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 철원우체국 업무 협약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 가입 추진

철원군-철원우체국 협약 공익보험 “만원의 행복”가입 추진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철원군과 철원우체국이 2024년 6월 14일 저소득 주민을 위한 공익보험 가입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9월 23일부터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철원군과 철원우체국이 업무를 공유 및 협조하여 저소득층 군민이 공익보험 가입으로, 가입자가 사고 발생시 개인이 실질적인 지출 없이 사고를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저소득층 군민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목적이 있으며,

 

대상자는 차상위계층 이하 15세 이상 65세미만 저소득 주민 1,076명이며 신청절차는 읍·면사무소를 방문 후 증명서를 발급 후 신분증을 가지고 관내 우체국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고, 신청기간은 2024년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이며, 가입 후 사고시 사망위로금, 입원비, 수술비 등을 1년간 보장 후 본인이 원하면 1년간 연장 가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철원군수는(군 관계자)는 대상자 군민이 위급상황 발생시 사고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철원군 및 우체국 관계자들의 노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