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오전 9시 부산교육대학교 제1체육관에서 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클럽 에어로빅 힙합·전국 학생 스포츠클럽 힙합대회를 개최한다. 에어로빅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자신의 체력에 적합한 심폐지구력, 순발력, 유연성 등을 기를 수 있다. 또, 단체 퍼포먼스를 통해 상호 믿음과 도전정신, 협동심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에어로빅은 신나는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를 통해 예술적 즐거움,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도 효과적이다. 최근 K-POP 열기와 함께 힙합(HIPHOP)이 더해지면서 더욱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와 부산광역시에어로빅힙합협회가 주관한다. 전국 초·중·고등학교에서 에어로빅 8교 30명, HIP HOP·K-POP 44팀 238명의 학생 선수가 참가해 공정·협동·도전의 스포츠 정신 아래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예정이다. 곽정록 시교육청 인성체육급식과장은 “이번 대회는 공정한 스포츠퍼슨십으로 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초등교육 부문에 김남수 전 부산교대부설초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 진병화 전 동래고 교장, 평생교육 부문에 김재두 학력인정부산경호고 교장, 교육행정 부문에 제태원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분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과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된 부산교육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해 연말 시상한다. 초등교육 부문 김남수 전 교장은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육자로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교사·교감·교장으로 재직하며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과 학교 현장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예비 교사인 교육실습생 지도, 교육대학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등교육 부문 진병화 전 교장은 한국과학영재학교 교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초대 교장으로서 글로벌 과학 리더 양성을 위한 학교 경영시스템 구축과 과학교육원 원장으로서 과학문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건축업을 하는 대표들의 봉사모임 청솔회는 2023년 12월 12일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만 차기회장은 “자립을 꿈꾸는 북구희망터참여주민들이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며 “이 후원금이 지역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의미있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병주 총무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자립을 돕고싶었다” 며 “앞으로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겠다.” 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 200만원은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12월 12일 ‘주민과 함께하는 2023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역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중 자활근로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을 위한 유공자 표창, 사업성과 보고, 자활기업 성공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인숙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는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주민을 위해 늘 한걸음 더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의 참여 주민들이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며 취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끝까지 도전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참여 주민들의 취창업에 대한 꿈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우리 북구가 함께 만들어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11일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명을 선정해 ‘2023년 보육사업 유공 표창’을 수여했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한다. 표창을 받은 원장 및 보육교사는 평소 영유아의 건전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 및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3년 제2회 동남권 과학문화상' 단체부문에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남권 과학문화상은 동남권(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과학 기술문화 확산과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는 기관 및 개인을 격려하고, 과학 기술문화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처음 제정된 상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시상식은 어제(13일) 오전 11시 국립부산과학관에서 열렸으며, 이날 단체 부문 1개 기관과 개인 부분 2명이 수상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지역의 과학기술문화 확산 및 대중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립부산과학관장상을 수상했다. 박물관은 전문지식의 저변확대와 해양과학기술문화 프로그램 확산을 위해 해양자연사분야 특화 체험교육을 발굴하고, 해양생물 소장품들과 연계해 다채로운 특별전․ 기획전을 개최했다. 특히, 청소년 대상 생애주기 프로그램들을 개발, 보급하는 등 과학기술문화 발전과 대중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기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이번 제2회 동남권 과학문화상을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국민연금공단 19층 회의실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 실현을 위한 '2023년 자치경찰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자치경찰위원회 출범 3년차를 맞이해 자치경찰사무 추진 관련 기관 및 담당자 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2023년도 추진성과와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함으로써 자치경찰의 지속적인 발전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 부산시와 부산경찰청, 민간협력 기관‧단체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자치경찰이 나아갈 방향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워크숍은 ▲자치경찰 동행대상 및 자치경찰 업무추진 유공자 시상 ▲자치경찰 분야별 우수사례 발표 ▲부산자치경찰의 성과와 향후 발전방안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치경찰 동행대상은 지역 치안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 안전망 구축에 공로가 있는 기관‧단체‧민간인을 선정하며, 올해는 사하구, (사)한국농아인협회 부산광역시협회, 부산디자인진흥원 도시공공디자인팀장이 각각 수상한다. 또한, 생활안전, 여성·청소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3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7회 시-교육청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공동세미나'는 ‘부산발전과 교육혁신’을 주제로 두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역할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연구의 장으로, 2014년부터 코로나 기간 3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세미나는 관계 공무원, 전문가, 교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 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부산시 청년산학국장, 교육청 교육국장,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해 전문가, 교수, 시민 등 각계각층 2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는 ‘에듀테크 기관 간 협력방안 및 지역산업 육성방안’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방안 탐색’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각 주제에 대해 부산대학교 전충환 대외협력부총장과 동아대학교 강기수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의 좌장은 동의대학교 정주영 교수가 맡고, 에듀테크연구원의 이호건 원장, 부산대학교 박경민 연구교수, 부산교육정책연구소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4시 롯데호텔 부산에서'2023년 부산시 창업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부산시 대표 창업지원사업인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의 2023년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관계자와 창업기업의 노고를 격려해 이들의 사기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2010년부터 부산에 소재하는 기술 기반의 예비·초기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해온 부산시 대표 창업지원사업이다. ▲기업기초역량진단 ▲입주공간 ▲기본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창업자금 ▲사업화 역량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지난 5년간 430여 개사가 지원사업에 참여해 누적 매출액 1천 4백억 원, 고용창출 1천 1백여 명, 투자유치 120억 원 등의 성과를 내며 ‘아시아 창업도시 부산’으로 도약하는 선발대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시는 15기 기술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대상기업으로 60개 팀을 선정했고, 58개 팀이 이 사업을 수료해 지난 9월 기준 누적 매출액 95
한국인터넷신문 관리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늘(14일) 오후 1시 30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에서 '2023년 부산빅데이터혁신센터 성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올해 센터 사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데이터로 도약하는 디지털 경제도시 부산, 지역 데이터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센터가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센터는 지역의 데이터산업 생태계 자생력을 강화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개소했다. 부산테크노파크가 수행기관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데이터 기업의 기술 고도화 전략과 융합할 수 있도록 스타트업·혁신기술 육성 공간, 교육·회의실, 공동·협업 작업공간(Co-working Space), 데이터분석실 등을 완비하고 있다. 센터의 핵심 기능은 지역 데이터 전문기업과 혁신기술을 발굴·육성하고, 데이터 이용 활성화, 지산학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작년에는 기반시설(인프라) 구축과 시범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열을 마쳤으며, 올해는 본격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전문성을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