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자원봉사센터, 취약계층의 건강생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1365 생활 속 나눔꽃이 피어나다

 

한국인터넷신문 강경숙 기자 |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7월 12일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와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1365 생활 속 나눔꽃이 피어나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1365생활요가교실 참여자들에게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의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은 천연비누 150개를 제작하여 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법인 햇빛에 전달했다.

 

김민주 시민소통실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인정보상을 위한 1365생활요가교실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은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할 경우 남원시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