크·호흡과 명상·소도구 필라테스(남,여)의 경우 지난해 하반기에 첫 개시하여 수강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정리수납 전문가 과정과 커피핸드드립(야간)의 경우 자격증 취득을 하는 등 프로그램 수강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 수강생이 많았으며, 프로그램 관련 문의도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학습 프로그램 신청 자격은 양양군에 주소를 둔 주민과 양양군에 설립된 사업장의 사업주 또는 근로자로, 1인당 최대 2과목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양양군 홈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녹색성장과는 2월 2일 금요일 ‘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성공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철원군 녹색성장과 직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원 100여명은‘국제스피드 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성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에 동참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정선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미영)는 5일 정선군여성회관 연회장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정선노인복지센터 직원 및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송편과 김치 등 물품을 전달하는 설 명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이 2024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5일부터 시작했다. 군은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농업인 수당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금액은 1인 당 70만원이며, 지급 시기는 5월말이다. 기본 신청자격은 강원특별자치도에 2년 이상 주민등록울 유지 중이면서 2년 이상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가구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올해도 의료 취약지 고령자들을 위한 ‘행복노년 순회진료’사업을 이어간다. 의료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 읍면의 30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돌본다. 순회진료에는 의사와 한의사, 치과 의사, 간호사, 운동 전문가, 영양사, 치위생사,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노인들의 일상생활 점검을 위해 통합사례관리사와 생활지원사 등 32명이 동행한다. 순회진료에서는 신체 스트래칭과 근력강화 프로그램, 만성질환 예방교육이 진행된다. 또 혈압과 혈당 측정, 심뇌혈관 예방 및 영양교육을 비롯해 치매 선별검사, 정신건강 상담, 우울증 선별 검진, 심리지원 등도 예방활동이 병행된다. 특히 의사의 진료를 통해 건강 이상이 발견될 경우, 방문사업 및 의료기관과의 연계가 즉시 이뤄지며 보호자에게도 통보된다. 이 밖에도 침 시슬 등 한방진료와 식이요법 안내, 치과 구강검진과 기초활력징후 측정 등 고령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된다.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의료 취약지의 거동 불편 어르신들을 위해 순회진료를 시작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을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도교육청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변화에 대응하고자 지난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열고, 도교육청 1층 현관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성금을 모금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5일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도내 저소득가정 교육비,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과 온기를 보태기 위해 모금 활동을 진행했다”라며, “나눔을 통해 희망차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관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도를 통해 참여 아동의 문해력 및 창의력을 향상하고, 주기적인 독서 활동으로 자율적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집 동아리는 △꼬마북(7세, 그림책) △새싹(1·2학년) △해피북(3·4학년) △책사랑(5, 6학년) △원더(5~6학년, 영어원서) 5개 동아리이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독서동아리가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독서인으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4일까지 겨울특별시 태백에서 펼쳐졌던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방문객 58만 명이 방문하며 1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 전과 중반에 눈이 내려 태백을 찾은 관광객들은 태백의 설경과 눈 덮인 축제장을 만끽할 수 있었다. 축제 첫 주에는 태백산눈꽃 전국 등반대회와 축제장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 31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또한, 27일부터 28일까지 매봉산 천상의 숲과 대조봉 일대에 열린 ‘태백 천상의 숲 백패킹 페스티벌’에도 70팀이 참가하여 색다른 태백 설산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눈축제 기간 중에 ‘전국 3대3 농구대회’와 ‘스노우 트레일런 대회’가 열려 대회 참가자들은 대회와 눈축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었으며, 전국 각지 약 370여 명의 출향민들 또한 축제기간 중 태백을 방문하여 태백산 눈축제와 지역 명소를 관람했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31회를 맞이하는 태백산 눈축제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주셨다”며, “앞으로 다가올 태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