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문화재단이 올 가을 펼쳐질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개막작 ‘Hello, Stranger’ 공연에 함께할 시민 공연자를 모집한다. 올해 제13회를 맞이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예술축제로, 오는 10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총 3일간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4 고양호수예술축제의 개막작인 ‘Hello, Stranger’는 10월 12일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공연된다. ‘Hello, Stranger’는 공중 오브제와 불꽃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국내 최대 규모의 토탈 멀티 오브제 작품으로, 시민 공연자들은 개막작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참여하게 된다. 42명의 시민 공연자들은 공중에서의 단체 퍼포먼스로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시민 공연자는 공연 워크숍, 리허설 등 전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공중 퍼포먼스의 특성상 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신장 155cm~185cm, 체중 90kg 내외로 제한된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개막작의 하이라이트 장면에 시민 공연자들이 함께 만드는 장면을 구성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연구원과 고양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커피산업 육성 포럼’이 오는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커피산업 종사자와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고양시 전략산업으로서 커피산업 육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제조, 서비스, 유통에서 푸드테크까지 고양시 커피산업의 육성 방향을 도출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포럼에서 안지호 연구위원(고양연구원)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김세윤 대표((주)뎀셀브즈)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서는 이광근 교수(동국대학교)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김길준 대표(커피락), 김상미 대표(엠엠컨설팅연구소), 김연지 매니저(SCA), 김크리스틴 대표(그랑크뤼커피), 김형찬 대표(비노빈스), 이상국 기획운영본부장(한중남미협회), 지영구 편집국장(커피앤티) 등이 참여하여 고양시 커피산업의 육성과 커피산업 종사자 간의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은 고양시 커피산업 육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은 지난 4일 주민을 대상으로 고양시자살예방센터 ‘토닥토닥버스’와 연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운영했다고 밝혔다. ‘토닥토닥버스’는 마음이 힘든 고양시민을 위한 이동식 상담소로 버스 내부에는 뇌파 및 맥파 측정 기계가 구비되어 있어 무료로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우울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우울 검사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상담소에는 검사를 원하는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했으며, 대기자들을 위해 버스 앞 공간을 활용해 힐링 프로그램(종 만들기)도 같이 진행되어 대기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검진 차례를 기다릴 수 있었다. 또한 상담소에 방문한 주민들에게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물을 나눠주며 관내 어려운 이웃과 고독사 의심 징후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바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와 함께 추가적으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점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자신의 마음을 살피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자율방범대가 지난 4일 탄현동 어머니자율방범대와 함께 탄현동 일대 ‘추석맞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찰 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 공원, 학교 주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전개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지역 실정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가 지역 치안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합동 순찰에 참여해 준 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가을철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의 선제적 조치 일환으로, 8월 26일부터 약 5일간 미준공 개발행위허가지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개발행위허가지의 구조물 상태, 절·성토로 인한 토지 피해 여부, 강풍으로 인한 공사 자재 적치물의 비산 위험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태풍으로 인한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었으나, 일부 공사 자재의 적치물로 인한 비산의 우려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피허가자에게 공사자재의 안전한 관리 및 비산 방지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통보했다. 구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발견된 문제에 대해 즉시 대응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로 재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구는 태풍 시즌이 끝날 때까지 지속적인 점검과 모니터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대비하여 9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9일간 농·축·수산물 가격을 안정시키고 원산지 위반 사항을 예방하기 위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전통시장, 제조·판매업체, 중·대형 유통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 품목은 ▲대추, 곶감, 밤, 고사리, 동태 등의 제수용품 ▲선물용으로 소비되는 갈비 세트, 한과, 과일바구니, 굴비(조기) 등이다. 점검 사항은 원산지 표시 여부, 거짓 표시 여부 등이다. 구난 위반 사항 적발 시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고발 등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가 늘어나는 품목을 집중 점검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3일 2024년 하반기 후속 인사 신규자를 대상으로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청렴 서약식은 인사 발령자가 청렴 행동 수칙 결의문을 낭독하고 그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함으로써 주민에게 신뢰받는 구정을 실현하기 위한 다짐을 하는 일산서구 자치행정과의 자율적 청렴 시책 중 하나이다. 청렴 서약의 주요 내용은 공직자로서 ▲부정·부패 경계 ▲부정 청탁 근절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직무 관련 부당 간섭 배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등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공직자로서 일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청탁의 유혹이 있을 수 있으나,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은 반드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을 준수하여야 한다.”라며,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마음 깊이 청렴 실천 의지를 새기고 공직 생활을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청렴 서약뿐만 아니라 부서 내 업무별 청렴 문구 수립, 직능단체에 대한 청렴 교육 등 자체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고봉동·고양동·관산동 3개 동이 주민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제8회 통일로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대회는 오는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산동구 지영동 지영체육공원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10시에 진행된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날 체육대회는 고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통일로체육회(고봉동·고양동·관산동 체육회)의 고봉동 체육회(회장 김민형)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와 NH벽제농협(조합장 우상훈)이 후원한다. 이날 대회는 ▲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기 ▲2인 1조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계주 등 6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3개 동의 주민들이 경기를 펼쳐서 순위를 가리게 된다. 동 관계자는 “이번 체육대회는 3개 동의 주민들이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3일 낙민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상담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아동복지 등 복지 분야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협업하여 성인 우울증 건강 척도 검사와 노인 우울 검사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의 정신 건강을 살폈다. 진종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이번 상담은 고양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진행하여 지역 주민께 생명의 소중함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주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장항2동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배윤섭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4일 풍산동 이플러스마트에서 2024년 제7차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위기가구 발굴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밀집 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통합서비스 지원사업이다. 이날 복지상담소에서는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치매선별검사’를 진행했고 ▲LH 주거알림서비스 ▲복지멤버십 가입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 ▲기초연금 상담 등 개인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복지를 안내하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담소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시간을 내서 행정복지센터에 찾아가는 것이 힘들었는데, 집과 가까운 곳에 설치된 복지상담소 덕분에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다양한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