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한우축제 연계‘전통시장 손님맞이 야시장’운영

 

한국인터넷신문 원진 기자 | 횡성군은 ‘횡성한우축제’기간 중 전통시장에서 손님맞이 야시장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2일 횡성군에 따르면 10월 3일 ~ 5일 횡성전통시장 제2주차장(횡성읍 읍상리 288-49)에서 매일 5팀 이상의 공연과 레크레이션이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관광재단의 버스킹 공연, 상인 가족 노래자랑, 이벤트 및 경품 추천 등이 준비돼 있으며 특히 3일 개천절에는 현역 가왕(경연 프로그램)에서 최종 2위를 한 트로트계 샛별 ‘마이진’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야시장 행사가 상인과 고객이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