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4년 설 맞이 민관합동 환경정비 실시

 

한국인터넷신문 정소영 기자 | 부산 동구는 2월 7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대적인 민관합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국민운동단체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정비는 부산의 대표적인 관문인 부산역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비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부산역 인근을 아름답게 가꾸어 방문객들에게 더욱더 깨끗한 부산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오늘 설맞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