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관장 김범중)은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6일까지 관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독서 활동 지도를 통해 참여 아동의 문해력 및 창의력을 향상하고, 주기적인 독서 활동으로 자율적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모집 동아리는 △꼬마북(7세, 그림책) △새싹(1·2학년) △해피북(3·4학년) △책사랑(5, 6학년) △원더(5~6학년, 영어원서) 5개 동아리이다.

 

어린이 독서동아리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되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독서동아리가 아이들이 또래와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독서인으로 성장하는데 자양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