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6일 일요일 오후 2시 김제시 새만금 바람쉼터(김제시 진봉면 새만금로 1290)에서 새만금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블랙이글스는 국산 초음속 항공기 T-50B 8대로 다양한 종류의 특수 비행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에어쇼에도 참가하며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높은 비행 기량과 국산 항공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난 6년에 이어 이번 축제에서도 블랙이글스 에어쇼 유치에 성공해 새만금의 푸른 하늘 위를 블랙이글스가 화려하게 수놓는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라며 “새만금 바람쉼터뿐만아니라 벽골제를 중심으로 시내권에서도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수)부터 6일(일)까지 5일간 벽골제를 중심으로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공장장 박진규)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백미 345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미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으로 이뤄졌으며, 후원된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관 그리고 저소득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군산공장 박진규 수석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속하는 것이 임직원 모두의 뜻”이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나눔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마음을 기억하며 더욱 필요한 곳을 찾아가고 보듬는 행정복지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인프라코어 군산공장은 2010년 설립되어 지역사회의 고용 창출과 더불어 군산시 건설기계업의 활성화를 이끌어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추석을 맞아 김제태종건설(대표 노태형)이 장애인을 위해 식용유 50세트를 지난 9일 사회적협동조합 보담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노태형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기부를 통해 함께 상생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식용유 50세트는 ㈜태종건설 노태형 대표의 뜻에 따라 장애인 50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보담(박홍수센터장)은 “힘든 경기 속에서도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태종건설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종건설은 도장공사업체로 다양한 도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공헌일환으로 김제지역 아동·장애인·어르신을 위해 보일러지원, 김장후원, 아동떡국나눔, 생필품 등 나눔으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는 기업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10일 관내 기업인 ㈜이코텍(대표 최병대)과 ㈜아이즈텍(대표 김철웅)의 대표들이 다둥이 가정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코텍 최병대 대표는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아이즈텍의 김철웅 대표는 “아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나눔의 뜻을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주거 취약 아동 가정에 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 해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기부가 계속 이어져, 우리 김제시가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후원금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 내 한 다둥이 가정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월 김제시와 초록우산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구미희)가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깨·소·금(깨끗하고 소중한 보금자리) 아동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임실N치즈축제 기간 중 관광객들의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9일부터 9월 25일까지 관내 음식점 24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관리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3개의 점검반을 구성하여 진행하며 특히, 주요 관광지 및 숙박업소 주변 음식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비(유통)기한 경과 원료 조리에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존 기준 준수 △식중독 예방관리 교육 및 홍보 △기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지도·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에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축제인 만큼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며“식중독 예방 요령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식중독 발생을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천천면 치유의 숲에서 ‘생명사랑 숲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SAP)가 제정한 날이다. 이에 따라 장수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정신 건강 관련 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하는 숲길 걷기체험 ▲싱잉볼 명상 ▲숲·건강 테라피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 향상을 위한 캠페인, 자살예방의 날 운영 주간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정신 건강 관리를 위한 정보제공과 인식개선을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점숙 보건사업과장은 “자살예방의 날 기념 행사들을 통해 생명존중에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 및 생명사랑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상담 문의는 자살예방 상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The 맛있는 명품 임실 쌀로 아침밥 먹고 건강한 하루 챙기세요!” 임실군과 농협중앙회 임실군지부, 김예지 선수를 비롯한 임실군청 사격팀은 10일 아침 출근길 군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 100%로 만든 쌀국수를 나눠주는‘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가졌다. 군과 농협군지부는 이날 지속적인 쌀값 하락과 1인당 쌀 소비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활력을 주고, 건전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임실군민 아침밥 먹기 운동’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농협전북본부와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파리올림픽 사격대회에서 임실군청 소속으로 은메달을 따낸 김예지 선수와 최근 국내 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사격팀 선수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심 민 군수와 이진산 지부장, 김예지 선수와 사격팀 선수단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쌀 가공식품인 쌀국수를 전달하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임실군청 소속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지난 6일 임실농협 대강당에서 농촌왕진버스 사업의 2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고령 및 취약 농촌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농협중앙회가 협력하여 운영하며, 지난 1회차는 오수관촌농협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차에서는 임실읍, 성수면, 청웅면, 강진면, 덕치면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한방의료지원(자생한방병원), 구강 검진(아이오바이오), 검안 및 돋보기(더스토리안경원)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을 통해 주민들은 만성 질환 예방과 조기 치료에 도움을 받고,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과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이용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심 민 군수는“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중요한 사업”이라며“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인 농촌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임실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내 349개소 경로당에 위문품(백미, 임실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 위문품은 읍‧면장이 경로당을 방문하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명절 인사 및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군은 노인인구가 40%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경로당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노인들의 여가 활동 및 건강관리,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참여 확대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설‧추석 명절 위문품 지원뿐 아니라, 경로당 운영비 및 냉‧난방비 지원, 경로당 환경개선 개보수 기능보강, 양곡 및 급식도우미 지원, 화재보험 가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한 어르신은“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해 주고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고,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어 경로당을 맘 놓고 이용할 수 있어 노후 생활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준비한 위문품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정읍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중국 강소성 서주시의 명소 사진전이 정읍시청 1층 로비에서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양 도시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서주시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서주시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서주시의 대표적인 자연경관과 도시 전경을 담은 10점의 사진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서주시의 문화적 가치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학수 시장은 “자매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코로나19로 대면 교류가 어려웠던 시기를 지나 앞으로 더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시와 서주시는 2000년 9월 27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청소년 홈스테이, 국제 교류전 등을 통해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왔으나, 2020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류를 하고 다. 앞으로 양 도시는 명소사진 전시에 이어 문화·관광 등 적극적인 우호교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