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미탄면, 2024년도 장수식당 운영 시작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미탄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3월 6일에 금년도 장수식당 운영을 시작했다.

 

그 어느때보다도 더 공을 들여 200여 명의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고자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즐거운 마음으로 월 3회 이상 장수식당을 열 계획이다.

 

김정희 협의회장은 올해 첫 장수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의 식사 자리가 너무 따뜻하고 이런 자리를 통하여 서로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는 귀한 자리임에 항상 보람을 느끼며 일에 참여한다.”라고 전하며, 노인회(회장 김성기)에서는“음식준비를 위하여 애쓰는 협의회 및 돕는 손길에도 항상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