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는 9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효율적인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태백의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석탄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 사업 / 2023~2027)에 포함된 △청정메탄올 생산·운송 활용 거점 사업,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 △티타늄 광구 개발, △석탄경석 자원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등의 세부 실행 계획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5년은 경제의 재도약을 실현해 나가는 해로,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하는 대체산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이상없이 진행할 것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차 경제개발 5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5일부터 공단에서 운영하는 시설이용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태백시시설관리공단 SNS(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SNS(네이버 블로그)는 공단 시설물 홍보와 민원 실시간 답변 처리를 위해 개설했으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양방향 소통행정과 스마트폰 시대에 발맞춰 시설물 상세정보, 공지사항 등을 게시하여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SNS 이용방법은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단명을 검색하여 블로그 채널을 방문 및 이웃추가를 하면 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들과 소통하며 시민요구의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공식 블로그 방문 및 이웃추가 등 SNS활동에 많은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SNS 개설을 맞아 공단 블로그의 활용 증대를 위한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고성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관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이번 위문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613가구, 차상위계층·저소득층 929가구, 사회복지시설 15개소, 보훈대상자 612명이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읍면 도움-나눔 운동 모금액으로 기초생활수급자 1가구에 5만 원씩 총 3천여만 원의 명절 위로금이 지급된다. 또한, 지역 후원자와 고성 도움-나눔 모금 운동사업 등을 연계하여 사회복지시설과 국가유공자들에게 3,200만 원 상당의 쌀, 생필품,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군민 모두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 나눔 문화 확산에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에서는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도내 장애인들에게 장애를 극복하고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설 수 있는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고자 실시되는 ‘제27회 강원 장애인 하계캠프’가 9일부터 11일까지 고성군 죽왕면 삼포리 소재 오션투유 앞 해변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협회장 김흥수)에서 주관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고성군의 후원을 받아 “시원한 바다, 꿈꾸는 미래, 하나된 강원지장협”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개최되고 있는 이번 하계캠프는 도내 18개 시군의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 추진된다. 어제는 개막을 알리는 개영식을 시작으로 하여 참가자들이 자신의 장기자랑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요제인 어울림 한마당 예선전이 실시되었고, 오늘오전에는 링 던지기, 물총 쏘기, 물풍선 받기, 럭비공 몰기 등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과 함께 어제 추진된 어울림 한마당 예선전에 이은 본선전이 저녁 8시부터 실시되며, 마지막 날인 내일(11일)은 폐영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치게 된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도내 장애인과 가족분들께서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하나로 다자녀 가정 공공수영장 이용료 30% 감면 혜택을 기존의 세 자녀 이상 가정에서 두 자녀 이상 가정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치는 강릉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에 반영됐으며,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강릉시 공공수영장에서는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약 850건의 감면 혜택이 제공됐으며, 감면 금액은 약 2천만 원에 달했다. 시는 이번 혜택 확대를 통해 연간 약 4,000건의 감면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총 감면액은 약 1억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감면 혜택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으며,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문화원은 조선 중기 강릉 출신 문장가 어촌 심언광의 생애와 문학을 재조명하는 문학콘서트 ‘제11회 어촌 심언광 문학의 밤’을 오는 12일 18시 30분 강릉해운정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촌 심언광 한시낭송 대회 본선과 어촌 한시를 재해석한 음악 공연, 어촌 한시에 대한 해석과 토크쇼로 진행된다. 어촌 심언광 한시낭송 대회는 심언광의 문학작품의 대중성과 활용도 제고를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시도됐다.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2일까지의 모집기간 동안 총 22개팀이 접수됐으며, 예선을 거쳐 선정된 5명(양병우‘상소대’,최소연‘몽망처’,최은영‘중양후일일’,신정규‘몽자안’,박정화‘경호서당야좌’)은 문학의 밤 행사 당일 진행되는 본선 심사에서 시낭송 실연을 선보인다. 본선을 치른 후, 전문 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장원(상금 80만원)과 차상(상금 50만원), 차하(상금 30만원), 장려(상금 각 10만원)가 결정될 예정이다. 어촌 심언광 한시 음악 공연은‘2024년 전국 심연수 창작음악제’대상을 수상한 ‘무던’팀이 진행한다. ‘무던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문화원은 오는 10월 5일부터 27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강릉대도호부관아’의 공식 포스터 3종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빛으로 만나는 유토피아: 율곡과 허균이 꿈꾸던 이상향’이다. 강릉대도호부관아를 배경으로 강릉의 대표 인물 중 율곡 이이와 교산 허균이 그렸던 이상향을 미디어아트로 재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식 포스터 디자인은 3D 그래픽 아티스트 희수(HEESOO) 작가가 맡았다. 메인포스터는 국보인 임영관 삼문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주변의 빛과 물결, 역광을 활용해 유토피아의 무한한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3D 무빙포스터는 율곡과 교산을 상징하는 원형 그래픽이 교집합 되는 모션으로 두 인물의 사상적 공존과 조화를 표현하고, 화려한 파티클이 수면 위로 오르는 이미지를 통해 미래지향적 분위기를 강조하여 행사의 주제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서브포스터는 인공지능 기술(AI)을 활용해 제작됐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책문화센터는 오는 13일 오후 7시부터 시청 2층 강릉책문화센터 북라운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북라운지 공감 콘서트’를 진행한다. 9월 공감 콘서트의 초청 작가는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의 저자 이루리 작가이다. 이루리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서평가이며 도서출판 북극곰의 편집장으로 그림책을 쓰고 감상하고 제작하는 ‘그림책 전문가’이다. 이번 콘서트는 행복해지기 위한 그림책 읽기와 이를 위한 그림책 고르는 법 등 그림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작가와 강릉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강릉시의 성인이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으며, 강릉책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북라운지 공감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수거·처리로 깨끗한 환경의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추석연휴 특별청소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주요 가로변, 마을안길, 공터 및 관광지에 대하여 일제 대청소를 실시하고, 연휴기간에는 청소상황실을 자체적으로 운영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등 민원처리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추석 연휴인 15일, 추석 당일인 17일, 18일 사흘 동안 환경관리원 및 청소용역업체 휴무로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는 쓰레기를 18일 일몰 후부터 쓰레기를 배출하여야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는 반드시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종류별로 분리하여 배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명절 음식은 꼭 필요한 양만 준비하여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깨끗한 강릉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릉시가 2024 파리패럴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2개를 수확한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선수들을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맞이한다. 국가대표 중 유일하게 2관왕을 차지한 박진호 선수를 포함한 사격 국가대표 선수 3명은 9일 15:55 KE902편으로 귀국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 후 12일 강릉시청에서 환영식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시청 사격선수단을 제외한 2024 파리패럴림픽 선수단은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