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송악면이 28일 올해 면내 첫 출생아가 있는 넷째 아이 출산가정을 방문하여 아기 탄생을 축하하고 아산시 출산 관련 혜택을 안내했다. 또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담요, 양말, 수건 등이 들어있는 생필품 상자와 여름이불 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박현서 송악면장은 “출생률이 낮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출산 장려에 기여함을 감사드리고 지역사회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 온양5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7일 관내 저장 강박 의심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 ‘사랑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자는 상당한 양의 폐가전과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 집안 환경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좋지 않아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봉사단원들은 폭염과 집주변 우거진 잡초, 나무들로 인한 해충에도 불구하고 대형 폐가전 수거, 각종 쓰레기 청소 등 사회적 취약 지대에 있는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강연식 단장과 김강민 회장은 “폭염 속 쉽지 않은 환경 속에 작업이 진행되었지만 복지의 모퉁이에 있는 분들을 위해 힘쓸 수 있어 보람이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금선 온양5동장은 “앞으로도 온양5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우리아이 반찬·간식은 지난 27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추석을 맞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남혜경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어려운 시기에 후원을 해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가 28일부터 관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는 법인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시는 시설 운영 및 안전 업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령이나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지적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며, 회계 유용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안전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 송산면주민자치회는 27일 23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송산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4년 송산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송산면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민요, 트로트장구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 5월부터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한 마을 사업을 발표하고 주민들과 논의, 투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2024년 마을 사업으로 △주민참여형 마을축제 ‘송산 다행축제’ 개최 △서정1리 근린광장 그늘막 설치 △봉화산 둘레길 시설 정비 총 3개의 안건을 상정했으며, 각 안건에 대하여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 후 찬·반 투표를 진행해 3건 모두 선정했다. 결정된 마을 사업은 직접 사업을 추진하거나 2025년 주민참여예산 신청 및 시책 제안 등 행정 건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민총회 당일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의 참여를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관내 아파트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찾아가는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주민총회에서는 미전입 세대를 대상으로 전입 안내와 당진시 인구정책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인구정책 홍보부스’와 우울 선별검사 및 복지서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신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오전 10시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한 경로당을 위한 전기안전점검 사업 ‘안전하게 잘 지내세효(孝)!’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기영·김낙기 공동위원장과 세광전기 유장환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안전하게 잘 지내세효(孝)!’전기안전점검 사업으로 신평면에 있는 경로당 35개소는 정기적인 전기안전 점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누전차단기 작동 및 개폐기 이상 유무, 옥내외 전기배선, 기타 전기설비 전반이다. 점검 중 확인된 가벼운 사항은 즉시 보수하고, 추가 정비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 계획을 수립하여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기안전점검은 전기 안전관리 전문업체에 위탁해 추진할 계획이다. 안기영 민간위원장은“이 사업이 경로당 내 전기안전 사고를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을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3월 가스안전점검업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을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오는 9월 2일부터 23일까지 올해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285필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이동이 있는 필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당진시청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열람한 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 기간 내 시청 토지관리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 등으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국세와 지방세, 각종 부담금 등의 산정 자료로 활용되기 때문에 개별공시지가의 적정성 여부와 인근 지가와의 균형 유지 등을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도록 당부했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는 담당 공무원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통지하고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가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및 단속에 나선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특별 감시·단속은 △환경오염사고 이력 사업장 △악취·소음 민원 사업장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과 주요 하천 순찰을 병행해 실시한다. 특히 추석 연휴인 9월 14일부터 18일까지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일시 중단됐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에 대한 정상 가동을 돕고자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특별감시·단속으로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행위를 근절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감시 활동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며,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즉시 환경관리사업소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인터넷신문 신정은 기자 |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남이흥장군묘 일원) 배롱나무꽃이 만개해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충장사 일원의 배롱나무는 충성을 바친 남이흥 장군의 넋이 서려 있다고 여겨 ‘장군 나무’라고 불린다. 배롱나무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인 7~9월 100여 일 동안 꽃을 피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 나무가 크지 않아 옆으로 퍼지면서 나무줄기의 곡선과 빛깔이 멋지고 맵시가 있어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 대호지 충장사에 방문하셔서 아름다운 배롱나무와 함께 남이흥장군의 충절을 같이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호지 충장사 일원에는 이괄의 난(1624년)을 진압하고 정묘호란 시기(1627년) 순절한 남이흥장군의 묘와 사당, 전시관이 있다. 올해 10월 26일에는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와 함께 이괄의 난 진압 400주년을 기념한 남이흥장군 탄신제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