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사상구 주례3동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웰빙댄스반 회원들이 이웃돕기 성금 269,00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된 성금은 웰빙댄스반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자는 취지에서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이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전달해 준 웰빙댄스반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운영'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부산BDX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사업자 선정을 위한 사전단계다. 시는 지난달 28일까지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으며, 우수 기술과 혁신상품을 보유한 2개사가 공모에 참여했다. 시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오늘(14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2개사의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열고, 업체별 제안서, 프레젠테이션(PT)(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정성평과와 정량평가(90:10)를 합산해 종합 평가한 결과, 부산BDX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 절차를 조속히 거쳐 적합 여부를 판단한 다음 연내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를 지정할 계획이다. 지정된 사업자는 내년 1월 부산시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를 순차적으로 설립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는 부산이 보유한 물류, 문화, 금융 기반을 활용해 다양한 가치의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디지털화하고, 이를 거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해운대구는 민선 8기 ‘살기 좋은 도시, 오고 싶은 도시’ 구정 비전과 전반기 정책목표인 ‘일상이 행복한 해운대’ 실현을 위한 2024년 구정 운영 3대 키워드를 선정했다. 3대 키워드는 ▶능동(적극 행정) ▶책임(시스템 행정) ▶신뢰(감동 행정)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행정의 수준과 속도를 높이고, 주어진 위치에서 자신의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상호협력하는 체계적·효율적인 시스템으로 해운대구정을 원활히 운영해 신뢰받고 감동 주는 행정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와 함께 2024년 구정 중점 추진 과제를 ▶걷기 좋은 녹지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컬 문화관광도시로 정했다. 글로컬은 국제(global)와 현지(local)의 합성어로 지역 특성을 살린 세계화를 말한다. 먼저 ‘걷기 좋은 녹지도시 해운대’ 실현을 위해 해운대해수욕장 송림 수국단지에 수국 황톳길 조성, 장산 곳곳에 ‘오감만족 맨발산책로’를 조성하고, 대천공원 재정비, 석대천 친수공간 조성, 반여동 선수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해운대’ 실현을 위해 어린이·청소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강서구가 내년 하반기 명지지구 문화복합시설 준공에 맞춰 명칭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 중으로 음악 공연장의 정체성과 상징성을 나타내는 부르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은 구청에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 구글폼을 통해 공모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방문은 토·일요일은 제외하고 우편은 (46702)부산시 강서구 낙동북로 477,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이메일은, 구글폼은 공고문의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제안서는 강서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서 내려받으면 되며 1인 1점으로 제한한다. 선정 절차는 공모가 끝난 후 자문위원회의 1차 심사를 거쳐 5개 내외를 가리고 내년 1월 중 국민 대상 선호도 조사를 한 뒤 이를 바탕으로 최종결정한다. 선정 기준은 적합성(상징성), 창의성, 대중성, 선호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심사하며, 1차 심사에서 선정된 후보작 제안자에게는 각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12월 14일 기준 응모 건수는 160여 건에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2023. 12. 14.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공사와 관련한 위반시공 미시정에 대하여 고발 및 공사중지 명령을 했다. 위반사항은 건축 중인 이슬람 사원 2층 바닥을 지탱하는 철골보 상부에 설치되어지는 스터드 볼트(STUD BOLT)가 설계도서와 다르게 상당부분 설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했다라는 사실이다. 공사감리자는 공사시공자에게 시정하도록 요청했지만 따르지 아니하여 2023년 9월경 허가권자인 북구청에 위법건축공사 보고서를 제출했다. 위법건축공사 보고서가 접수된 북구청은 지금까지 처분사전통지 및 시정명령 통지를 했고, 지난 달에는 시정독촉 통지를 했으나, 시정 만료일인 2023. 12. 13.까지 시정완료되지 않아 건축법에 의거 고발 및 공사중지 명령을 하게 됐다. 허가권자는 건축법에 따른 명령 등을 이행하지 아니하면 허가를 취소하거나 공사중지명령 및 건축물의 해체 등을 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고, 벌칙 규정에 의거 고발 또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향후 대현동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하여 위반사항이 시정되지 않을 경우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7일 사상구청 신바람홀에서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 한 해 동안의 사업을 마무리하고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12개동에서 주민자치위원,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학장동 주민자치회 밸리 댄스 축하공연 후 각 동별 추진 사업을 주민이 직접 발표하며 서로의 성과를 뽐냈다. 주민자치위원연합회 최순희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조언으로 사상구의 주민자치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오늘 이 자리에 모이게 되어 감격스럽다”며“내년에도 더욱 발전 된 모습으로 주민자치회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이 스스로 필요한 사항을 고민하고 사업을 계획, 추진하는 것, 우리가 하고 있는 바로 이 공모사업이 주민자치의 의미와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다”며“스스로 행동하는 주민 여러분이 있어 사상구의 주민자치는 더욱 활성화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광역시는 12월 14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장 등 응급의학계와 119구급대원 및 보건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대책에 따른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 합의의 후속으로 19개 응급의료기관과 대구광역시, 소방과 협력을 다지고,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준수해 적극적인 환자 이송과 수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된 생존사슬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와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장상 수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은 매년 응급의료 전진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의료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응급의료 정책개발에 활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청년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재훈 달성군수와 김이석 위원장을 비롯한 청년위원 16명 참석해 달성청년혁신센터 성과보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현황, 2024년 주요 청년정책에 대해 심의했으며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달성군은 지난 4월 ‘달성청년혁신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청년혁신위원회 출범’, 대구시 최초 ‘군복무 달성청년 상해보험’, ‘청년 월세 한시특별 지원 사업’ 등 6대 분야별 전략과제(취, 창업, 주거, 교육, 자산형성, 심리, 정서, 참여, 권리)를 중심으로 18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2024년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구성’, ‘서포터즈 확대 운영’, ‘청년동아리 활동지원’ 등 지역 청년의 관심과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권역별 청년 공간 조성’, ‘청년 관련 행사 강화’,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등 청년이 직접 체감, 공감할 수 있는 여러 의견이 개진됐으며, 세밀한 검토를 거쳐 향후 청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연제구는 12월 12일 연제구 민간, 가정 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성금(80만 원)을 (사)연제이웃사랑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아바니 센트럴 호텔 부산에서 남구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만나는 수밖에’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해운대구 실무협의체 위원장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사례 특강과 올 한해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되돌아보고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오은택 구청장은“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복지 남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