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 성과공유회에서 청양군 신활력플러스 사업단의 김락중 사무국장이 사업 성과 우수자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전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청양군은 이 자리에서 사업 성과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농촌 경제 활성화와 사업 운영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청양군의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지역주민 역량강화를 목표로 30개의 액션그룹과 학습동아리, 청년스타트업 단체를 양성했고, 다듬이마을, 칠갑산생태교육센터 등 18개 단체의 법인화를 이끌었다. 또한 고추문화마을 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H2O센터를 조성했다. 농촌공동체과 최이호 과장은 “향후 신활력플러스 사업을 통해 양성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 사업과 농촌협약(다돌봄 시스템 구축) 등 청양군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농촌 경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독립유공자유족회 청양군지회는 지난 12일 광복절을 맞아 유족회원, 그 가족, 주민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독립유공자 자택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함께 유공자들의 공로를 기리며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청양군 내 53명의 독립유공자 자택을 대상으로 명패 부착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2024년 청양군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마련했다. 독립유공자유족회 청양군지회 윤주섭 회장은 “자택에 명패를 부착하는 것은 작은 상징이지만 그 의미는 매우 크다며, 군민 모두가 이들의 헌신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며, 그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기초학력 컨설팅 직무연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학기 기초·기본 학력 컨설팅을 담당할 전문 교원들의 기초학력 보장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프로그램은 △학습지원 대상 학생 이해 △디지털 기반 학력향상 온(On) 시스템 활용 △충남온학력 종합 추진계획 및 기초학력 컨설팅 실제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도 등 총 15차시로 구성됐다. 충남교육청은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두드림학교 중심의 기초학력 컨설팅을 각 지역 교육지원청별로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충남온학력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학기에는 더욱 촘촘한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해 기초·기본 학력 컨설팅을 확대 운영하고 학습지원교육 길라잡이, 충남온학력 성과지표 및 컨설팅 길라잡이 등의 자료를 개발해 8월 중 각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남교육청은 8월 12일 뉴우즈베키스탄 대학교에서 디지털 기기 기증식과 함께 현지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정보화 방문 연수는 우즈베키스탄 교사들의 디지털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기증식에서 충남교육청은 우즈베키스탄 학교에 노트북 30대와 전자칠판 1대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디지털 교육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은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요청에 따라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플랫폼 '마주온'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블록코딩과 텍스트코딩을 활용한 학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교육의 실제 △인공지능 기반 로봇 교육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현장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의 인공지능 교육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으며, 현지 교원의 수준에 맞춰 세밀하게 준비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이번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제53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제12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모인 3천여 명의 육상선수가 참가했으며, 100m 달리기, 멀리뛰기 등 초등학교 16개종목, 1학년 26개종목, 중학교 36개종목, 고등학교 43개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다. 군은 대회기간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물안개가 분사되는 쿨링포그존을 설치하고, 국민체육센터 내 실내체육관 및 공설운동장 내 사무실의 냉방시설을 가동해 선수휴게실로 제공하는 한편, 얼음과 생수를 수시로 제공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그 결과 대회기간 한낮 최고 기온이 33도를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됐음에도 이번 대회에서는 총 9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중학교부 한국신기록에는 △중학교 4×400mR(Mixed)(3분40초21) 월배중학교가 이름을 올렸고, △남고부 포환던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 엄사도서관은 지난 12일 도서관 1층에서 계룡시민 및 엄사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과년도 잡지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전했다. 엄사도서관은 폐기 예정인 정기간행물을 1인당 6부 이내에서 선착순 무료 배부함으로써 원활한 자료 순환 및 정보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무료 배부한 잡지는 어린이 과학동아, 초·중·고 독서평설, 타임지(아시아 에디션), 여행스케치 등이다. 엄사도서관은 자료 소진시까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잡지 무료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 3억 5000만 원을 부과하고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 납부의 달’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세 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계룡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사업소분은 계룡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과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된다. 개인분 납부세액은 1만 1000원(주민세 1만 원, 지방교육세 1000원)이며, 개인·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사업소분은 기본세액(5만 원 ∼ 2십만 원)과 사업장 연면적에 따른 세액을 합산하여 차등 부과된다. 특히 사업소분은 신고·납부를 원칙으로 하나, 납세자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하며, 납부서와 과세현황이 일치하는 경우에는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된다. 시는 카카오톡 등 SNS, 관내 전광판, 현수막 부착 등을 활용해 주민세 납부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정기분 주민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의 CD/ATM 기기, 지방세 홈페이지, 가상계좌·지방세입계좌 이체, 신용(현금)카드, 신용카드 포인트 등으로 납부 가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2일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 대회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8일부터 12일까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28개국 2500여 명의 태권도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9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는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5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공인품새, 태권체조, 쇼 태권도 등 각자의 부문에서 기량을 뽐내며,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태권도로 하나되는 축제의 장으로 열렸다. 폐회식에 참석한 이응우 계룡시장은 MBC국제오픈태권도 조직위원회 김영근 이사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이양받았으며, 내년 대회가 차질 없이 열릴 수 있도록 본격적인 개최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시설부터 대회운영에 이르기까지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대전MBC배 국제오픈태권도회는 내년 8월경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는 지난 12일 화양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후원회 감사, 이사 등 임원진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활성화방안 및 특화사업 세부 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서천군청에 방문하여 호우피해 주민을 위해 성금 6,289,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에 도움을 주고자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아 마련했다. 기탁식에 참여한 안준영 본부장은 “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과 마음이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과 위안으로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피해 군민을 살뜰히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돼 피해복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