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2024년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서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를 개최한다. - 대자연에 감사하는 생태축제로 거듭나는 양양송이연어축제 강원도 양양군에서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대표 축제인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올해는 특별한 의미를 더해 대자연에 대한 감사를 중심으로 한 생태축제로 새롭게 변모한다. 지역의 자랑인 송이와 연어를 주제로 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던 기존의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리고 설악의 송이와 태평양의 연어가 만나는 생태적인 가치에 집중한 신규 남대천 자연생태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축제는 “설악과 남대천의 만남, 고맙다 양양”을 주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환경을 마주하는 플랫폼으로써, 대표 자연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통해 자연이 우리에게 베풀어주는 풍요로움을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전체적인 공간구성도 판매중심에서 친자연적환경조성과 문화향유에 중심을 두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생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과 철원우체국이 2024년 6월 14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익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9월 23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철원군과 철원우체국이 업무를 공유 및 협조하여 저소득층 군민이 공익보험 가입으로, 가입자가 사고 발생시 개인이 실질적인 지출 없이 사고를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군민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목적이 있으며,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이하 15세 이상 65세미만 저소득 주민 1,076명이며 신청절차는 읍·면사무소를 방문 후 증명서를 발급 후 신분증을 가지고 관내 우체국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2024년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가입 후 사고시 사망위로금, 입원비, 수술비 등을 1년간 보장 후 본인이 원하면 1년간 연장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철원군수는(군 관계자)는 대상자 군민이 위급상황 발생시 사고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철원군 및 우체국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이하여 적기영농 추진, 농가 일손부족 해소 및 임대농기계 이용편익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10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 휴일특별근무(토·일·공휴일)를 실시하기로 했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4개권역(동송, 갈말, 북부, 김화) 운영 중이며, 보유 임대농기계 121종 1,289대를 권역별 영농에 적합한 기종을 배치하여 평일과 주말, 공휴일에 임대하여 농가 영농편의 제공과 일손 부족을 해소할 방침이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농업인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일손부족 등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농기계임대료를 50% 감경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농기계 임대 건수 8,931건을 임대하여 농가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으로 영농의 편리성을 증대하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군민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농기계 임대사업을 확대하여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로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에 나선다. 철원군은 “2025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철원 MAPs(Media Art for peace space)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철원군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도비(10억 4천만원)을 확보하여 철원군의 대표적인 국가등록유산인 노동당사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야간미디어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가슴 아픈 현대사를 간직하고 있는 역사문화공간인 노동당사가 일깨워 주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예술을 통한 빛의 힐링 공간을 제공할 방침이다. 철원군은 2023년도 기준 총 719만 명(철원군 인구 171배)가 방문했으며, 평균 관광객 체류 시간은 5시간 정도로 전국 지자체 평균보다 33%로 많았으나, 숙박 전환율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철원군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그동안 철원 관광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야간 콘텐츠 부족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좀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본 행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월 20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본청 1층 본관 입구에서 ‘펼쳐라, 양성평등한 강원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 분야 전반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서는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홍보물품과 함께 커피를 나누며 ‘양성평등 주간’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캠페인과 더불어 19일부터 20일까지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나의 성인지 감수성 돌아보기’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박성관 인성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교육청 직원들의 양성평등 의식이 높아지고,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현장에 양성평등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양성평등 실천을 통해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양성평등 교육환경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평등교육 중점학교, 양성평등 프로젝트, 양성평등 교육 현장지원단, 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의 캠페인이다. 신순금 교육장은 김금숙 평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 △박정옥 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장을 지목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삼척교육지원청은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춘천교육대학교 석우관 석우홀과 25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만남채 대강당에서 “2024년 교복 학교주관구매 관계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 교복 착용 학교의 교장, 교복업무 담당 교사 및 계약업무 담당 주무관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복 학교주관구매제도 이해증진과 편한 교복에 대한 홍보와 안내를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다음과 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복 입찰담합 예방교육을 위해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최영근 원장(춘천) 및 홍대원 상임위원(강릉)을 초빙해 연수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교복 입찰담합 유발 요인 △교복 입찰담합이 일으키는 문제 △교복 입찰담합 사전 예방법 △교복 입찰담합 사후 대처법 등에 대한 연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에서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학생 교복비 지원 내실화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교복비 지원 및 교복 착용률 제고에 대하여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교육청에서 제작한 편한교복 홍보 동영상 시청과 2025학년도 학교 교복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평창 백일홍축제 행사장 및 평창읍 일대에서 환경운동과 청렴 의지를 다짐하는 ‘청렴 플로킹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하는 플로킹을 통해 깨끗하고 청렴한 평창교육을 만들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평창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부터 △청렴 캘리그래피 공모전 △청렴 다짐 인증사진 찍기 △청렴 지문트리 만들기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청렴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평창교육지원청 직원 모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지역과 소통하며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9월 21일 오후 3시에서 9시까지 영월읍 동강 둔치 잔디밭에서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영월군과 영월청년포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청년마르쉐 이벤트 및 지역 청년 거리공연, 2부 기념식, 3부 청년 콘서트(거미, 원셋, 온도)가 진행되며, 그 외에도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 야외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제3회 영월군 청년의 날’ 행사는 영월청년포럼이 함께 주관하는 만큼 영월군 다양한 청년들이 참여하여 청년 마르쉐, 청년 참여형 체험 공간(굿즈 체험, 미술 전람회), 북마르쉐 등 알찬 단위 행사를 통해 청년의 날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청년들이 준비한 행사인 만큼 많은 군민이 참석하셔서 영월군을 이끌어갈 청년들에게 많은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리며, 군민이 함께하는 상생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음식을 체험하고 명절을 이해하는 “전통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여러 가지 사유로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었던 드림스타트 가정에 추석 명절 전통음식인 송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크를 접목한 송편 케이크를 각 가정에 지원하여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했다. 송편 케이크는 지난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영월군 드림스타트에서 아동 69명의 가정에 따뜻한 격려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정서적 유대감 증진 및 가족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