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 청소년을 위한 ‘2024년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이 지난 13일 토요일 김제시청소년종합센터에서 지역 내 청소년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와 김제시에서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는 행사로 청소년이 직접 행사를 기획·홍보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제3회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한여름에 신난 우리들의 축제’를 주제로 청소년동아리 밴드 및 댄스, 난타 장구팀이 공연하는 공연마당과 ‘상큼발랄 과일타르트 만들기’, ‘겉바속촉 핫도그 만들기’, ‘3D펜으로 지비츠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마당을 운영해 청소년 및 가족들 모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청소년 참여기구와 청소년동아리에서 ‘화채만들기’, ‘천연버물리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로 여름맞이 이색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서효연 가족복지과 과장은 “청소년어울림마당이 학업 스트레스를 풀고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행복한 행사가 되길 바라며,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김제시는 15일 김희옥 부시장과 이원택 국회의원 등과 함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김 부시장과 이 의원 등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장, 산업중소벤처예산과장, 농림해양예산과장, 문화예산과장, 기후환경예산과장을 만나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했다. 시 주요 중점사업으로는 ▲특수건설기계 디지털트윈 기반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총사업비 490억원), ▲기후변화 생태문화탐방센터 조성사업(총사업비 180억원),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사업 2차(총사업비 316억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우분연료화) 설치사업(총사업비 409억원) 등 10개 사업이다.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건의한 사업들이 김제 미래 발전의 핵심 동력원이 될 사업들과 지역 주민들이 직면하고 있는 주요 현안사업으로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순간까지 국가예산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할 방침이다. 김 부시장은 “김제시의 역점사업과 신성장 동력원 확보를 위해 2025년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송회는 15일 남원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에 백미(4㎏) 200포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경식 시장을 비롯한 남송회 회원들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및 미망인회 회장이 참석하였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물품을 전달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남송회는 남원시장을 비롯한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장,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장 등 주요 19개 기관장 모임으로, 2015년부터 해마다 보훈가족을 위한 나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들이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보훈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장귀갑 상이군경회 회장은 “9년 연속 잊지 않고 보훈단체에 후원해 주시는 남송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단체 회원들도 국가유공자로서 지역사회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7월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15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정부는 7월 8일부터 이어진 호우 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포 기준을 충족할 것이 확실시 되는 전국 5개 지자체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을 우선 선포했다. 도내에서는 완주군이 포함됐다. 이는 피해의 신속한 수습 · 복구를 위한 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뤄진 것이다. 전북자치도는 도-시군-유관기관과 함께 피해조사를 철저히 진행해 단 한건의 피해도 누락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특별재난 선포 지역에서 제외된 다른 지역도 피해조사를 마무리하는대로 기준을 충족하면 추가적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도록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피해 원인, 시설물 파손 여부 등에 대한 분석 후 복구방안을 조기에 마련해 복구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해 재정부담을 덜 수 있다. 아울러, 피해주민에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군산시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15일 초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70만원 상당의 수박을 기탁하는 선행을 펼쳤다. 나운3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30개 경로당에 수박을 전달하는 한편, 경로당 시설점검과 무더위 안전 수칙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여름 더위로 입맛이 없어 힘들었는데 시원하고 달달한 수박을 먹으니 무더위를 이겨낼 힘이 생긴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소영 나운3동장은 “폭염을 이겨낼 시원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종쇠, 채규택 위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인재개발원은 15일 교육생들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점심시간 약 40분간을 활용해 교육생과 원내 직원 300여명이 힐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제23기 핵심리더 교육생 입교식의 식전행사로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교육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은 ‘도전과 희망’을 주제로 하여, 전북특별자치도의 미래 변화를 선도할 핵심리더 교육생들의 새로운 도전과 MZ세대 교육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노래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지역 음악가들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재능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생과 직원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풍요로운 교육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는 지역예술인과 협력하여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교육생 뿐만 아니라 도민과 함께하는 문화프로그램을 열어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 방침이다. 노형수 인재개발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을 위해 내실 있는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5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첫 번째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유의식 의장 취임 후 첫 번째 간담회로 향후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완주군의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서로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유의식 의장은 “의원들의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홍보에 대한 강화를 요청하고, 의원들의 역량 강화도 중요하지만, 직원들의 역량 강화도 필수적이라며,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호우 피해 현장에서 하나의 팀이 되어 수해복구에 나섰던 것처럼, 의원과 직원이 하나의 팀이 되어 완주군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아가자”고 주문했다. 정재조 의회사무국장은 “의원들의 의정활동이 완주군 발전의 하나의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의원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꼭 필요한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의회 심부건 의원이 15일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태권도대회“는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로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의 실력을 선보인는 대회다. 국기원장으로 감사장을 수상한 심부건 의원은 “태권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 무예로 단순히 체력을 기를 운동이 아닌 자 나와 타인을 지키는 운동”이라며, “태권도의 정신처럼 타인을 배려하는 자세로 군민을 배려하는 의정활동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이 15일 우석대학교에서 진행된 ‘제22회 우석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에서 이동섭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우석대학교 전국태권도대회는 겨루기, 격파, 품새 등의 경기가 펼쳐지는 대회로 대한태권도협회의 공인을 받은 대회로 2003년 첫 대화부터 지금까지 국내 최고 수준의 경기력과 규모를 선보이고 있다. 국기원장 표창장을 수상한 유의식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로 우리의 혼이 남긴 무예”라며, “민족의 혼이 깃든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자신을 수행하며, 타인을 배려는 무예로 널리 알려지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태권도의 위상 강화와 태권도인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태권도의 무한한 발전과 전변 확대를 위해 선도적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수상소감에 덧붙였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2일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와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1365 생활 속 나눔꽃이 피어나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의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천연비누 150개를 제작하여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햇빛에 전달했다. 김민주 시민소통실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을 위한 1365생활요가교실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남원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