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악성민원 발생을 대비하고 민원인과 민원담당 공무원 간 상호 배려하고 존중하는 올바른 민원문화 정착을 위해 9월 한달간 민원문화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민원인의 반복적인 폭언, 폭행, 협박, 장시간 반복 전화, 부당한 요구 등으로 인해 민원업무 공무원이 사망하거나 정신적· 신체적 피해를 입는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군은 청사 중앙 현관과 행복민원과 내에 안내문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민원해결의 첫 걸음입니다”를 게시한다. 군 및 읍면사무소 청사 전광판에도 캠페인 문구를 표시해 민원인과 민원업무 공무원이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앞으로 청양군은 올바른 민원문화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청양군은 민원업무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기획감사실 법무규제팀을 법적대응팀으로 지정하여 악성민원발생 시 군 차원에서 적극 고소·고발을 추진하고, 민원업무가 많은 부서에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은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매년 9월 첫째 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9월 첫째 주)을 맞아 9월 한 달간'자기혈관 숫자알기'건강한 혈관(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하여 건강한 혈관(Red Circle)을 유지하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군은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최대 행사인 2024년 청양고추·구기자 축제(8월 30일 ~ 9월 1일) 3일 동안 '자기혈관 숫자알기'건강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에는 질병관리청 충청권질병대응센터, 충남도와 함께 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방법 등에 대해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합동캠페인을 실시해 주민 홍보 및 캠페인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20대부터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만성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의 혈관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8일 ‘2024 청양고추구기자 문화축제’ 판매용 건고추 가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7일 농협, 생산자단체 등 축제관계자들이 모여 건고추 가격결정 위원회를 열고, 화건 건고추 600g기준 1만 6천원(꼭지有; 꼭지無 +2천원)으로 가격을 결정했다. 건고추는 단품 6kg 단위로 구매할 수 있고, 고춧가루는 ‘보통맛’과 ‘매운맛’ 중 선택해 500g~3kg 단위로 구매가 가능하다. 축제가 펼쳐지는 3일간 현장(청양군 백세건강공원) 구매가 가능하며, 청양군 공식 쇼핑몰 ‘칠갑마루’, 충청남도 쇼핑몰 ‘농사랑’, 우체국 쇼핑몰에서도 온라인 구매할 수 있다. 군은 세척 및 공동 선별하여 품질보증을 마친 ‘칠갑마루’ 건고추 총 3천포(6kg, 꼭지有)를 한정 판매하며, 고춧가루는 HACCP 인증을 완료한 고품질 고춧가루를 판매한다. 축제 후에도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든 구매교객의 택배비는 무료이며 현장에서 구매하는 경우 추가 혜택도 있다. 건고추(6kg) 구매 시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 고춧가루(2kg 이상) 구매 시 청양사랑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보령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2에서 도예보령 주관으로 '제2회 도예보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예보령은 관내 거주 도예가들로 구성된 예술단체로, 2022년 6월 24일 창립하여 올해로 두 번째 전시회를 갖게 됐다. 이번 전시회는 도예보령 소속 도예가 9명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작품 50여 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보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차은혜 대표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령지역 도예가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도예가들과 보령시민이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최근 연이은 전기차 화재로 시민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관내 공동주택 13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환경·건축·안전부서 및 보령소방서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하여 충전시설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자체 화재대응 체계 수립 여부, 화재 안전시설 설치 및 작동 여부를 중점 점검했다. 또한 정부 차원 전기차 화재 관련 종합대책 발표 시 신속히 후속 조치할 수 있도록 개선·보완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논의하여 예방대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있었던 전기차 화재가 실내에 충전소가 설치되어 피해가 큰 것을 고려해 시민안전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실외 이전설치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전기차 화재사고로 많은 시민이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것으로 안다”면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안정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령시는 지난 7월 19일 개관한 보령머드 뷰티치유관이 개관 한 달 차를 맞이하여 누적 이용객 1천명(무료 체험객 포함)을 달성하며 보령의 새로운 관광체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뷰티치유관은 보령시가 보령축제관광재단에 위탁하여 운영하며, 전문 인력을 채용해 고급 서비스를 충남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보령시민, 충남도민 등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보령시민, 폐광지역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20%, 10회 결제 시 30%를 충남도민 및 자매도시 주민에게는 1회 결제 시 10%, 10회 결제 시 20%를 할인한다. 서해안의 청정 머드를 활용해 △발(머드족욕_얼굴, 머리, 전신 관리시 무료) 1만 원 △얼굴(머드기초관리, 머드고급관리) 각 3만 원, 5만 원 △머리(머드 헤드스파) 3만 원 △머드 전신관리 8만 원(하이드로 캡슐포함 10만원)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또한 금액권 50만 원권을 35만 원에 구매(중복할인 불가)할 수 있다. 보령머드는 피부 진정, 노폐물 및 피지 제거 등에 효과가 있으며, 탁월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은 8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이틀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시대의 발전으로 사이버 위협과 개인정보 유출이 심각한 문제로 부각되면서,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군은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행정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정보보안관리 방안, 개인정보보호법의 이해,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사례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등이 포함됐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디지털 환경에서 개인정보의 보호는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이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충북 괴산군보건소는 2024년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괴산고추축제 행사에서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괴산고추축제 방문객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절주, 영양, 비만, 심뇌혈관, 모자보건, 치매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홍보 부스에서는 △당도염도체크쿠키(단맛짠맛 미각테스트) △CO측정·상담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상태 체험 △비만조끼 체험 △신발양궁던지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인식도 조사 △나무돌림퍼즐 △초성퀴즈 등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홍보 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괴산군보건소 관계자는“홍보관을 통해 상담, 체험, 교육, 홍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사업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농업기술센터는 28일 신소득작물 실증시험포 평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신소득작물의 실증 시험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새로운 작물의 재배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소득작물로 가지, 애플수박, 아스파라거스의 실증 시험 추진 내용이 발표되었으며, 다양한 신소득작물이 지역 및 기후에 적합한지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에게 시험 포장에서 얻은 데이터와 경험을 공유하고, 이후 가지 주산단지인 여주시 소재 가지 재배 농가를 방문해 성공적인 가지 재배 사례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가회에서는 신소득작물의 확대와 농업인 지원을 위한 정책 방안이 논의되었으며, 실증시험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및 지원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안하였다. 신희윤 군 기술보급과장은 “신소득작물 실증시험포 평가회를 통해 새로운 작물의 재배 가능성과 경제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신소득작물을 안정적으로 재배하고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정책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보은군은 새학기 개학을 맞아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길 마련을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학교 주변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현수막 등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주출입문으로부터 300m)과 교육환경보호구역(경계선으로부터 200m)내 위치한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노후 간판 및 불법 광고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해당 구역 밖이라도 학생이 경유·통과하는 등 안전관리가 필요한 인접 구역도 포함된다. 주요 정비 대상은 학생들이 통학 시 △간판파손․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광고물 △음란·퇴폐 내용의 광고물 등을 중점 단속해 정비하게 된다. 특히, 개정된 옥외광고물 법령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설치된 정당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며 통행량이 많은 상가, 유흥업소, 숙박시설 주변 도로 또는 가로변의 낡고 오래된 간판은 집중 호우 및 강풍을 대비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일제 정리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점검해 위험 요소가 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교 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