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2일, 퀸벨호텔에서 ‘2023년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구․동 협의체 위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올 한 해 동안 운영된 협의체의 성과 공유 및 피드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수여, 우수동 시상, 민․관 협력 우수사례 공유, 부산영도경찰서 권종오 경위의 특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야말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듬어서 동구 주민 모두에게 따뜻한 손길이 갈 수 있도록 아주 큰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다. 올 한 해도 열심히 활동 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해 구 협의체에서는 지난 5월에는 경기도 광주시 일원으로 ‘역량강화 선진지견학’ 실시, 8월에는 복지리더 양성을 위한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지난 7일에 열린 산림청 주관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가로수 부문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산림청은 도시숲·가로수 등을 생태적으로 건강하며, 사회·문화적 기능이 잘 발휘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각 부문에서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시·도에서 30건의 우수사례를 신청했으며, 서류심사와 전문가 현장심사를 통해 대구 동구 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이 가로수 부문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은 산림과 연접한 가로수길을 주변의 다양한 종류의 녹지와 연결해 조성했다. 산과 도심을 잇는 바람길로 조성한 기능적 측면과 편안하고 아름다운 녹색환경을 제공했다는 경관적 기능, 가로수의 생육상태, 유지관리 측면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가로수의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도시숲 확충으로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신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월 12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신선동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문고 신선동분회가 함께하는‘행福담은 햅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신선동새마을협의회(회장 박영길)와 새마을문고 신선동분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햅쌀패키지 100kg을 관내 독거어르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 20세대에 전달하여 안부를 확인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신선동새마을협의회 박영길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며“앞으로도 지역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새마을문고 신선동분회 권순애 회장은“동절기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저희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봉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2일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층 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겨울용 이불과 온열찜질기를 전달하고, 겨울철 안부확인과 건강관리 수칙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박명순 위원장은 “겨울 난방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 겨울에도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방수진 봉래2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동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12월 8일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동삼초등학교 총동창회는 매년 연말 이웃돕기 호프데이를 열어 수익금의 일부를 모교가 위치한 동삼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동삼1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2024년 복지사업에 쓰여 질 예정이다. 서성열 총동창회장은“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과 아동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강정선 동삼1동장은“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년도 복지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동삼3동에 소재하고 있는 동삼그린힐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지난 12월 12일 아파트주민대표, 동삼3동장, 관리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도 동삼그린힐아파트 부녀회는 어려운 주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백미10kg 50포를 아파트 내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강홍분 동삼그린힐아파트 부녀회장은“항상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피는 부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월 12일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온정이 담긴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삼1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모여 이른 아침부터 직접 시장에서 구매한 절임배추, 양념 등으로 김장김치 5㎏ 100박스를 만들어 포장했으며,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정미숙 동삼1동새마을부녀회장은 “동삼1동 새마을단체원들이 모두 모여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치를 만들었다.”며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 분들에게 작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주변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동삼1동을 만들기 위해 올해 마지막까지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동래구와 관절·척추 질환 전문병원‘부산미남병원’(대표원장 이춘기)은 지난 9월 26일 업무협약(MOU) 맺은 '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사업 지원대상자 첫 수술을 지난 1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의료소외계층 없는 행복한 동래' 사업은 동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70% 이하) 중 동래구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를 부산미남병원에서 관절·척추 등 관련질환 수술 시 발생하는 수술비 및 입원비 본인부담금 전액을 부산미남병원 측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첫 수술환자인 동래구 사직동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는 지난 11일 무릎 미세천공술을 받고 현재 입원 치료 중으로“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 걷기가 힘들었지만, 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이 컸는데 이렇게 지원을 받아 수술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부산미남병원과 동래구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춘기 부산미남병원 대표원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의료소외계층 없는 동래구가 될 수 있도록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 수술환자의 응원을 위해 지난 12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영도구 동삼1동 통장협의회에서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난 12월 11일 동삼1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동삼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저소득층 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덕우 회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부소감을 밝혔다. 강정선 동삼1동장은“매년 지속적인 나눔 동참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해지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독일 율리히 연구소와 자기공명영상 기반 첨단의료영상기술 연구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기공명영상, 특히 조직의 주요 생체 지표를 측정하기 위한 정량적인 자기공명영상(Quantitative MRI)과 고해상도 기능적 뇌 자기공명영상 및 이에 기반을 둔 의료영상 진단기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오성석 팀장은 케이메디허브 소개 및 자기공명영상 기반 뇌전증 진단지표 탐색 연구, 소아·청소년 뇌영상 빅데이터 구축 관련 연구개발 결과에 대해 발표를 했다. 독일 율리히 연구소의 존 샤 교수는 율리히 연구소 및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자기공명영상 첨단의료영상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정량적 자기공명영상 기법을 활용한 정량적 생체 조직 지표를 도출하는 의료영상 진단기술을 발표했다. 독일 율리히 연구소의 윤성대 박사는 초고자장 자기공명영상장치를 활용한 고해상도 기능적 뇌 자기공명영상 획득 및 재구성 방법에 대한 연구개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케이메디허브와 독일 율리히 연구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